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민주당 대구 동구 갑 위원장은 최근 대구시가 지난 2004년부터 사용해 온 현행 도시 브랜드가 대구의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꾸준이 제기되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취임한 2015년 10월부터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한 새로운 슬로건 후보안을 내놓았다고 지적 하고 대구지역 언론 및 단체 등이 한목소리로 도시 브랜드를 개선하기 위해 세금 3억5000만원을 사용하였지만, 기존Colorful DAEGU글자 위에 5개의 원이 그려진 기존 디자인에 2개의 원색상만 바꿨다며 대구시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쓴소리를 내고 있다. 서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5개의 원의 색깔이 기존 파랑, 초록, 검정, 분홍, 노랑의 디자인에서 '검정'색깔이 '빨강'으로 '분홍'색깔이 '보라'로 바뀌었는데, 기존의 분홍색 원이 다양한 축제와 아름다움이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의 의미였는데, 이것을 보라색으로 변경하고 의미부여를 하였다면서 창의와 개성이 넘치는 문화예술 도시라는 대구시의 설명에 무슨 차별적인 의미가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서, 대구시민을 더욱 어리둥절하게 한 것은 기존의 검정색 원의 의미자체가 없었는데, 이부분을 빨강으로 바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시민의 힘으로 대구공항지키기 운동본부(이하 시대본)가 대구 민간공항 이전여부를 주민투표를 청구해 줄 것을 대구시의회에 요청하고 나섰다. 시대본은 대구시의회에 대구민간공항 이전 여부 주민 투표 요청서를 12일 오후 2시30분 대구시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임대윤 전 대구시장 후보 , 김사열 경북대 교수 , 강동필 사무 처장이 대구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항 존치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임기가 한정된 시장이 일방적으로 공항이전을 추진해서는 안되며 주민투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물어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대본의 이같은 요구는 대구시가 지난 5월21일 시민단체들의 주민투표 촉구요구에 대해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주민투표가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보내온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시대본에 따르면 법률전문가 및 대학교수들은 “국가사무라도 성격에 따라 달리 파악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 특히 대구공항은 대구시민들이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 시설로서 당연히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물어서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대본은 “국가사무라서 주민투표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정휴준 연구교수를 혁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2019년 6월 위촉 후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혁신자문위원회는 학계, 지역업계 및 관련기관, 생산자단체, 지역 언론,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운영 중이다. 정휴준 교수는 사회공헌, 문화정책, 공기관의 공공기획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조하며 문화를 통해 공공기관 이미지 개선,혁신이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서비스제공에 일조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구조와 가치를 문화와 결합시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정휴준 교수는 젊고 참신한 문화행정. 기획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현.대구가톨릭대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 희호 여사가 향년 97 세로 10일 밤 11시 47 분 서거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0일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는 논평을 발표하고 당사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했다.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의 정치적 동반자이자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평화운동가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이희호 여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당은 당사에 시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6월 11일 오후6시부터 6월 14일 발인 및 장례예배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외출장 관계로 조기와 조화를 보냈고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조화 ,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조기를 김부겸 전 장관은 조화를 보냈다 . 또 정신대 할머니 안이정선 대표와 ,YMCA 김영민 사무총장, DGB 금융 그룹 이윤규 대표 , DGB 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근 상근 부회장등 당내외 사회 각계각층 수 백 명이 조문했다 . 이희호 여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김 전 대통령의 평생의 동반자로 어려울
대구에 사는 신동국 목사는 지난 4월 18 MBC <PD 수첩>신아름 작가에게 출연 요청 전화를 받은 후 신 작가는 5.18 당시 최초로 발포 명령을 내렸던 신목사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내용을 강조하며 꼭 <PD수첩>에 출연해 줄 것을 수차에 걸쳐 간곡하게 요청했고 “절대 인터뷰 내용을 왜곡하지 않겠다”고 수차 약속도 받고 출연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웬걸 앞뒤 말을 편집,짜집기 하여 선제공격 및 선제사격하며 진격해오는 북한 특수군과놈들의 핵심추종 세력들을 향한 자위권 차원의 발포를<광주학살의 원흉>으로 왜곡 보도해 지금 청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본지에 호소 했다. 그래서 9일 부득이 이제 싸움을 시작한다고 공표 했다. “이는비단 MBC 만의 싸움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왜곡되고 좌편향된 언론방송과의 싸움을 의미하며, 나아가서는 좌파와 엉터리 유공자가 우굴거리는 국회와 검찰,법원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서는 좌익과 주사파가 우굴거리는 청와대와 현 정부와의 싸움을 의미한다.