“한국의 디지털교과서 개발 기술은 세계적이다” 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가 한국의 스마트러닝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의 교육기업을 방문했다.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지난 12일 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 나카무라 이찌야 부회장과 디지털교과서 관련회사 임직원 20명이 미래엔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는 각국의 우수한 스마트러닝 도입 사례를 취재해 일본에 알리고 있다. 이번 방한은 2014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기술 개발에 앞서나가고 있는 미래엔의 스마트러닝 개발과정을 취재하기 위해 이뤄졌다. 미래엔은 자체개발한 디지털교과서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일본 관계자들에게 시연하고 개발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교사의 수업편의를 돕기 위해 개발한 교사용 디지털교과서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탑재해 주목받았다. 이번 일본 디지털교과서협회의 미래엔 본사 방문에는 일본 3대 종합일간지 중 하나인 마이니치신문 기자가 동행해 취재했다. 이번에 시연한 미래엔 아이패드용 디지털교과서는 중학교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고등학교 실용영어 총 5과목이다. 미래엔은 교사 전용 교수학습지원 사이트 엠티처(www.m-teacher.co.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4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정기 연고전’ 야구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2012 정기 연고전’은 오전 10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야구경기가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의 열띤 응원전 가운데 펼쳐졌다. 경기는 4번타자 김호은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최재원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1 : 3으로 고려대 승리로 종료됐다. 이외에도 한 트위터리안에 의하면, 박태원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2루수가 수비하는 사이 1루 주자 장익호와 부딪힌 후 고려대 유격수와 장익호 사이 마찰이 발생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한편, 연고전은 야구를 비롯한 축구와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5개 종목으로 승자를 가리며, 오는 15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펼쳐진다. 연고전은 지난 1927년 축구경기로 시작한 뒤 1965년 축구, 야구, 농구, 럭비, 아이스하키의 5개 종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역대 종합 전적에서는 연세대가 18승 8무15패로 앞서 있다.
올바른 자녀조기 역사교육 빠를수록 좋아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찾아보는 역사현장교육 반드시 필요,독립운동의 성지와 역사의 현장 찾아 선조독립운동 숨결과 자취 직접살피고 체험해야한국인에 대한 역사교육 강화는 민족정체성을 되찾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다. 가정과 학교교육을 통하여 지난 우리의 역사가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사실 강조해야 그들이 제대로된 우리역사 후손들에게 전하게 된다.역사에 무관심과 방치한 자녀교육 결국 부메랑되어 국가와 민족에 대한 무관심으로 정체성 잃을 수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고 듣는 현장교육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아야 한다.자녀교육은 관심과 사랑이 최고의 보약이다.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올바른 역사교육과 얻은 지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으며 근면.정직.성실한 품성과 민족정신과 민족의식을 갖게 되며 역사교육을 통하여 진정한 한국인의 모습을 되찾고 민족정체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입니다.조기 역사교육은 한국인으로서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제대로 배운 역사교육과 민족적지식은 탐우수한 한국인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이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과 ‘지역 사회 인재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과 후 학교 지원 등 지역 인재의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 됐다. 이에 따라 미래엔은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종시 지역 학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 배려 계층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등 세종시 학생들을 위해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자사가 운영하는 세종시 소재의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미래엔은 지난 7월, 세종시특별자치시고등학교장협의회(회장 세종고, 교장 오춘근)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 달여 만에 세종시와 교육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종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엔 김영진 대표와 신정균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교과서 기업으로서 첨단교육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세종시와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이러닝 코리아 (e-Learning Korea 2012)’ 국제행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이러닝 국제박람회는 '이러닝과 함께 여는 스마트한 미래! (Smart Learning, Smart future!)' 주제 아래 8개국 90개 기업이 약 250개 부스(5,184㎡)를 운영한다.전시관은 3개 부처의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정책홍보관, 국내외 참가기업들의 이러닝 주요 제품을 전시하는 글로벌 기업관, 비즈니스 미팅 및 인터넷 활용 공간을 제공하는 유틸리티관으로 구성된다.정책홍보관은 'Smart School, Smart Home, Smart Work'를 테마로 하여, 관람객들이 학교·가정·직장에서의 미래 이러닝 모습을 한눈에 파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시된다. 이외에도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이러닝 수출상담회, 원격고등교육 국제학술세미나, 16개 교류협력국 주한대사 등을 초청하는 이러닝 정책협의회, 이러닝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진하는 e-ICON 세계대회, 모바일 러닝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학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파고다북스가 2014년 새롭게 달라지는 신(新)수능 영어영역 교재인 신수능 휘어잡기 영어듣기 실전모의고사(파고다교육그룹 언어연구소 저, 파고다북스 출간) 교재를 발간했다.2014년 전면 개정되는 수능 영어영역은 현행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출제문항은 줄어들고, 듣기 말하기 문항이 17문제에서 22문제로 늘어나면서 전체 50% 수준으로 그 비중이 크게 늘어난다.