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가 명품사극이라는 호평속에 순조로운 출발이 이어지고 있다.그 속에 젊은 세종을 열연한 배우 송중기가 있다. 1,2회는 피바람이 부는 조정안의 태종(백윤식)과 청년시절의 세종(송중기)의 갈등을 나타냈다.상왕 태종은 왕권강화를 위해 외척세력인 심온등을 제거하기에 이르렀고, 세종은 소헌왕후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장인인 심온을 살리기 위해 밀지를 보내지만 실패에 이른다.이에 따라 역적 세력들이 처형되고, 태종의 권력에 눌렀던 세종은 한심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심온가족과 노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옛 일을 생각하며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세종은 역도의 노비인 어린 똘복이 관군에게 쫓기자 과거 아무도 도움이 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어린 노비를 살리고자 하였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본 태종은 역도의 노비이게 죽어야 한다고 하자 세종은 한발짝도 움직이지 마라. 상왕은 왕이 아니다. 내가 조선의 임금이다라고 반기를 들게 되었다.또한, 세종은 정도전등을 거론하며 그 모든 피바람은 아버지만이 혼자 권력을 지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고 하자 태종은 내가 세운 조선이다.내가 온전히 모두 가져야 하는 조선이다. 이방헌의
[뉴타임즈 조현주기자]지난 6일 오후 부산 호텔농심 허심청 개관 20주년 기념공연 ‘최고를 노래하다’가 진행됐다. 1시간 30분 동안 열린 이날 공연에는 다문화가수로 활동 중인 헤라와 MBC TV ‘위대한 탄생’의 ‘애인있어요’ 이은미, ‘나는 가수다’의 ‘늪’ 조관우가 출연해 750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물했다.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과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헤라의 일본 팬클럽 회장 고마야시 타마미 씨는 일본에서 찾아와 헤라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와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달 중 3집 음반을 발표를 목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헤라엔터테인먼트
예능 대세 쌈디가 오늘 자정 프로젝트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아티스트 사이먼디(Simon D)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쌈디가 오늘 자정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프로젝트 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를 전격 공개한다. 이미 지난 2일과 20일에 선 공개한 ‘히어로’와 ‘스테이 쿨’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쌈디는 앨범 발매일을 한 차례 미루며 “타인을 의식해 일정을 조율하는 것은 나답지 않다. 음반 작업에 더욱 공을 들여 제대로 된 힙합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이번 쌈디의 프로젝트 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는 슈프림 팀(Supreme Team)에서 보여주지 못한 쌈디의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펼친 앨범으로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앨범 자체의 완성도와 퀄리티면에서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타이틀 곡 ‘짠해’는 건배할 때의 ‘짠 해!’와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짠해’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제목으로 빡빡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친구에게 오늘만큼은 그냥 다 잊어버리자고 얘기하는
오는 10월 7일 첫 프로젝트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쌈디의 어깨가 무겁다.먼저 2009년 슈프림팀으로의 오버데뷔 이후 약 3년만에 혼자서는 앨범이다.언더그라운드 시절 ‘사이먼도미닉’으로 혼자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대중들에게 슈프림팀으로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이다. 물론 탁월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슈프림팀이 아닌 쌈디로 더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쌈디는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하기만 하다.거기에 리쌍, 버벌진트 등 선배 힙합가수들이 올 하반기 가요계를 휩쓸며 힙합가수들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이때 후배 힙합가수들 중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는 그에게는 힙합의 인기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또 자신이 데뷔할 때 소속사 사장님이자 음악적 선배인 “다이나믹듀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이번에 자신이 도움을 줄 차례가 온 것이다. 같은 소속사의 신인인 “리듬파워”가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어 요번 앨범 활동부터 그들을 이끌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거기에 같은 팀 동료인 이센스가 올해 초부터 나타난 폐의 이상으로 병원측으로부터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고, 추후 정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의 추가 라인업을 4일 발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비스트(BEAST)’가, 아시아최고신인가수로는 ‘미쓰에이(miss A)가 확정 됐으며, ’유키스(U-KISS)와 ‘지나(G.NA)는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 되어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올해 대형 히트곡 ‘픽션(FICTION)’으로 국내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비스트가 한국을 대표하여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데뷔 이래, 국내외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단기간 내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톱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참가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최근 비스트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소 비스트(SO BEAS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일본 최대 모바일 차트인 레코초쿠(Recochoku)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 날
