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21일 당원자격심사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오후 7시에 발표했다 . 입당 신청을 한 4 명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 정태옥 국회의원 - 입당허용 * 류성걸 전.국회의원, 전.바른미래당대구시당위원장 - 입당불허 * 황영헌 전.바른미래당북구을위원장 - 입당불허 * 김경동 전.바른미래당수성갑위원장 - 입당불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봉화 닭실댁의 손길전’이 대구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향년 94세로 2018년 세상을 떠난 무명작가의 7명 자녀가 어머니가 만든 1,600여점의 작품 ( 바늘꽂이, 윷 놀이 판 , 주머니등 ) 을 기념하여 전시회를 열고 있다 . 1월 16일 부터 21일 까지 대구 ‘ 공유갤러리 ‘빛과 길 ‘ 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문전 성사를 이루고 있다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살았고 전업작가가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이 문화계에선 놀라운 일이 되고 있다 . 1924년 경북 봉화 닭실마을에서 태어난 권영규 작가는 살아생전 자투리 헝겁을 어렵게 구하여 1,600 개 의 예쁜 , 바늘꽂이와 손수건 , 윷놀이 판을 만들었고 색상 배치 , 균형미 미적 감각이 풍부하여 진정한 생활 속의 미술을 보여 준다 . 시집살이와 가사 , 농사일 , 제사 , 일가친척의 대소사 등으로 바쁘게 살면서도 틈틈이 예쁜 바늘꽃이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감동을 주었다 . 행사장을 방문한 수 박물관 이경숙 관장은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 일반적으로 평범한 속에서 비범함을 발견할 수 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토요일마다 하는 서울역에서 시작하여 광화문으로 행진한 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해산하는 야외 집회에서 대한애국당 당원들과 국민들을 향하여 12일 "한국이 지금 사회주의 국가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경고했다. (12일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한애국당 당원들과 국민들 향하여 연설하는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전국에서 몰려 온 대한 애국당 당원들,이들은 매주 상경한다.) ( 같은 날 귀신 잡는 해병대와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고 돌아오는 애국국민들 1진)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금년 들어 (아니 수 개월 전부터)한국 메이저 신문에서 보도, 논평 ,사설들을 보면하나 같이 암울한 기사들의 연속이다.각 신문에서는보도하는 내용들을 보면 조원진 대표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희망적인 소식은 하나도 없이우울한 소리로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그 대표적인 몇가지를 나열해 보겠다.각 신문에서는 그런 소식이 매일 한 건이상 씩 올라 온다. (한국의 메이져 신문들) 11/27 <조선일보> “北 특수부대 서울 침투하면.....” 1월 14일 <한국 경제> ;생산 고용 투자 소비 경제지표 환란 금융위기 이후 최악 1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하는 황교안 전 총리가 21일 대구를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에 및 신년 교례회에 참석했다. 라온제나 호텔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황교안 전 총리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총체적 난국이다 .경제 질서 민생 파탄 안보 불안( 이다 ) 제가 첫 행보( 당 대표 출마 )를 대구에서 시작한 것을 의미 깊게 생각한다 . 말이 아니라 일로 보여 드리겠다 .”고 말했다 . 그리고 “이제는 여성들과 함께 나라를 키우고 세우는 그런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 .이제는 통합이다 하나 돼야 한다 .합쳐서 이정부의 국정 난맥상의 극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 여성들이 더 행복한 나라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하면서 당 대표 출마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리 현대사의 산증인 야성( 野星 ) 강창덕 선생 (93) 의 ‘토크 콘서트’가 1월 19일 저녁 대구 대명동 소극장 ‘함세상’에서 열렸다 . 김두현 수성구 의원이 사회를 맡아 대담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선생의 삶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 생애 7번의 투옥과 13년의 감옥살이를 한 강창덕 선생은 1927년 경산 하양에서 출생했다 . 43년 일제 강점기 시절 17세의 나이로 강용생이란 사람의 영향으로 진보적인 생각을 갖게 됐고, 이후 5명의 친구 중 자신을 주동자로 지목한 일제경찰이 최악의 하양경찰서 주재소 지하땅굴에 가둔다 . 일제경찰은 보천보 전투 , 민비 얘기를 하면 처벌한다며 위협했고 일본이 망하기 2달 전에 일본군에 입대하라고 강요했으나 강창덕 선생은 소집하는 날 누나 집으로 도망갔다 . 그리고 다시 붙잡혀 각서를 쓴 후 풀려났다 . 충신과 중국 역사에 박식했던 아버지와 홍길동 전 , 활빈당 얘기를 해 주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때 부터 생각이 남달랐던 선생은 이후 민주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6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양 도시를 상호 교환방문해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2차 교환근무를 실시했다.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 원년’으로 삼는 취지에서 권영진 시장은 경북도지사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장으로 자리를 바꿔 각각 9시에 경북도청과 대구시청으로 출근했다. 먼저 시와 도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만남행사를 가진데 이어 기자실과 시·도 의회를 방문했다. 