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0월 17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국내기술건조 차기호위함 ‘대구함’(배수량 3,600톤급의 국내기술 첫 함정) 과 자매결연을 맺고 안보교류행사를 가졌다 .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대구시를 대표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허노목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등이 참석하고 대구함에서는 이행수 함장을 비롯한 장병들이 참석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행수 대구함장은 자매결연서 서명․교환을 시작으로 쌍방 위문품, 기념품 전달, 대구광역시장 명예함장 위촉으로 든든한 상호우호관계를 맺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기관·단체, 시민, 학생 120여명과 대구함,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등 해군기지 내를 견학하고 사관실, 함교, 중앙통제실 등을 체험하는 한편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우리 해군의 우수한 방어태세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12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에 착수하여 시험평가 및 인수 시운전을 거쳐 지난 2월 해군에 인도 후 이번 3월 6일 취역식에서 본격적인 해양 수호의 임무를 부여받고 전력평가 및 승조원 숙달훈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대표김동신)은16일오전10시서울동대문구용두동에서 아트리체디벨모델하우스오픈행사를진행 하였다. 청계천 조망권을 품은 복층 명품 오피스텔‘청계다우아트리체디벨’이 모델하우스를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서울 한복판에 흐르는 물줄기 도심의 국내외 관광으로달라진 청계천의 새로운 변모,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장기적으로주거여건성장가능성과주거쾌적성증진이예상된다. 김동신 대표는수년전 부터 건축 사업으로 모델하우스 1차 완판 성공에 이어2차 분양도 야심차게 준비해온 명소로 더큰 개발 더큰 기부로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계 다우 아트리체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2차(용두동 255-70번지)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8층 규모에 총 150실 규모로 되어있다. 전용면적 19㎡, 26㎡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1~2인 가구에 타겟 소형 오피스텔이다. 교통 생활환경이 적합한 청계천 중심지에 있고 경전철 마장우체국역(가칭) 계획으로 트리플 역세권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종로 동대문 왕십리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바로 옆에 있는 청계천 산책, 조깅 등 운동과 다양한 문화를 누리는 청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가을 ‘대구봉산서화회전‘이 9일 저녁 봉산 문화회관 제 1 전시실에서 열렸다 . 3회 째인 이 행사에는 율산 리홍재( 서화회 회장 ) , 류규하 중구청장 , 서훈 전 국회의원 , 김성종 장군 , 임인환 전 시의원 , 한글서예협회 김정숙 회장, 서화회 회원과 내빈등 2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류규하 중구청장은 축사에서 “ 서화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 중구청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이런 좋은 작품전이 많이 봉산문화회관에서 전시회를 할수 있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3회 째인 이런 전시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중구청이 지원 하겠다 .” 말했다 . 작품으로는 대구한의대 총장 향산 변정환(88) 작가의 ( 논어 ), 소림 류경자 작가의 ( 용비어천가 ), 혜정 류영희 작가의 ( 사랑 키우기 ) , 이사 김주열 작가의 ( 아람 ) , 미목 이주강 작가의 ( 무위자연 ) , 율산 리홍재 작가의 ( 경애화락 ), 법경 김완길 작가의 ( 관세음보살 보문품 ) 등 10명의 작가들의 서화 , 서각등 28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화회 회장인 율산 리홍재 선생은 “ 전시회 출품 작가들은 현재 대구에서 활동하며 전국적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청을 9일 오전에 방문 성금 3억 원을 전달하고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 이에 잎서 대구시는 피해 복구를 위해 8일 부터 10일까지 인력 지원과 장비 12대( 굴삭기 , 집게차 , 살수차 , 덤프 ) 를 동원 지원 한다 . 영덕군의 피해는 10 . 8일 12시 기준 - 공공시설 : 242건 (하천 40, 도로 24, 상하수도 41, 기타 137) - 사유시설 : 1,124건(주택침수 1,122건, 주택반파 2건) - 이 재 민 : 551명 이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8일 오후 “ 경북대 석사논문 표절에 대한 사과문”을 내고 자신의 석사 논문으로 인해 시민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 드려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학위나 논문을 활용해 정치적인 목적이나 , 혹은 학문적 성과로 이용하려는 것은 아니었다며 석사 학위는 즉시 반납하고 의정 활동을 통해 더욱 봉사하고 대구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배 의장의 논문 표절은 지난 5월 28일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이 배지숙 ( 당시 한국당 대구시의원 ) 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논문 표절 석사학위 부정 취득 의혹을 제기한 이후 논란이 계속 되 왔고 이번에 배의장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태풍 콩레이의 북상 소식에 따라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연기됐다 .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매년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열리는 야외행사로 강한 바람과 우천시 시민 안전이 우려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이 어려워 상인회에서 연기 결정을 했다 . ( 당초 10.6.