롱다리 미녀 방송인 한영이 꼴찌의 반란을 일으켜 중간점검 1위를 차지하고, 딸 바하의 매서운 조련하에 준비된 1위 표인봉이 꼴찌로 전락, 출연진간 명암이 갈렸다.지난 28일 방송된 EBS ‘서바이벌쇼: 영어완전정복’에서 한영을 비롯, 표인봉, 김숙, 심태윤, 한지우5명의 연예인 도전자들은 외국인과 단어 테스트에 이어 실전 회화 테스트에 도전했다. 그 결과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안정적인 선두권 표인봉은 최저 점수를 기록하며 5등을 차지한 반면, 만년 꼴찌 한영은 단어테스트에서 단 세 개만을 틀리는 97점이라는 점수와, 주어진 10개의 영어 회화 미션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는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여 주면서 1차 평가 1위에 등극했다.그간 한영은 영어 발음만은 현지인과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완벽하지만, 첫 단어 테스트 결과 백점 만점에 45점이라는 최하점수와, 두 단어 이상만 전개되는 회화 테스트에서는 그저 꿀 먹은 벙어리로 연명하며 출연진들간 영어 바보의 줄임말인 일명 ‘영바’로 불리며 굴욕적인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첫 단어 시험에서 백점 만점 45점의 굴욕적인 점수의 소유자 한영이 1등을 차지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노력하는 자
MBC 아침드라마 (연출 김우선/ 극본 오상희)는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9월 5일 방영 된 111회의 시청률(수도권기준)이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였고, 이후에도 동 시간대 아침극 중 꾸준히 시청률 10%를 넘기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배우 김태훈은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연기 스팩트럼을 넓혀왔다. 독립영화 을 비롯해 으로 칸 영화제에 서게 되었고, 상업영화 에 이어 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미친 존재감으로 영화계 흥행 종결자로 떠올랐다.또한 드라마에서 애꾸눈 왕자 부여산역으로 강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태훈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에서 냉혈한이었으나 시한부 판정을 받아 삶을 돌아보는 인물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리며 안방 극장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여성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는 오는 7일 종영을 앞두고, 모든 관심이 배우 김태훈이 열연하고 있는 ‘박치영’에게 집중되고 있다. 극 초반 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악행을 저질러 시청자게시판에 “밤길 조심해라”라는 댓글이 남겨질 정도로 질
영화 ‘고지전’에서 카리스마 있는 신일영 대위를 연기하여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배우 이제훈이 매력적인 천재 점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스크린에 돌아온다.이제훈은 영화 ‘점쟁이들(가제)’ (제작 사람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 감독 신정원/ 제공, 배급 NEW)을 차기작으로 결정하였고, 주인공 ‘석현’을 연기하게 되었다.영화 ‘점쟁이들(가제)’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점쟁이들이 모여 풀어간다는 독특한 설정의 코미디 호러 영화이다. 배우 이제훈이 연기하게 될 ‘석현’은 영화 ‘점쟁이들(가제)’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매력적인 모습을 지닌 점쟁이로, 다른 점쟁이들을 이끌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이다.이제훈은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오던 중 차기작으로 영화 ‘점쟁이들(가제)’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평소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점쟁이들(가제)’의 시나리오를 보게 되었고, 독특한 설정과 ‘석현’이라는 캐릭터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라 욕심이 났다.”라고 전했다.영화 ‘점쟁이들(가제)’의 감독은 독한 풍자와 엇박자의 유머가 있는 ‘시실리2㎞’ ‘차우’ 등을 연출하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천상지희 다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과거 유재석과의 일화를 말하며, 유재석이 자신에게 저거 언제 사람되냐며 걱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오늘도 커트머리의 톰보이 콘셉트라고 하늘색 찜질복(남성용)을 입으려고 하더라. 참 철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다나 더 그레이스로 오랜만에 컴백한 다나는 이날 MBC 나는 가수다의 이소라를 흉내내는 등 다양한 끼를 보여 뛰어난 예능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이홍렬, 이성미, 이경실, 빅토리아, 다나가 출연했다.
떠오르는 패션아이콘 가수 지나가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의 촬영에서 네이티브 아메리칸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감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표현했다.허리 라인을 강조한 볼륨감을 살린 블랙 패딩과 다크 워싱의 데님과 블랙컬러의 앵클 부츠와 스타일링하여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부각시키면서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