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6일 오전 시청상황실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사업성과를 공개했다 . 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 추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확고함을 재차 강조하고 반대하는 분들도 어떤 대안을 가지고 해야 하지 않겠냐며 반문하고 언론이 통합신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은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1,250 억원의 재원이 비축 돼 있고 부지 매입 포함 3,000억원이 든다고 밝혔다 . 구미시와 논의 중인 취수원 문제는 서로 이견차가 있어 구미산단의 폐수가 낙동강으로 흘러 들이지 않는 ‘무방류시스템’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용역 연구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 대구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어물정하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해 이번 기회로 문제가 있는 대구시 산하, 투자기관을 정상화 하겠다고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 . 경제에 대해서는 현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 정부 탓만 하고 있을 수 없다며 올해 4,500억 중소기업 경영 지원 자금을 내년에 6,000 억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거기에 1,000 억원을 더 하겠다고 말했다 . 권시장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2018 MISS & MRS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위원장 신희나) 일명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램드볼륨에서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2018미스&미시즈 월드뷰티패션모델선발대회는 월드패션모델협회 주관 및 미코드레스 후원으로, 프리마호텔 볼륨홀에서 본선 모델 후보들이 자신의 폼을 워킹으로 마음껏 발휘 하였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예선 대회,열띤 경쟁에서33명이 본선 티켓을 따내 출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2번성지연 모델은 프랑스에서10년 거주하면서 프랑스 르아브르 국제대학교 국제통상학 졸업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 소르본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와 기술경영학 박사를 수료하여 문화나 언어를 빨리 이해 하는등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우수 모델로 선발 되면 해외 국위 선양은 물른진정으로 사랑하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나눔의 활동과 희망과 사랑을 주는 영향력 있는 따뜻한 모델이 되겠다"고 하는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발휘하여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 월드패션 모델선발대회는첫회로 끝나지 않고 2회 3회 지속적으로 대회를 열어 여성들의 일자리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2018 MISS & MRS 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위원장 신희나) 일명월드패션뷰티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램드볼륨에서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2018미스&미시즈 월드뷰티패션모델선발대회는 월드패션모델협회 주관 및 미코드레스 후원으로, 프리마호텔 볼륨홀에서 본선 모델 후보들이 자신의 폼을 워킹으로 마음껏 발휘 하였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예선 대회,열띤 경쟁에서33명이 본선 티켓을 따내 출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7번 최수희 모델은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을 졸업하여 문화나 언어를 빨리 이해 하는등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우수 모델로 선발 되면 해외 국위 선양은 물른진정으로 사랑하는 좋은 모델이 되겠다"고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로 자신을소개하는 등,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발휘하여눈길을 끌었다. 월드패션 모델선발대회는첫회로 끝나지 않고 2회 3회 지속적으로 대회를 열어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노은희, 진 이라희, 선 최하리, 미 곽수진 모델로 선발되었고 연령대 최고령으로 출전한 이의숙 모델 참가자가 시니어
"2018미스&미시즈 월드뷰티패션모델선발대회를 프리마호텔 3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19일 본선 대회 막을 올렸다. 참가번호 12번 정진윤 모델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시복 대구시의원이 18일 2018 올해의 인물에서 ‘ 좋은 광역의원 상 ’을 수상했다 . 이 상은 시민사회단체 연합 ( 상임대표 이갑산 ) 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시복 시의원은 5개월의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장애인 건강권 , 의료접근성 보장조례 , 홍보대사 운영 조례등을 제정하고 장애인 권익증진과 인식개선 정책개발 필요성에 대한 시정 질문과 5분 자유 발언을 통하여 사회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시복 의원은 그동안 NGO 활동에 이어 지난 7월 제 8 대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다양한 활동경험과 소신을 제도화 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 생활개선과 행복을 위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시복 의원에게 상을 수여한 범시민 사회단체연합회는 한해 동안 대한민국과 시민사회를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하고 좋은 정치인 , 좋은 자치단체장 , 좋은 광역 .기초의원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 이 의원은 초선이지만 자신의 사무실에 여.야 동료의원들이 자주 모여 의정 활동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서울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에 따른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12월 13일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거나 세입을 증대한 지방재정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구시가 지방세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날 수상한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 체납액 징수 쑥쑥!’ 