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해양과학기술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국내유일의 해양과학기술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이하 ‘해양과기원’) 개원식을 4일 오전 경기도 안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도엽 장관을 비롯해 전해철(안산 상록갑), 이재균(부산 영도) 국회의원과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박한일 한국해양대총장 등 정관계인사와 해양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해양과기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제정된「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을 근거로 6개월간 출범준비 끝에 개원 하였다. 이로써 1973년 설립된 한국해양연구원(KORDI)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그 전통을 이어받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해양과학기술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되는 것이다.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해양과기원 설립을 통해 미래자원의 보고인 해양자원개발과 남․북극 연구, 해양플랜트산업 등 해양산업의 활성화로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고 밝혔다.해양과기원은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과학기술 경쟁력 확보, 우수연구센터 육성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 대학생 자전거 해안대장정 단원들은 7월 3일 강원도 삼척 장호마을 인근에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파도에 쓸려온 토사물 처리 및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바닷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지난 6월 25일 경남 거제도를 출발하여 대장정 9일차를 맞이하는 학생들은 대장정 기간 중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벌이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또 투명카누, 바다래프팅, 스노클링 등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우리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겼다. 활동에 참여한 김홍엽(동국대 3학년) 학생은 “자전거로 동해안을 일주하며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학교에 돌아가서도 우리 바다와 어촌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 자전거 해안대장정 단원들은 7월 7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의 일정을 끝으로 12박 13일까지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대장정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강원 삼척 장호마을 일원에서 파도에 쓸려온 토사물 처리 및 바다 쓰레기 수거 등 바다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2 재능 어린이 시낭송학교’를 오는 7월 23일(월)과 24일(화) 9시부터 서울 가산동 제이플라츠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과 재능시낭송협회가 주최하고 소년한국일보와 한국시인협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매년 어린이들에게 시와 친해지고 아름다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어린이 시낭송학교는 ‘동시야, 나와라 뚝딱!’이라는 주제로 동시작가와 함께 하는 동시짓기, 시낭송가들이 알려주는 동시낭송 기법, 동시극 등 알찬 강의뿐만 아니라 재능TV 견학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둘째 날 열리는 ‘동시낭송 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린이에게 전국시낭송경연 본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시 낭송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능시낭송협회 홈페이지(www.jei-sisarang.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 실시한 일요일반은 그대로 진행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강의 개설에 도움을 주고자 토요일 특별반을 개설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개설의 주 목적은 1:1 대면 입시상담을 기준으로 1:1 대면 과제 첨삭과 함께 진행되며, 맞춤식 명품강의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책임지는 관리제 시스템 강의가 실시된다.4-6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토요일 특별반은 기존의 수업방식을 탈피한 학교 유형별 강의가 주목적이며 대학별 공략을 위한 학원 전용 교재로 강의가 펼쳐진다.하지만 일요일 강의와 토요일 특별반의 차이점을 두자면, 일요일은 언어와 수리 강의가 연달아 실시되지만 토요일 특별반은 수리와 언어가 각 각 달리 실시된다는 점이다. 즉 일요일은 종합반식 개념이라면 토요일 특별반은 단과식 개념 강의로 이해 하면 된다고 추민규 소장은 전했다.또한 추민규 소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입시전문컨설턴트로서 적성 학생들에게 1:1 맞춤식 입시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학년도 수시1차에서 10명 전원을 합격시킨 CMG측은 이번 2013학년도에서 영어 비중이 늘어난 점을 학생들이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는 사단법인 정부개혁연구소(이사장: 한인숙 이화여대 명예교수) 제 5대 소장으로 선출됐다. 이창원(李昌遠) 교수 소개미국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에서 조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논문: Effects of Supervisory Behaviors on Work Group Effectiveness: A Field Experiment, 1991), 현재 한성대학교 행정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분야는 정부조직진단, 조직이론, 리더십 및 갈등관리 등이고, 주요 저서로는 「정부조직진단」, 「새 조직론(개정판)」, 「정보사회와 현대조직」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Promoting Local Government Authority Effectiveness: The Role of the CEO(2003), Referent Role and Styles of Handling Interpersonal Conflict: Evidence from a National Sample of Korean Local Government Employees(2002), “우리나라 정부기구 개편에 대한 비판적 고찰
