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3일 오후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돌직구를 지아에게 날려 화제다.평소 지아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윤후는'템플스테이'를 하기 위해 모인 강원도 현덕사에 도착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윤후는 눈에 먼지가 들어갔는지 눈을 아파했고, 이에 윤민수는 후를 걱정하는 지아에게 “눈에 바람을 불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지아가 후의 눈에 바람을 불어주자 후는 “너 음료수 먹어서 입냄새 난다”고 돌직구를날렸다.그러자윤민수는 민망해하면서 “한번 다시 후 불어줘라”고 말했으나 윤후가 “아니야 괜찮아”라고 거절해 지아는 삐치고 말았다.
박은영 KBS아나운서가 지난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파파미아’ 특집에서 몸무게에 대해 망언을 해 화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몸무게를 '52kg'이라고 적은 아버지를 향해"나를 돼지로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52kg이 돼지냐”고 발끈해 웃음을 터뜨렸다. 박은영 아버지는 "52kg"이라고 적은 이유에 대해 "여자들이그쯤에서 전후로 몸무게가 나가지 않냐"고 추측했고, 이에 박미선은 "여자들이 그렇게 (적게) 나가진 않는다"고말해 웃음을자아냈다.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유진은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자신의 출연 중인 '백년의 유산' 국수공장에 대해 폭로했다.국수공장의 손녀 역할을 맡고 있는 유진은 “백년의 유산에 ‘국수공장’이 등장하는데 국수공장에 걸린 국수를 보면 상당히 예쁘지만 사실 그 국수는 7개월 동안 걸려있던 것”이라고 밝혔다.유진은 이어“냄새가 상당히 좋지 않아 바람이 불면 다들 코를 막고 인상을 찡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김남길이 다음 달 일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의 일본 데뷔 싱글은 ‘로망’(Roman)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가수 다마키 고지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김남길은 내달 10일 출시되는 싱글앨범 ‘로망’에 이어 7월24일 타이틀 ‘웨이 백 투 더 로드’(Way Back to the RoaD)의 사진집과 DVD도발매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지호가 30kg을 감량했다.김지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놀드홍 100일간의 약속으로 31kg 감량하고 변화과정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려봤어요”라며 자신의 근육질 몸을 공개했다.김지호는 이어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KBS ‘개그콘서트’-‘감수성’에서 ‘오랑캐’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개그콘서트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맨들이 많다. 유민상은 최근 20kg을 감량했고, 개그우먼 권미진은 해독주스로 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연기자 겸 가수 노민우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노민우는 사진에서 쇄골라인을 보이며 발간 입술과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묶고 컬러렌즈를 낀 듯 묘한 매력을 풍기는 사진은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풍기고 있다.한편 노민우는 오는 7월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구라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두환 전(前) 대통령의 추징금 미환수 문제와 관련, '오작두'를언급했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강남 술집에 외상값을 받아주는 대신 50% 커미션을 챙기는 '오작두'라는 사람이 있다"며 "우리도 이렇게 하면 국민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그러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강용석 전 의원도 맞장구를 쳤다.이 소장은 "그 사람을 검찰 특채로 쓰면 되겠다"고 말했고, 강 전 의원은 "50%를 준다고 하면 전두환의 비자금을 숨겨주고 있는 사람도 자진신고할 것"이라고 동의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이 새 영화로 돌아온다.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국내 영화로는 최초로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한 설국열차는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하며, 오는 7월 4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온라인 최초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2013년 1월 1일 0시, 탑승객 모집 이벤트 당시 단 하루 만에 총 23,256명이 신청하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 후 네이버 영화 서비스 사상 최고인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설국열차. 이번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는 우리나라 관객뿐만 아니라 설국열차를 기다려 온 전세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첫 공식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은 설국열차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영화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31)이 재벌가와의 결혼설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송현은 "아나운서들이 솔직히 재벌가로 시집을 많이 가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대답했다.최송현은 "돈을 좇아서 사랑을 택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사랑하게 됐는데 그 사람이 재벌이면 어쩔 수 없는 거죠"라고 말했다.이에 MC 윤종신은 "재벌과의 결혼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냐?"라고물었다. 이김구라는 "이게 바로 명분도 찾고 실리도 찾는 것"이라며 "기가 막힌 신의 한 수"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최송현과 함께김진수,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정아가 게스트로출연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최면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배우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꼭두각시'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공개하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은 '꼭두각시'가 6월 20일 오늘 개봉한다.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 개봉 전부터 이종수의 6년만의 충무로 복귀와 당대 최고의 레이싱 모델이였던 구지성의 영화 데뷔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꼭두각시'는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을 준비한 작품이다. 특히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대형 한국영화들과 할리우드 대작들을 물리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의 크기를 증명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꼭두각시'의 주역인 이종수, 구지성, 원기준이 6월 20일 개봉에 앞서 특별한 전야제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관객들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단 한번의 특별 시사회가 6월 19일에 개최된 것. 단 한번뿐인 시사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