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도 괴한들(?)은 누구 인가? 그들은 무등산 자락 7부 능선에서 최 웅 여단장 일행을 순식간에 제압 했다.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 상황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부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당시 광주현장에 있었던 사람, 또 다른 하나의 사람들은 당시 광주 현장에 없었던 사람으로 추측성 발언을 하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한다. 사건의 실마리도 현장에 있다. 당시 광주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당시 상황을 미분(미세하게 나누어 분석) 하듯이 또는 비디오 슬로우 모션으로 비디오 판독하듯이 당시 상황을 다시 한 번 재구성해 보자.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 5.18 광주문제의 진실과 거짓 속에는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린 중대 사안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다고도 하고, 대한민국에 공산화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고도 이야기 한다. 이 사회에 엄청난 거짓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거짓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고가 줄줄 새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은 상당히 피해를 보고 있다.(5.18 유공자 보상으로 매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오늘 5월 9일(목) 오후 15시에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제15기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곽대훈 시당위원장, 김상훈, 정종섭, 김규환,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14기를 마지막으로 2년만에 15기를 개원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15기 개원식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개원식에 이은 특강에서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위기의 자유민주주의, 위기의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방부는 5월 9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제3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 1회(2017. 9. 22.), 2회(2018. 2. 7.) 실무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서주석 국방부차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고위공무원 및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의성군 부단체장, 민간위원 6명 등 총 17명이 참석하였다. 실무위원회에서는 그 간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과 2018년 3월 14일에 열린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결과에 따라 대구시에서 산출한 이전사업비에 대해 보고하였으며,「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대구시에서 제출한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을 검토하였다. 향후 제3회 선정위원회에서는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하여, 이전사업비 검토결과 보고 및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을 심의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연내 선정을 목표로 이전부지를 공정・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환경부는 6월 중 대구시 물산업클러스터에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추진한다 .(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 확인, 실적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전(全)주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환경부가 대구에 조성중인 국가기반시설이다 . 작년 6월 제정된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설립되는 인증원은 물 분야 기술 또는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업무와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 물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환경부는 인증원 설립 과정의 객관성‧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법률‧행정‧물산업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원 설립위원회‘(이하 설립위)를 올해 3월부터 운영했다. 또한, 그간 총 4차례 설립위를 개최하여 정관을 비롯한 인증원 운영에 필요한 주요 규정(직제‧인사‧보수‧회계 규정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국내 물기업의 지역적 분포, 인증업무 절차 등 향후 기관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구광역시 물산업클러스터를 최종 입지로 최근 선정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수십년간 논의되어 왔던 낙동강 물문제의 당사자로서 과학적 문제 해결을 위
세월호 사건은 학생들의 수학여행 가는 도중의 단순 사고냐? 아니면 누군가의 고의에 의한 사고냐? 에 대해 그동안 많은 논쟁과 의혹들이 제기 됐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좌파적 시각의 책은 많지만 우파적 시각의 책은 거의 전무하고 이것을 우파적 시각에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사람도 부재 상태 였다. 인터넷 상에 단원고 전교조 교사라는 사람이 이것은 北韓의 모부처와 단원고 전교조 교사 사이에 이루어진 범죄라는 고백록이 인터넷에 퍼져 있었고 그것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으며 김상곤 당시 경기도 교육감은 4월 15일 날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 빨리 구조해야 된다" 글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김상곤씨는 귀신이었나? 어떻게 내일 일어날 일을 그가 알고 있었나? 이것은 사전에 김상곤씨가 포함된 사전 모의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는 부분이 아닌가? "거대한 음모,세월호 침몰" 책 표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변호를 맡았던 조원룡변호사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전교조 세력을 통한 북한의 사주설을 최초로 용감하게 주장한 책을 펴 냈다. 저자인 조원룡은 법학을 전공한 전문변호사이지만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 겸임교수, 해양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20년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기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금번 선정된 ‘4차 산업대응 하이퍼 고분자 첨단소재부품 고도화 사업’은 다이텍연구원을 중심으로, 대구TP나노융합실용화센터·대구기계부품연구원·경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자동차부품, 기계로봇, 의료기기 등 지역 전방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첨단소재부품의 기술 변화 및 시장 수요에 빠른 대응, 제품상용화 실증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자동차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변화하는 전기자율차 핵심부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기 구축된 시험 평가 장비를 고도화 하고, 산재된 시험평가 지원기관의 네트워크화 및 기업지원 시스템 일원화를 하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환경부의 물기술인증원 설립 최종 입지발표가 금주 중으로 날것으로 예상돼 후보지인 대구 , 인천 , 광주가 결과발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현장조사를 거쳐 후보지를 압축한바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입지 평가를 완료해 이에 따라 대구, 인천, 광주 3곳이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집권당으로서 물산업 성공의 최종관문인 <한국물산업기술인증원> 대구 유치를 위해 그동안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 11월 대구시와 예산정책간담회에서 대구시당 김우철사무처장은 “대구시가 역점 추진중인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를 위해 여당인 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제안하며 “대구시가 환경노동위원회는 물론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치밀한 사업설명과 예산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이해찬대표 주재 예산간담회에서 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지역 8대 현안중 하나로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을 건의한 바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64만9천79㎡ 면적으로 현재 24개 관련 기업이 입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와 광주 자원봉사자 1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양 지역 간의 화합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대구-광주 자원봉사 교류의 장이 5월 8일에 열렸다 . 이번 교류행사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광주 자원봉사자 80명이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상호협력을 위한 결의문 낭독, 우호증진을 위한 기념품 교환, 볼런투어 등을 통해 자원봉사 공감대 형성과 폭 넓은 교류활동을 펼쳤다. ※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에서 160명의 대구·광주 자원봉사자와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골목정원을 가꾸며 새로운 공동체 문화와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서구 달성토성마을을 찾아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 비슬산 대견사와 사문진 낙동강 탐방로 등을 투어 하는 볼런투어로 대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구-광주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우호증진을 위해 대구·광주시 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청와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밤 10 시 부터 35분간 통화를 갖고 , 지난 5월 4일 북한의 전술 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우리정부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 또, 양정상은 이번 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하면서 ,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 하기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 그리고 양정상은 북한의 발사 직후 한미양국 정부가 긴밀한 공조 하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 특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신한 트윗 메세지가 북한을 계속 긍정적 방향으로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정상은 최근 WFP / FAO 가 발표한 북한식량 실태 보고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남북미 관계가 호전될 수 있는 신호로 인식되고 있다 . 양정상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방한하는 방안에 관하여 긴밀히 협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 파나마에서 온 크리그티나씨는 2019대구컬러풀축제를 보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흥겨워했다 . 3일 동성로 대백 앞 무대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는 5일 오후 11시까지 내 외국인 1,100,000명이 몰리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 대구의 중심도로 국채보상로에서 이어진 축제는 일본, 중국, 러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7개국 16팀 349명을 포함한 국내․외 86팀 5천 여명이 펼친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로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영프라자 앞, 노보텔 앞, 공평네거리 앞 각각 100m 세 개 구간에서 3~5분간 순차적으로 총 세 번의 퍼포먼스를 하도록 진행방식을 바꾸어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배려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개조의 퍼레이드 심사 결과 상위 10팀을 선발하여 결선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5일 오후 7시~8시30분까지 상위 10팀의 결선무대인 ‘월더풀 TOP 10 퍼레이드’가 펼쳐져 거리퍼레이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 개의 각 존마다 별도로 설치된 화려한 조명 아래 형형색색의 퍼레이드팀이 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