사례는 대구시와 구․군이 함께 장기 미집행 압류공탁금에 대하여 체납자를 대위하여 담보취소 소송을 제기 등 일제정리를 통하여 국고귀속 전 채권을 회수하고 실익이 없는 압류는 해제하여,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회생 지원에도 큰 효과를 거둔 모범적인 협치 세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부세 1억5천만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원받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지방세 분야 전국 최고 기관으로서 큰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그간 교부받은 재정인센티브만 22억 원에 이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자유한국당대구시당은 12월 14일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를 가졌다.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위원회는 최저임금 제도개혁 법안 마련,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 및 간담회․토론회 등을 통한 정책수립, 지역경제 활력증진 방안 강구 등을 취지로 발족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위원회는 곽대훈 시당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회의를 통해 김영오 대구상인연합회 회장을 수석부위원장, 송종호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를 부위원장, 권오섭 대구시당부위원장이 간사를 맡게 되었다. 또한, 두달에 한번 정기회의를 하고 주제를 정한 주제별회의,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내사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시당 조직 정비를 마무리 했으며 대구시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삶에 중심에 서야한다. 최근 경제동향을 보듯이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을 모셔서 현장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담아서 당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사)한국카툰협회 송구영신카툰전 <돼지 몰러 나간다>를 개최했다. 2018년 12월 13일 부터 2019년 3월 10일 까지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열리는 <돼지 몰러 나간다> 전시는 돼지를 소재로 한 60점의 송구영신카툰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개막식이 열리는 13일 오후 4시에는 전시 참여 작가들의 신년 덕담 캘리그라피 행사가 진행됐다. (사)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 등 소속작가 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풍성한 새해를 기원하는 복스러운 돼지의 모습과 소원성취의 메시지를 유머와 풍자로 표현한 카툰전이다. 조관제 회장은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복을 부르는 돼지를 위한 카툰전을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행복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이번 카툰전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카툰협회는 매년 띠 동물을 소재로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송구영신카툰전을 열고 있다. 2015년에는 원숭이를 소재로 한 카툰을 온라인 매체에 전시하기도 했으며 2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전경원 시의원(수성구 3)은 12월 14일 열릴 제26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전 시민의견 수렴 절차 없이 현 중앙도서관을 국채보상공원 기록물 아카이브관으로 조성하는 것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중앙도서관을 존치시켜 시대가 요구하는 복합화도서관으로 기능을 강화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전 의원은 대구시립중앙도서관은 1919년 8월 舊 경상북도청 내의 뇌경관에서 개관한 이래 100년의 역사를 지켜온 대구 도서관 역사의 상징이자 우리 지역의 큰 지식문화 자산이며, 2018년 현재 64만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고, 연간 160만명, 1일 평균 5,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 도서관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 그러나 대구시는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 부지에 2021년 7월 개관 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 설립을 추진하면서, 시민의견 수렴이나 공청회 등 사전 공감대가 전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 사업비 189억원을 들여 중앙도서관을 박물관인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아카이브관’ 으로 용도 변경하기 위해 2018년 6월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대구경북연구원에 타당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교육위원회)은 12월 14일 열린 제26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팔공산 구름다리의 현황에 대해 지적하고, 구름다리 조성예정지의 환경 및 문화재를 보호하고, 케이블카 특혜부분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감사원에서 발표한 전국 현수교형 구름다리 안전성 미흡 결과를 언급하며, 팔공산 구름다리는 반드시 건설교통부의 안전규정이 마련된 후 조성되어야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사업은 시민단체와 환경단체 등이 환경훼손, 안전문제, 주차장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고 그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못해 진통을 겪고 있다. 대구시는 구름다리 추진에 앞서 환경영향성평가, 풍동실험을 실시하여 최소한의 환경훼손, 시설 안전을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왔다. 지금까지 대구시가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에게 약속한 사항과 달리,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성급하게 구름다리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러한 사항에 대해 이진련 의원은 11월 26일 대구시로 [서면 시정질문]을 발송하였으며, 대구시의 서면 답변을 기초로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