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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예쁘다 김태훈 시청자들의 연기 호평 속 해피엔딩 요청 빛발

 
ⓒ 더타임즈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연출 김우선/ 극본 오상희)는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9월 5일 방영 된 111회의 시청률(수도권기준)이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였고, 이후에도 동 시간대 아침극 중 꾸준히 시청률 10%를 넘기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배우 김태훈은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연기 스팩트럼을 넓혀왔다.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비롯해 <6시간>으로 칸 영화제에 서게 되었고, 상업영화 <아저씨>에 이어 <조선명탐정>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미친 존재감으로 영화계 흥행 종결자로 떠올랐다.

또한 드라마<근초고왕>에서 애꾸눈 왕자 부여산역으로 강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태훈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냉혈한이었으나 시한부 판정을 받아 삶을 돌아보는 인물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리며 안방 극장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여성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당신 참 예쁘다>는 오는 7일 종영을 앞두고, 모든 관심이 배우 김태훈이 열연하고 있는 ‘박치영’에게 집중되고 있다. 극 초반 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악행을 저질러 시청자게시판에 “밤길 조심해라”라는 댓글이 남겨질 정도로 질타와 미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 후반에 들어서면서 ‘시한부 암환자’ 판정을 받고 절망에 찬 처절한 오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안쓰러움과 모성애를 이끌어내며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박치영은 ‘시한부’ 판정 이후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자신을 살리려 노력하는 가족들을 보며 삶의 의지를 다진다. 치영의 그런 의지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병원에서 치료도 무의미하다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치영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있었는데..”라며 후회하고 아들 우주에 대한 가슴 절절한 부정과 지금껏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가족들에게 전한다. 이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치영의 자상한 아빠, 아들, 오빠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져 “치영이 안나와 같이 시골로 가서 투병 생활하게 해주세요.” “암 말기면 꼭 죽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치영이 살려주세요.”라는 등 치영을 살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빛발치고 있다.

제작진은 “<당신 참 예쁘다>를 편안하고 예쁜 드라마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 제목처럼 예쁜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관심과 애정으로 치영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당신 참 예쁘다>는 오는 7일 135회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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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