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강재미’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보영이 자신 몰래 사기이혼을 감행한 ‘정수’(진이한)의 내연녀 ‘한여름’(채희수)을 만나 겪는 팽팽한 신경전과 함께 격렬한 몸싸움을 감행하는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 31일 방송되는 애정만만세 6회에는 한국에서 행방불명된 채 사기이혼을 진행했던 ‘정수’를 찾던 ‘재미’가 그의 애인 ‘한여름’을 만나게 되는 내용이 방송된다애정만만세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성호는 MBC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패러디가수 ‘정재범’으로 맹활약중이다. ‘정재범’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그가 임재범 덕분에 둘째를 갖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아내가 임신 7주째라고 밝힌 그의 둘째 소식과 임재범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그 엉뚱한 사연은 이번 주 방송되는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웃고 또 웃고는 29일 금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에서 확인 할수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계백에서 대한민국 최고 아역 4인방 노영학(의자), 이현우(계백), 박은빈(은고), 한보배(초영)가 계백으로 뭉쳐 화제가 된고 있다 김근홍 사단의 최연소 배우인 노영학은 어린 의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노영학은 사극 [선덕여왕]의 석품 아역, [짝패]의 천둥 아역을 맡아 김근홍 PD와 인연을 이어왔다. [짝패]를 연출했던 김근홍 PD는 일찍이 노영학을 의자의 아역으로 점찍었을 정도. 노영학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는 부분을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처음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내가 의자라면 어떨까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인물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했다. [계백]의 타이틀롤 계백과 은고의 아역을 맡은 이현우와 박은빈 역시 [선덕여왕]을 통해 김근홍 PD와 인연을 맺은 아역들이다. 특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역에 이어 [계백]을 통해 김유신의 최대 맞수인 계백의 아역을 맡게 된 이현우의 각오는 남다르다.아역 4인방의 활약은 8월 1일 방송되는 계백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에서 개그맨 표인봉의 딸 바하(11)가 리듬체조에 도전한다표인봉 딸 바하가 성장에 방해가 되는 척추전만증 판정을 받고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해 리듬체조에 도전한 것인데 국제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도 손연재 선수가 기꺼이 돕기로 한 것이다바하의 기죽은 모습에 딸바보 표인봉이 직접 훌라후프를 돌리며 바하의 기분을 풀어줬다는데 실제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손연재 선수의 환상적인 훌라후프와 공시범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8월 1일 저녁 6시 5분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에서 공개된다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가 실감나는 폭풍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 탄생’을 예고 했다8월 6일 첫 방송 될 ‘오작교 형제들’에서 늘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진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무엇보다 유이는 카메라의 위치와 방향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촬영팀들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고, 감정신에 몰입한 상태에서 부동자세로 10여 분간 홀로 선채 펑펑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촬영관계자의 찬사를 받았다KBS 새 주말극‘오작교 형제들’ 8월6일 첫방송를 기대 해도 좋다.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가 ‘명품 중견배우’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되고 있다한편,승유~세령의 혼담을 가장한 은밀한 ‘위협’으로 극 초반부터 ‘미친 카리스마 대결’을 보여준 조선의 마키아벨리 ‘수양대군’(김영철 분)과 조선의 ‘대호’ 김종서(이순재 분)를 필두로 문종(정동환 분), 한명회(이희도 분), 신숙주(이효정 분) 등의 내로라하는 중견배우들의 선 굵은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에서는 승유를 부마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려는 수양대군과 ‘수양대군의 구세주’ 한명회의 ‘찰떡궁합 음모’와 정치 야망을 슬그머니 긁으며 ‘사돈 제안’을 하는 수양대군에게 흔들리는 ‘배신의 아이콘’ 신숙주가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공주의 남자는 수요일 3회가 방송된다
여성듀오 하라소라의 멤버 길하라가 상큼한 매력과 우유빛깔 피부를 드디어 공개 했다. 길하라는 최근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월간 잡지 맥심(MAXIM)8월호 화보촬영에서 시원한 풀밭을 배경으로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국민피겨여왕 김연아를 닮아 ‘길연아’라는 별명을 갖은 그녀는 재치 있는 말솜씨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맥주 매니아인 길하라는 촬영 중 소품으로 준비해 두었던 맥주를 여러 차례 진짜로 마시며 ‘취중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또 지난주 QTV 순정녀(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섹시한 댄스로 신고식을 한 길하라는, GOD 멤버 대니가 순위를 정하는 귀신도 무서워할 납량특집 붐업 포토 1위에 오르기로 했다.특히 MC 이휘재에게 김연아보다는 가수 신효범을 더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길하라는 기존 출연자와 달리 과감한 단어와 멘트로 새로운 파이터 이미지를 보여줘 신지로부터 “우리 하라양은 결코 기가 않세지 않습니다.” 라는 유머스러운 얘기를 들으며 놀라운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한편 하라소라의 멤버 유소라는 정규 싱글 앨범을 마무리 녹음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속 ‘시원(박시후-문채원) 커플’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방송 단 2회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극 중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완조남’(완벽한 조선시대 남자)이라는 수식어를 인증한 박시후(김승유 역)와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과 당돌함을 겸비한 ‘귀여운 여인’ 문채원(세령 역)이 ‘안구정화 커플’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완전 소중 커플’로 자리 잡고 있다.공주의 남자는 오는 수요일(27일) 3회가 방송된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KBS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늘씬한 몸매와 탁월한 미모를 가진 유복한 집안의 엄친딸 백자은 역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유이는 강단에 올라 ‘성깔 얼짱’이라는 닉네임다운 도도한 자뻑 연설을 펼치며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지난 9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저, 백자은이거든요”라며 자신의 이름에 한 표를 던져 달라는 도도한 ‘자뻑’ 연설을 완벽하게 펼쳐냈다. 유이의 연설이 계속 되는 동안 60여명이 넘는 보조출연자들 또한 모두 유이의 ‘자뻑 연기’에 빠져들어 진심어린 한 목소리로 “어머. 쟤 뭐야”를 외쳐댔을 정도. 자신의 미모를 ‘찬양’하는 유이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해 촬영장이 내내 웃음바다였다는 후문이다. 또한,오작교 형제들’은 감각적인 연출로 손꼽히는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톡톡 튀는 대사로 사랑 받고 있는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 등 스타PD와 스타작가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6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방송 후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활동과 3집 앨범 타이틀곡 녹음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가 7월 23일 부산 문현동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열린 아시아한마당 축제에 다문화인 가수로 초대되었다.아시아 한마당 행사는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이사장 국회의원 김정훈)와 아시아공동체(이사장 하일민)가 태국의 대표적 소외지역인 야스톤시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등 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집기 일체를 지원하는 선적 행사와 KNN 부산경남방송 쑈 유랑극단이 녹화를 했다.헤라는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천년동안을 불러 중국,일본,태국,인도네시아,러시아,베트남,몽골등 다문화가족 학생,학부모 100여명과 자원봉사 및 시역시민 1000여명의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 헤라는 크루즈녀 헤라,스타킹 헤라하며 몰려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팬들을 위해 즉석 싸인회를 가졌고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다문화인들의 행사에 다문화 대표 가수로 초대되어 너무 기쁘고,항상 여러분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다문화가족 팬중 인도네시아 전통옷을 입은 박현아(에미)씨는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으로, 러시아가족 임미나(제이냐),김길자(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