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인선 수성구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나라도 지역도 바꿔야 바뀐다. 이인선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면서 혁신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개소식을 대신해 마련한 ‘생생데이’와 ‘고성국 TV’ 진행자인 고성국 정치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이 예비후보와 고 정치평론가는 “당의 이름도, 사람도 바뀌는데 우리도 좀 바꿔보자고 말했다. 또 대구·경북에서 ‘바꿔’ 바람이 불어야 서울과 수도권이 대구·경북을 달리 본다”며 “대구·경북 변화의 바람이 서울과 수도권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총선 재도전과 관련해선 “정치는 같이 해야 하고, 주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주민과 당이 먼저인 정치, 30년 현장경제 경험과 독립애국지사의 손녀로서 나라와 지역의 경제를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공천에 대해선 “공천 기준이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 국가와 안보를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 신뢰를 얻는 국회의원”이라며 공천을 자신했다. 이날 마련된 생생데이는 이인선의 생각과 주민의 생각이 만나는 자리로, 많은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에게 수성발전과 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 마다 색다르고 열띤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장원용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는 지난 15일(토) 선거사무소에서 세대공감형 ‘Open Day’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소식을 대신하여 마련한 ‘Open Day’행사는 70-80년대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들을 함께 하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고 그당시 극장영화 포스터와 교과서, 그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잠시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장 예비후보가 그 시절 음악다방의 DJ로 변해 방문객들의 사연과 음악신청을 받아 소개하는 등 뉴스데스크 아나운서의 경력을 살린 소통의 시간을 가져 따뜻한 분위기의 행사가 되었다 . 특히 출마지역인 남구의 심인중․고를 졸업한 장 예비후보를 위해 고등학교 친구들이 방문하여 장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함께 ‘Open Day’ 행사를 즐기면서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기도 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활력소가 되고, 캠프의 슬로건이 ‘소통캠프’인 만큼 세대 간의 공감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진훈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대구수성갑 예비후보는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지역경제가 심각하다.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데 선거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해 부끄럽다. 그 대책으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 지난 12일 김부겸, 김영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의 대구·경북, 부산, 경남지역 총선사령탑들이 한 말의 요지다라며 선거가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럽다. 이번에 3김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 그 자체다. 타이밍도 적절치 않고 의도도 불순하다고 말했다‘ 또, 3김은 생색내기식 말보다는 실상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먼저 해야 한다. 우선 문재인 정부의 경제폭망에 대한 반성부터 하라. 이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기나 하나. 귀하들은 이 정부에서 장관을 지내고 현직 국회의원이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리고 “지금은 해가 바뀐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예산들이 있고, 예비비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런데도 굳이 추경 운운한 것은 어떻게든 총선에서 표를 얻어 보겠다는 꼼수로밖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지난 12일 제 272회 임시회 제 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김태원 의원이 지난 달 28일 부터 14명의 시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다녀 온것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비상 상태임에도 의원들이 무책임하게 해외연수를 갔다는 비난 언론기사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 대구시 차혁관 대변인에게 “대변인실은 뭐좀 했습니까?”라며 (언론 보도를 막지 못했다는) 질책성 발언을 계속하면서 다시금 붉어졌다. 이에 다른 의원들이 발언을 제지했고 속기록에서도 지워 줄것을 요구했다. 한편 대구시민 A 씨는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질책한 것은 이해 할수 없는 행동” 이라고 말했다. 연수를 갔다온 B 시의원은 시민들께 죄송하다며 연수동안 교통이 불편해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형 전) 전공노 대구시청지회장은 9일째 대구시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시의원들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기 일을 만들어가는 공무원으로 유명한 홍석준 전 대구시경제국장은 “2002년도 한일월드컵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고민한 끝에 터키 응원단을 만들어 대구에서 열린 터키-한국전( 3.4 위전 )에서 응원을 해 터키 국민들로 부터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며 그로 인해 “한국 - 터키 우호 증진이 발전( 현재 교역국 5위 )했다”고 밝혔다 . 그 이전 경기에서 터키 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는데 터키 브라질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터키가 졌고 당시 주심이 한국인이였다고 말헀다.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홍석준 자유한국당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경제 시스템이 완전히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고 잠재적 성장률 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정년이 7년이 남았지만 몇달 고민 끝에 작년 12월 중순 대구를 위해 일하겠다는 출마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전에 김연창 전 대구시 부시장은 홍석준 국장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자기 일을 찾아서 하는 열성 공무원으로 평가한바 있다. 