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추석인사를 하며 최근 주요 관심사에 대한 여론을 살폈다 . 오후 3시 부터 남칠우 시당위원장과 박형룡, 안경완, 박정희, 홍복조 의원, 임미연 시당동물보호위원장등 수십명이 동대구역 광장과 출입구에서 귀성객들에게 추석인사를 하며 민심을 잡기 위한 행사를 했다 . 하지만 어려운 지역경제와 법무부장관 임명 찬반논란의 여파인지 절반 정도의 귀성객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은체 스쳐 지나갔고 반대로 반기는 사람들도 다수 있어 민주당 관계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 남칠우 시당위원장은 “오늘 행사현장에서 민심을 인식할 수 있었고 앞으로 ( 시민에게 ) 더 다가가도록 그런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전 대구시장 후보와 이승천 동구을 지역위원장, 이상식 수성 을 지역위원장도 동대구역에서 함께 반갑게 인사하며 시민과 귀성객들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밤 강경파인 '죤 볼턴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해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부분에서 의견차가 컸고 더이상 백악관에서 그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동식 대구시의원은 9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 김의원은 일본은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거나 위안부 강제 동원과 강제징용은 없었다는 등, 역사를 왜곡해서 미래세대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들은 일본 대사관 앞에서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강제동원하여 착취한 노동력으로 일어선 일본 기업들은, 현재 세계적인 기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지만,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은커녕 공식사과 조차 외면하고 있고, 오히려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하여 재외공관 대사들에게 현지 유력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대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반도체 관련 핵심 소재 등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작으로 급기야는 화이트리스트 배제라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하기에 까지 이르렀다고 일본 정부의 처사를 개탄했다. 중국은 일본 전범기업의 공식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부발주 사업에 대한 참여를 제한하는 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9월 9일 서대구 역세권을 첨단경제와 문화, 스마트교통과 환경이 어우러진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 서대구”로 개발하여 대구경제 도약과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9. 9. 9일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을 통해 서대구를 부활시키고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로 도약시킬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민간자본과 국·시비를 포함하여 14조 4천억원을 투자하여 서대구역 인근 약 30만평을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세분화하여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역세권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서대구 지역은 과거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국가의 경제를 견인하는 대구산업의 중심이었으나, 세계경제·산업의 급격한 변화로 기존 제조산업이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노후된 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 내부교통망 미흡으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고 아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2016년 서대구역 건설 확정으로 동대구에 이어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물도시포럼, 물산업 전시회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대구엑스코에서 진행됐다 . 83개국에서 1만 4천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국내 물관련 기관‧단체의 협업과 소통뿐만 아니라, 프랑스 몽펠리에시, 네덜란드 프리슬란주 등 세계적인 물 도시 및 국제수자원학회(IWRA), 미국위생협회(NSF) 등 국제적인 물기관들의 공조와 연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했다. 5일 개최된 ‘세계물도시포럼(World Water Cities Forum 2019 : WWCF 2019)’에서 세계 최대 물기업인 베올리아와 수에즈가 있는 프랑스 최대 물산업 도시인 몽펠리에시 부시장과 다이텍연구원장 및 아쿠아밸리 대표가 참석했고 물산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물기업들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돼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 또한 ‘국제 물산업 비즈니스 워크숍’에 참여한 네덜란드 물기업 지원기관인 워터얼라이언스가 물산업클러스터에 있는 롯데케미칼 공장까지 방문해 제품 사양과 가격을 문의하는 등 실제적인 비즈니스로도 연결됐다. ‘화도케미칼’도 워크숍에 참여한 베트남 물기관과 기술 이전에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오는 8월 14일 (수)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9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폭을 넓히고, 일반인의 문학적인 감수성과 소양을 개발하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백일장은 시와 시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시상 내역은 시·시조 부문 각각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 3명 인제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각 10만원이다. 참가 자격은 나이·성별·지역 제한 없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 13일까지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인제신문사 김좌훈 대표는 “해마다 8·15