대학생들의 토익 집중 학습이 시작되는 여름방학이다. 강남, 종로와 함께 어학원 밀집지역인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경기대 등 대학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유독 많은 토익 수강생들로 붐빈다. 여름 방학 두 달간 토익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어학원들의 집중 강좌를 노리고 대기업, 공기업, 언론사 등 토익 고득점을 필요로 하는 취업 준비생부터 인근에 거주하는 대학생까지 몰리기 때문이다.신촌 토익을 대표하는 어학원들 역시 여름방학 토익 수강생을 잡기 위한 토익 집중 강좌와 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수강생 맞이에 나섰다.토익 800점대 초중반 이상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토익 고득점 강좌들이 특히 유명한 파고다어학원 신촌은 한달 수업 후 900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의 50%를 환불해주는 ‘명품 토익 900점 보장반’을 운영한다. 대표 고득점 강좌인 ‘명품 토익 900점 보장반’은 파고다어학원 신촌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인기 강좌다. 철저한 정기 토익 분석과 담당 강사의 스터디 관리, 매주 토요일 모의고사 실시로 실전 감각까지 높일 수 있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900점을 넘어서 아예 토익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파르타 9
2013학년도 수시논술을 위한 맞춤식 소수정예 강의가 대치동 이슈&학원에서 실시된다. 수시논술의 100% 합격을 보장하는 전문학원으로서 반별 3명 미만의 강의가 진행된다고 학원측은 밝혔다.또한 EBS교육방송 및 강남구청, 메가스터디 강사출신들이 대거 이슈&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며 1:1 맞춤식 강의로 학교별 수업이 시작된다. 첨삭을 비롯하여 글쓰기 과정까지 1:1 지도하는 등 관리부터 시험까지 철저히 수시 논술을 대비할 수 있어 이슈&학원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및 상담은 아래와 같다.-개강: 7월1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반/매주 일요일반/ 평일 3일반)-문의전화: T.070_4246_0365
장성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옥)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에 부응하고자 ‘2012학년도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열었다. ‘사교육 Zero! 공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3시 장성남중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금호에듀플렉스 백계원 원장이 강의했다. 제 1강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 제 2강 ‘학교 수업이 우선이다’로 진행됐다. 백계원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이란 어떤 일을 하기위해 목표설정 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계획하기 -> 실행하기 -> 평가하기의 학습과정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며 ‘자기주도학습이 잘 실행되기 위해선 학습 플레너(목표, 순위, 계획, 실행, 평가를 위한 계획표)에 의해 교과서를 중심의 학교 수업이 중요하다’며 ‘교사에게 집중하기 위해선 예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습 52%, 수업 24%로 예습과 수업을 통하여 80%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복습 24%보다 예습하는 습관을 강조’하며 ‘교사의 수업을 녹음하여 되풀이 경청하는 것이 사교육보다 효과적’임을 거듭 강조했다.또한 백 원장은 WC 즉 다부유시(多不有時)는 시간은 있어도 많지 않다는 말이며 공부를 꾸준히 해 온 학생에게는 시간이
여름, 방학, 휴가!! 날이 더워지면서 10대 딸을 둔 엄마들의 걱정이 늘어날 때다. 노출과 노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귀가시간이며 옷차림에 대한 잔소리로 딸의 안전을 지켜보려하지만 말 그대로 잔소리일 뿐이다.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는 10대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성경험을 한 나이가 평균 13.6세라고 하니, ‘설마, 우리 애는 괜찮겠지?’라는 방심은 금물이다. 실제로 2010년 임신한 10대는 2,5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72%나 늘었으며, 불법낙태까지 포함하면 10대들의 임신은 통계치 보다 훨씬 많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은 10대의 성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김현미 위원은 우리나라 소녀들의 평균 초경연령이 11.98세로 부모세대보다 현격히 빨라진 만큼, 부모들이 일찍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0대들의 성교육에 대해 부모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어머니가 직접 초경을 시작한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다. 김현미 위원은 초경을 시작한 딸의 생리양상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기질적인 산부인과 문제가 없
대입 수시가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내신등급이 낮은 학생들의 수시 전략이 시작됐다. 전공적성시험대비를 위한 눈치작전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각 학교별 기말고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적성공부를 한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소수정예의 전문적성학원이다.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하며, 전문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수업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적성검사 대비를 위한 CMG측은 개강일은 7월8일을 시작으로 실시되며, 2차 개강은 7월 15일이다. 기존의 센터 개념의 강의는 진행되지 않고 대치동 CMG 전공적성전문학원에서만 강의가 이뤄진다고 CMG측은 26일 밝혔다.반별 5명 미만의 강의가 진행되고 그에 맞는 맞춤식 학교별 강의가 시작된다. 교재는 자체 학원전용 교재가 사용되고 주1회 실시한다.대치동 CMG측은 꼭 선착순 마감의 원칙을 준수하고, 현 A,B반으로 구성하여 A반은 마감이며, B반의 3명만 모집하고 있다. 기존의 A반 2명은 22일 마감됐다.자세한 문의는 070_4246_0365이다.추민규 소장 직통:H. 010_2543_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