홍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자본주의 시스템 민주주위 시스템에 살고 있기 때문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수성구갑 정순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2일 대구도심에서 마지막 보물로 남아있는 고산권 개발을 위해 공약 제6호로 <고산특구(문화예술스포츠특화지구)조성>으로 정하고 앞으로 고산지역을 천지개벽시키는 여전사가 되겠다고 공약했다. 고산지역은 수성구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선거사무실도 고산 지역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 현재 고산이 갖고 있는 대구스타디움, 야구장, 육상진흥센터, 수성패밀리파크와 인접한 망우공원, 만촌자전거경기장 등과 앞으로 추진하는 대구대공원, 간송미술관,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하여 고산농악(대구무형문화재1), 욱수농악(대구무형문화재3), 사월동 지석묘군(대구기념물9), 고산서당(대구문화재자료15), 고모령 등 문화재와 그 외에도 전통건축물인 덕산재, 삼강정사, 솔일재, 정효각·정충각과 산성 건축물인 고산토성과 욱수동 산성 등 문화예술스포츠 자산들이 너무나 많다. 이 에비후보는 이러한 자산을 적극 활용해 고산지역을 지역특화발전특구인“문화예술스포츠특구”를 추진하여 전국의 문화예술스포츠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특례를 적용함으로써 경제활동에 우호적인 환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최연소 국회의원 출마자인 강연재 예비후보는 지난 금요일과 2. 10일 어제 동아아울렛 강북점을 방문하고 지역민과 대화를 나누었다. 강 후보는 “금요시장에 장을 보러 온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 그냥 두면 안 된다’고 성토하였고, 동아아울렛은 선거 인사를 드리기가 죄송할 정도로 손님이 없었다. 우한폐렴 때문에 더 심해진 탓도 있지만 대다수 상인들은 그 전부터 이미 경기는 완전히 죽었다고 하소연했다”고 전했다. 또 경제 폭망의 책임은 물론이고, 청와대 측근들의 실타래처럼 얽힌 부패와 이를 수사하려는 검찰을 정치권력으로 막아서는 천인공로할 권력의 횡포, 이에 더해 최근에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청와대발 울산시장 선거 조직적 개입과 조작으로 대구를 넘어 온 나라가 소리 없는 분노와 文정권 심판 의지로 들끓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 와중에, 대구 수성갑 김부겸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대구 시민들이 동정 반, 기대 반으로 선출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잊은 채, 이번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대표하는 TK 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되어 대구 선거를 이끌 것이라고 하는데, 김의원의 소속 정당이 아무리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하더라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예비후보가 ‘IBK 기업은행 본점 달성군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공공기관 이전은 참여정부에 이어 문재인정부에서도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데 그 대상은 122개에서 부설기관 포함 최대 351개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작년 대구시에서도 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을 주장한 바 있다. 대구의 중소기업 비율이 99.95%로서 광역단체 중 최고 비율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 역시 97%로 1위이므로 대구 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구 정치권에서도 기업은행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진작부터 중앙당에 기업은행의 대구 이전 필요성을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앙당에 요청하고 있다. 박형룡후보 역시 지난 2019년 9월 2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중소기업은행의 달성군 이전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지역위원장은 달성군은 명칭은 ‘군’이나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 8곳이 모여 있고, 인구증가율 1위, 평균연령 최저이며 대구 산업경제의 7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원용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자유한국당)는 11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왕에 오른 것을 계기로 대구 남구 대명동에 봉준호 기념관을 건립하고 봉준호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이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대명 5동에 있는 남도초등학교를 다녔고 한국영화 101년 만에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은 쾌거를 이룬 봉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대구 남구 대명동에 건립하여 대구에서 제 2, 제 3의 봉 감독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념관 장소는 지하철 1호선 역세권 개발과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정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또 남도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대명 2공원’ 일명 배수지공원을 ‘봉준호 공원’으로 개명하는 것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충남 공주시에 박찬호 기념관과 골프선수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경기도 수원시에는 축구선수 박지성 기념관이 조성돼 있고, 대구 반야월에도 축구선수 박주영의 이름을 딴 축구장이 있다며 봉준호 감독과 대구 남구의 연고성을 감안하면 기념관 건립과 공원 명칭 부여의 명분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일 단체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시당 당사 옆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에는 김대진 달서구 병, 박형룡·전유진 달성군 총선 예비후보자와 최완식 동구 4선거구 시의원 후보, 대구시당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대구시당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인해 헌혈량이 현저히 줄었다는 뉴스를 듣고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위급 상황으로 인식하고 함께 헌혈동참의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식 수성구을 예비후보의 경우 앞선 2월 7일(금) 배우자와 가족, 수성구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들과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한편 대구시당은 10일 헌혈을 계기로 앞으로 총선 출마 후보자들과 당원들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를 추가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동성로, 중앙로, 2.28기념공원, 동성로 광장, 대구대, 보건대, 경대북문, 포항, 안동, 구미, 원내 등 10곳에서 헌혈의 집을 운영 중이며 특히 동성로, 중앙로, 동성로 광장 헌혈의 집 3곳은 공휴일에도 헌혈이 가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