신수능 휘어잡기 영어듣기 실전모의고사는 이처럼 높아진 듣기말하기 영역을 대비하기 위해 꼼꼼한 유형 분석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부록 활용으로 학습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우선 지난 5월 첫 실시된 신수능예비평가의 경향을 적극 반영하여 B형 듣기 파트의 최신 유형 파악과 실전 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1지문 2문항 등 신수능에 등장할 15건의 문제 유형 소개와 함께 20회에 달하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이 전략과 함께 제시한다.듣기평가의 특성 상 학습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빈출어휘단어장과 함께 모의고사와 교재의 모든 내용을 MP3 파일로 무료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 다운로드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한 스마트폰 재생도 지원한다. 가장 눈에 띄는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이 서울, 부산소재 17개 대학교 1,13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한달 간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대학생들의 어학 학습 비중이 토익TOEIC에서 말하기 능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90.4%가 “현재 어학 공부 중”이며 학습중인 언어로는 토익, 토플을 포함한 영어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일본어와 중국어가 뒤를 이었다.영어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는 과목은 토익으로, 현재 학습자 비율이 전체의74.1%에 달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공부할 것”으로 토익 과목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66.4%로 현재 학습자 비중보다 오히려 감소해 토익에 대한 관심이 줄어 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등 말하기 과목의 현재 학습자는 전체의 25.2% 수준이나, 향후 학습계획을 가진 것으로 응답한 학생이 74.2%에 달해 대학생들의 학습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새내기에서 3, 4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토익 스피킹, OPIc 등 말하기 강좌의 학습 비중이 최대 30배 이상 높아졌다. 현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의 전세계 엄마들이 추천하는 1등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뚜껑을 돌리기만 해도 빨대가 저절로 올라오는 간편한 트위스트 빨대컵을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인 필립스 아벤트 트위스트 빨대컵(SCF760/260ml, SCF762/355ml)은 위생과 편의성이 보강된 트위스트 탑 뚜껑을 장착해 상단의 뚜껑 부분을 돌리면 빨대가 나오거나 들어가도록 조절된다. 또한 빨대가 나온 상태에서 컵을 떨어뜨려도 빨대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된 영유아용 빨대컵이다.부드러운 실리콘 빨대 안에 샘 방지 매직 밸브를 장착해 내용물이 흐르거나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였고, 음료를 넣거나 세척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빨대컵 탑이 열리지 않도록 안전 잠금 장치를 추가하였다.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FREE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구성품은 식기 세척기 사용과 스팀 소독이 가능하고 세척과 재조립이 간편하다. 한편, 필립스 아벤트의 젖병, 유축기, 스파우트컵 등과도 손쉽게 호환이 가능해 아이의 건강은 물론 실용적인 측면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필립스 소비
- 52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내달 7일 시행, 더존이러닝 센터의 이론∙실기 자격증 과정 인기2012년 9월 10일 – 연간 20만 명이 시험을 치르는 전산세무회계자격 시험이 내달 7일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더존IT그룹의 직무교육기관인 더존이러닝은 시험 원수 접수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더존 전산세무회계 이론∙실기 자격증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일반기업 경리부, 세무사무소, 세무회계법인 등의 취업에 유리하고 또한 실무 중심의 자격증으로 경리부서 근무자에게는 필수적인 국가공인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시험 유형은 전산세무회계의 경우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세무회계시험 1·2·3급, 기업회계 1·2·3급으로 구분되며, 전산세무회계시험의 경우 객관식 4지 선다형 필기시험인 이론이 30%,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기시험이 70%를 차지한다. 실기시험의 비중이 높은 만큼 자격증 시험을 위한 교육도 실기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더존아이플러스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실기 시험에 사용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더존이러닝 센터는 수험용 프로그램
담양군, 수북중학교장학회(회장:박광호)는 21세기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지역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수북중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난 8월 23일 11시 수북중학교(교장:최명락)실내 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120여 명이 모인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광호 담양수북중학교 장학회장, 외 수북의 상록수라고 할 만큼 수북면의 교육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며 살아온 김진목옹, 양남근 수북중학교 총동문회장이 참석해 선발된 12명 ▲1학년 (양충근, 오민호, 김아영, 이슬희), ▲2학년 (김민주, 김선욱, 김태일, 김희수) ▲3학년 (김무진, 이승재 ,전다현, 정요한)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광호 장학회장은 수북중학교는 청정 담양에서도 뒤로는 ‘병풍산’과 ‘삼인산’이 있으며, 역대의 선배들이 여러분들의 학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식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 및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세계와 미래를 향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참된 가르침 속에서 ‘바른 인성’과 품성으로 교우 간 서로 보호해주고 학교폭력이 없는 수북중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