한국은 금년 들어 일본과 부품 전쟁에 들어 갔다. 한국의 여태 노벨상 수상은 몇 개인가? 하나이다. 반면에 일본은 몇 개인가? 24개 이다. 그것도 대부분 기초과학에 기반을 둔 부분이다 top-down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나노 소재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에이펙셀(주)<Apexel >이 노벨상에 도전한다. 그것도 한국 최초로 노벨 과학상(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3개부문 종합도전이다. 1998년도에 설립에서 많은 연구실적에 기반을 두고 협력 업체들이 많지만 그동안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은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조; 나노란 난쟁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nanos)에서 유래 길이의 단위로 1나노미터(1nm)는 1미터 길이를 10억 등분으로 쪼갠 크기 사람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크기 담배연기(탄소알갱이)를 약 1000분의 1로 쪼갠 크기가 1나노미터이다. 10나노 이하는 대부분 물성이 변한다(30나노 이상으로 제조함) 지금까지의 칼슘입자는 무기질로서 입자가 크므로 소화흡수가 미약하다. 1µm 이하가 되면 무기질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유기태 거동을 한다. 흡수가 잘 일어나며, 반응속도가 빠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5일 정책페스티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2020년 총선에 대비한 정책발굴과 당원들의 역량향상과 당원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드는 정책 페스티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12개 각 지역위원회별로 사전에 정책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시당 대회의실에서 각 대표 발표자가 열띤 정책건의 발표를 2시간 반에 걸쳐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배심원단의 각 지역위원회 별로 출품한 다양한 정책을 심사 후 평가점수에 의해 순위가 매겨져 1위에는 중남구 지역 위원회의 ‘청년유입을 위한 지역 지원 및 체계마련’ 이 1위에 선정됐고 달성군 지역위원회의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의 ‘금융이자 지원 방안‘, 달서구 병 지역위원회의 ’ 공원일몰제에 대한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 각각 2위 3위로 우수 정책에 선정됐다. 1.2.3위 는 오는 20일 열리는 중앙당 정책페스티벌에 출품하게 된다. 한편 임미연 달서구 을 동물보호위원장은 도시재개발에 따른 유기 개, 고양이 보호소 설치를 위한 정책을 주장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대구시당은 대회의 배심원단을 시당 상무위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각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등 63 명으로 구성되어 각 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우철 더민주당대구시당 사무처장이 4일 아침 나란히 대구 2.28 공원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반대, 찬성 1인 시위를 벌여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수 진보, 여당 야당으로 대변되는 두 인사의 피켓시위는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국민적 관심이 크고 초미에 관심사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3일 점심시간 권시장이 2,28 공원에서 조국후보 법무부 장관 임명반대 피켓시위를 하자 이 소식을 들은 김우철 처장이 같은 날 저녁시간에 조국후보 장관임명 찬성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 4일 아침 김우철 처장은 아침 7 시 25분에 권 시장은 7 시 30 분에 2.28 공원에 도착했고 피켓 시위 1 시간 동안 두 사람의 어색한 만남이 이어졌다. 감우철 처장은 “ 국회법사위 다수 의석을 점하고도 청문회를 무산시킨 야당도 문제지만 산적한 대구시민의 민생 현안을 뒤로 한체 장관임명 반대 시위를 하는 권영진 시장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고 말했다 . 또 권시장이 피켓시위를 하는 동안 자신도 같이 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해 권영진 시장의 한 측근 인사는 “조국 후보자의 반대는 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3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의 조국 임명 반대 1 인 시위에 대응으로 오후 5시 부터 같은 장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를 지지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김 사무처장은 조국 후보가 장관에 임명돼야 한다며 2.28 공원앞에서'검찰개혁 조국’ 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민여론에 호소했다. 한편 지나가던 한 미국청년은 무슨 일인지 김 처장에게 물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