이어 통합신공항 후보지 두 곳과 농민사관학교를 공동방문 한 뒤 구미에서 열리는 시·도 상생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 첫 일정으로 계획된 업무보고를 통해 양 시·도지사는 각각 시정과 도정을 이해하고, 양 시·도의 주요 현안업무를 비롯하여 상생협력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직원과의 만남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미클럽의 축하공연(대구시 통기타, 경북도 플룻사랑)과 시도정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시도지사의 특강과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 이어 기자실을 방문하여 시도 상생협력의 당위성과 교환근무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1월 18일 오후3시, 대구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과 민주연구원 민생경제포럼,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또한 안경, 의류봉제, 주얼리 3가지 분야별 소공인들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분야별 현황 설명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대구 소공인 밀집지역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추가 지정하고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대구시당 차원에서도 토론회에서 소공인들이 들려주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따른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귀포 바띠농장 고옥순 대표는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한라봉청 1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해 이 후원품은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등에게 배분 되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지원 될 예정이다. 서귀포 바띠농장 고옥순 대표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에서 지원하고 한국자영업성장포럼이 주관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창업지원 컨설팅 사업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에 감사한 마음으로 저소득층의 건강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기탁자의 농장에서 수확해 정성으로 만든 한라봉청을 전달하였다. 이 날 자리를 함께 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사회의 본보기 되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당원 및 시·구의원들은 류성걸 전 의원의 복당과 조직위원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17일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사 항의방문과 성명서 낭독을 진행하는 한편 곽대훈 대구시당위원장에 대한 면담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자유한국당 당원과 시·구의원은 조직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 ‘국민 속에서 자유한국당의 길을 찾다’ 를 진행, 대구 동구갑 조직위원장으로 류성걸 전 의원을 잠정 지목했다면서 동구갑 당원들과 시·구의원들은 “류성걸 전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앞장서야 할 대구시당위원장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제20대 총선에서 당의 공천 결과에 불복하여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과 보수 분열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오디션 한 달 여 전까지 바른미래당 시당위원장까지 지낸 사람을 자숙의 시간도 없이 받아들였다”며 “당의 공천결정에 반대하여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등 앞으로 당의 결정에 반하여 사적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자들의 탈당·복당행위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외에도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자에게 조직위원장을 맡길 수는 없다며 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교안 전 총리와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자유한국당 유기준 ( 부산 서동구 ) 국회의원이 15일 대구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선거에는 대선후보가 될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당 운영에 있어 당론으로 단일 지도체제가 결정 됐지만 자신은 집단지도체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 또 자신은 대권이나 당권에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대구에 온 이유는 그동안 신뢰를 받지 못한 정치가 깨끗하고 용기있는 보수 인사들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ABC 무브먼트를 동지들과 한마음으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A -ABLE , B- BRAVE , C - CLEAN ) 그리고 대구에 오기 전 황교안 총리와 사전 교감은 전혀 없었다며 확대 해석을 하지 말아 줄 것을 부탁했다 . 또 이 운동은 당 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운동이며 아직 당 대표가 결정 되지않은 상태에서 당 차원에서 시작하기 어려워 자신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구에선 곽대훈 시당 위원장을 만났고 그외 최종호 정치 평론가 . 이명수 의원 , 신용한 서원대 석좌 교수 , 김세연 의원 자유한국당 부산 시당 위원장 , 부상일 변호사 , 신상진 의원 ,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