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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여왕 가수 헤라 아시아 한마당 초대가수 출연

아시아공동체학교 태국 교육지원 물품 선적 행사

 
ⓒ 더타임즈 소찬호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방송 후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활동과 3집 앨범 타이틀곡 녹음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가 7월 23일 부산 문현동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열린 "아시아한마당" 축제에 다문화인 가수로 초대되었다.

"아시아 한마당" 행사는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이사장 국회의원 김정훈)와 아시아공동체(이사장 하일민)가 태국의 대표적 소외지역인 야스톤시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등 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집기 일체를 지원하는 선적 행사와 KNN 부산경남방송 "쑈 유랑극단"이 녹화를 했다.

헤라는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천년동안"을 불러 중국,일본,태국,인도네시아,러시아,베트남,몽골등 다문화가족 학생,학부모 100여명과 자원봉사 및 시역시민 1000여명의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 헤라는 "크루즈녀 헤라","스타킹 헤라"하며 몰려드는 다문화가족과 일반 팬들을 위해 즉석 싸인회를 가졌고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다문화인들의 행사에 다문화 대표 가수로 초대되어 너무 기쁘고,항상 여러분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팬중 인도네시아 전통옷을 입은 박현아(에미)씨는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으로, 러시아가족 임미나(제이냐),김길자(빅도리아),최영희(브랜다),김마리나,옥사나씨는 9월 24,25일 경남다문화예술제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에 출연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봉사단체는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학부모,서포터즈,남천중학교 학생회,부산시 고등학생연합,부산학생연합,예문여고자원봉사단,태국봉사활동팀,다문화카페,삼산거주외국인지원협회,(사)나눔재단,남구자원봉사센터,예비사회적기업 평화나눔사업단,국제청소년21,평화지킴이 봉사단,사회적기업 아시아공동체 통번역센터등이다.

공연을 마친헤라는 다큐맨터리 녹화장으로 향하는 강행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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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