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다섯 아이들에 대한 악성댓글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책을 내놨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MBC의 한 관계자는 “이미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최근인터넷에는 매회마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에 대한 비방글이 수위를 넘고 있으며,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가 높아지자 윤후 안티까페가 생기기도 했다. 이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를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놓기도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은 김성주의 아들 민국, 성동일의 아들 성준, 이종혁의 아들 준수,송중국의 딸 지아, 윤후 등이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멤버 임시완이 전교1등이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오후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임시완이 출연해 7라운드까지 도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과거성적을 묻자 임시완은 “전교 1등을 한 번 해봤다”고 밝혔다.임시완은 이어 “모의고사라서 성적에 반영은 안됐다”며 “그래도 굳이 자랑하자면 전교1등이었다”고말했다.[더타임스 박소정기자]
[더타임스 박승수기자]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한혜진이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기성용과 결혼한 뒤 '힐링캠프'를 그만두는 한혜진은 ‘힐링캠프’-김광규 편 녹화를끝으로 하차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게스트 김광규, MC 김제동, 이경규와나란히 있는한혜진이 꽃다발을 들고있다.사진에서 한혜진은 눈물을 흘리고 난 후인지눈물이 맺혀 있고 콧망울이 다소 빨갛게 돼 있다. 한편 한혜진의 뒤를 이은MC자리에는 배우 성유리가 확정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슬픈 표정을 일부러 지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날 '형제특집 2탄' 방송에서는 아이들이 자두를 팔기 위해자신의 아빠가 아닌 다른 아빠들로부터 판매기술을 배웠다.윤민수는 민율이에게 슬픈 표정을 지어 손님을 잡으라면서 계속 슬픈 표정을 짓게 했다.마치 영화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와 같은 표정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이에 네티즌들은 "민율이 슈렉 고양이보다 더 귀엽다", "민율이 때문에 자두 판매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샤이니' 멤버 종현이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와 극장에서 데이트를 했다는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종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라며 열애설을 언급했다.종현은 이어 "팩트(사실)만 알려드리자면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갔고, 그 지인들은 그저 저의 친구들이지 연예인이 아닙니다"라며 "이 일로 괜한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종현은 "주변에 날 이렇게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종현은"늦은 시간인데 어서들 주무세요"라며 "가슴 쓸어내리시는 분들 많을텐데 미안해. 내가 미안할 일 아니라도 미안해"라고밝혔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지난 9일 밤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타가 전(前)여자친구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김광규와식사를 하던 강타는 "여자친구 있느냐"고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이어 강타는 "전 여자친구가 마지막"이라며 "5년 (전에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김광규는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느냐"고물었고, 강타는 "5년 전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답했다.이는 즉, 강타가 연예인 여자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었던 것. 특히 강타는 김광규의 계속된 물음에 귓속말로 전 여자친구를 밝혀, 김광규를 놀라게 했다.한편 네티즌들은 "강타 전 여친 누군지 궁금", "혹시 전 여친이 톱스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9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자신의 친오빠 사진을 공개했다.유리는 이날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 마이 브라더 하니 닮았지?"라는 글과 함께 오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공개했다.사진 속에서 유리는 오빠와 함께 레스토랑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있다. 유리의 오빠는유리와 닮은 듯 또렷한 이목구비를갖고 있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지난 9일 밤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 강타가 김광규에게 탈모를고백했다.김광규와 단 둘이 식사를 가진 강타는 자신이 한가지 헤어스타일을 계속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비밀"이라면서 탈모라고 솔직히 털어놨다.강타는 "내 잘못도 아닌데 말하기 부끄러웠다"라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밝혔고, 김광규는 "그게 왜 부끄러워.얘기 안해도 다 알 텐데대머리 회원들은 보면 다 알아요"라고 말했다.이에 강타의 앞머리를 들추어본 김광규는 "빠져. 벌써 진행됐어"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강타의 비밀을 들은 김광규는 "비밀은 내가 치질 수술 세 번 한 게 비밀이다"라고 털어놨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박형식이 배우 장혁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장혁이 출연해 자신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에 대해 밝힌다. 이 과정에서 '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박형식이 깜짝 게스트로 나타나 장혁을 놀라게 했다.이어 박형식은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고 말해웃음을 터뜨렸다.또 박형식은“장혁이 터프하고 남자다운 줄 알았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까지 챙겨 바르는 섬세함이 있다”고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식은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해 “요즘은 SNS에 글만 올렸다 하면 메인 기사로 뜬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SBS 프로그램 `런닝맨'이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부터 권고조치 받았다. 이유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중국어 욕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런닝맨에 권고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법적 규제는 아닌 행정지도성 권고조치이다.앞서 런닝맨 `아시아 드림컴 출전권 레이스' 편에는 설리의 중국어 욕설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한국 언론의 기사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과정에서 중국어를 했는데, 설리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따라했다는 것이 소속사의설명이다. ‘런닝맨’ 제작진도 해당 중국어 뜻을 몰라 방송에 그대로 내보낸 것으로알려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