이는 진실과 거짓과의 싸움인 것이다. MBC는 선제공격 및 선제사격하며 진격해오는 북한 특수군과놈들의 핵심추종 세력들을 향한 자위권 차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6월 8일 오후5시 6월 호국보훈의 달 추념 및 6.10민주항쟁 32주년,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주제로 한 ‘제6회 민주당데이’를 대구동성로 대백앞 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데이 행사에는 특별히 신경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이 참석해 ‘6.15 남북공동선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고 남영주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대구경북 본부 사무처장의 생생한 6월 민주항쟁 증언을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제64회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광야에서 제창, 6월의 노래, 가야금 연주 및 댄스, 2인조 밴드 등의 다양한 공연행사가 있었다. 또한 제6회 민주당 데이 행사의 주제인 6월 호국보훈의 달, 6.10민주항쟁 32주년,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 사진전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6월 5일오후 3시 30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5기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곽대훈 대구시당위원장, 정태옥, 김규환, 이만희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장상수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주요당직자, 수료생(108명) 등 150 여명이 참석했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를 너무나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하시며 자유한국당이 희망을 보여주기 시작했기 때문에 오신 회원분들의 수료식을 축하드린다. 여성의 지혜와 에너지로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 수료식에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 헌법수호’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나 대표는 ‘내년 총선이 관권선거, 금권선거, 북풍선거가 예상되고 있다. 이 정권은 안된다고 민풍으로 막아 달라. 자라는 자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여성의 리더십, 어머니의 리더십으로 민풍의 중심인 태풍의 눈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1981 미국 애틀란타 앤드류 영 시장의 요청으로 대구시는 아트란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이후 1988년 올림픽, 1992년 아틀란타 동계 올림픽 때( 문희갑 시장 때 )는 왕성한 체육교류가 있었다 . 그리고 2015년 세계 물포럼을 계기로 문화예술 사업을 하던 ‘교육문화대구경북협동조합’ 양은지 이사장은 애틀란타와 미술교류전시회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대구시청 국제협력과를 방문한다 .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양 이사장은 수년간 꾸준히 양도시의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교류전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설득한 결과 미국 애틀란타에서 제 5회 대구. 아틀란타 교류전까지 성공리에 개최하게 됐다 . 또 이번에 현지 라디오 방송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의 ‘대구.애틀란타 교류전’ 홍보 녹음음성이 매일 전파를 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 2015년 10월 처음 제1회 아틀란타 전시회엔 한인갤러리에서 작가 3인 전시회를 했지만 이번 5회 전시회( 2019.5.7 ~ 16 ) 는 애틀란타 ‘펠리시아 무어’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존 우드워드’ 상공 회의소 국제협력국장 , 견종호 대한민국 애틀란타 부 총영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5월 31일 오전9시 예일대 생태환경연구소의 Dr.Guoying Yu ( 궈잉 위 )수석연구원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를 했다. 대구광역시당 회의실에서 가진 회의에서는 생태환경 개선의 의의와 관련 정책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의 협력을 다짐했다 . 이날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과 Guoying Yu 수석연구원은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자 노력하는데 동의하는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대구시당과 Guoying Yu 수석연구원의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 동북아평화협력위원장인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병지역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구시당은 앞으로 Guoying Yu 수석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특히 낙동강생태환경 개선과 정책 사업을 위한 꾸준한 교류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 선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재난과 전시상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을지태극연습’을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아래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대구시 전역에서 실시했다. 권연진 대구시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 군부대 주요인사가 참석한 29일 훈련에서는 “탕탕‘ 총소리와 함께 4명의 테러범들이 대구 중구청 로비에서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자 곧 바로 군경 대테러 부대가 출동하여 테러범들을 사살 , 생포하고 . 화생방 공격에 군부대 화학 제독차량이 현장에 투입되 위험 물질을 제거했다 . 또 소방차와 앰뷸런스가 옥상에 대피한 시민들을 구출하고 부상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처치 하는 한편 병원으로 이송 했다 . 이번 연습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 비군사적 위협을 포함하는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한국군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행정기관, 군, 경찰, 유관기관 등 34개 기관에서 7,983명이 참가했다. (1부 연습) ‘국가위기대응연습’은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