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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쇼: 영어완전정복’, 꼴찌의 반란 한영 중간점검 1위

한영, 단어 테스트 결과 백점 만점 45점에서 97점으로 놀라운 실력 향상

 
ⓒ 더타임즈
롱다리 미녀 방송인 한영이 꼴찌의 반란을 일으켜 중간점검 1위를 차지하고, 딸 바하의 매서운 조련하에 준비된 1위 표인봉이 꼴찌로 전락, 출연진간 명암이 갈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EBS ‘서바이벌쇼: 영어완전정복’에서 한영을 비롯, 표인봉, 김숙, 심태윤, 한지우5명의 연예인 도전자들은 외국인과 단어 테스트에 이어 실전 회화 테스트에 도전했다. 그 결과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안정적인 선두권 표인봉은 최저 점수를 기록하며 5등을 차지한 반면, 만년 꼴찌 한영은 단어테스트에서 단 세 개만을 틀리는 97점이라는 점수와, 주어진 10개의 영어 회화 미션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는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여 주면서 1차 평가 1위에 등극했다.

그간 한영은 영어 발음만은 현지인과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완벽하지만, 첫 단어 테스트 결과 백점 만점에 45점이라는 최하점수와, 두 단어 이상만 전개되는 회화 테스트에서는 그저 꿀 먹은 벙어리로 연명하며 출연진들간 영어 바보의 줄임말인 일명 ‘영바’로 불리며 굴욕적인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첫 단어 시험에서 백점 만점 45점의 굴욕적인 점수의 소유자 한영이 1등을 차지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노력하는 자 앞에는 장사가 없다”, “꼴찌 발표 순간 표인봉의 어색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보니 정말 서바이벌이란 것이 가슴에 와 닿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한영은 “한 번 꼴찌가 영원한 꼴찌라는 법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없이 영어 공부에 매달렸으며, 그 결과가 오늘 나온 것 같아 후련하다”라며 “1등을 한다는 것이 꼭 목표는 아니었지만 정말 잘하고 싶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순위 선정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굳은 얼굴을 감추지 못했던 표인봉 역시 “꼴찌 했다, 1등 했다 들쑥날쑥 널뛰기 장세 같은 순위는 그만하고 싶다”라며 “딸 바하에게 창피한 아빠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남은 2차 평가에서는 다시 한번 1등을 차지해 예전의 영광을 차지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연예인 도전자들에게는 총 2주의 유예기간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도전자들은 토크리시를 활용한 개별 영어 공부량, 단어 테스트, 택시를 타고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가면서 풀어 나가는 10가지 실전 상황 테스트를 통한 2차 테스트에 대비하게 된다.

탈락의 순간이 한걸음 다가온 만큼 도전자들 모두 탈락자 선정에서 제외되고자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초 탈락자 선정은 오는 10월 5일 오후 8시 E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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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