(토)~7.(일)을 ⇒ (변경) 10.20.(토)~21(일)로 ) ▣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개요 ❍ 기 간 : 10.20.(토)~10.21.(일) ※ 개막식 : 10. 20.(토) 11:00 ❍ 장 소 :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 주요내빈 : 경제부시장, 중구청장, 중구의장 등 15명 정도 ❍ 주최/주관 :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회장 박노억) ❍ 내 용 - 튜닝카, 푸드카, 슈퍼카, 슈퍼바이크 70여 대 및 튜닝용품 전시 - 파워 드래그 레이싱, 튜닝카 골든벨 등 부대행사 ▣ 향후계획 ❍ 행사 일정 변경에 대한 시민 홍보 추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동화사는 스님들의 장터문화를 재현한 전국 유일 ‘제9회 팔공산 승시(僧市)축제’를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팔공산 동화사에서 개최한다. 상쾌한 초가을 날씨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하고 있다. 승시(僧市)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산중에서 열렸던 스님들의 물물교환을 위한 장터로서 대구시와 동화사는 승시라는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승시축제를 2010년부터 개최하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승시축제는 동화공주(同和共住)를 주제로 하여 승과 속,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문화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동질감을 공유하고 차이를 극복하는 화합의 장터를 구현하고자 한다. 올해 승시축제는 승시재현마당, 장터마당, 전시마당, 산중예술가 장터, 문화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준비했다. 특히 매일 진행되는 승시를 주제로 하는 종합연희극인 ‘장날 맺은 인연’은 관람객들에게 해학을 , 스님들의 씨름대회, 승가법고대회인 대한민국 법고대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10월 2일 11시 시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 정책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 경청과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 모색,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시정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의회를 구현하려는 의도로 마련되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의회는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관광정책 트랜드 변화에 따른 내실 있는 관광마케팅 구축, 작년 행감에서 지적된 시티투어 적자의 적극적 대책 강구,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따른 문화공연 인력의 체계적 활용 등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항 및 문화예술․관광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영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진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는 <한반도의 평화(La paix en Corée)> 특별 전시가 프랑스 쌩-쥐스트-르-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에서 9월 28일 개막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에 세계가 주목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한 이번 특별전 <한반도의 평화>에서 김용민(경향신문), 최재용(YTN), 만화가 석정현, 이리건, 이희원 등 만화가 총 25명의 작품 40점이 공개됐다. <한반도의 평화> 전시를 둘러본 관객 마리 크리스틴(37) 씨는 “남북문제가 연일 뉴스에 보도되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화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이 전시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세계인의 마음에 닿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전은 프랑스 쌩-쥐스트-르-마르텔 국제시사만화살롱이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 권범철)를 공식 초청하여 추진됐다. <한반도의 평화> 특별전을 기획한 시사만화가 최민(민중의 소리)은 “덴마크 시사만화협회, 라틴아메리카 카툰협회, 폴란드,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교류와 전시를 요청받아 향후 국제적인 순회 전시로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남칠우 )은 1일 논평을 내고 지난 2013년 11월 29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대구시민회관(현 대구콘서트하우스)이 그랜드홀 건물 등 임대시설을 5년간 공실로 방치하며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면서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추진한 대구시민회관 리노베이션 개발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리노베이션 공사 후 개발비용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총 770억원의 공사비가 들었으며 이중 현재 남은 빚은 525억원 가량이라고 밝혔다 . 또 “언론보도에 의하면 대구시는 2016년~2018년, 3년 동안 35억씩 105억원을 갚았다고 한다. 이중 콘서트하우스의 총수입(임대료 및 티켓판매 수입포함)을 살펴보면 2016년 15억 6천만원, 2017년 17억 3천 300만원 등으로 대구시가 갚은 35억 중 2016년에 19억 4천만원, 2017년에 17억 6천 700만원의 혈세가 소요된 것” 이라고 지적하고 “매년 콘서트하우스의 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라고는 하나 35억원을 갚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2016년 대구시민회관을 ‘대구콘서트하우스’로 이름을 바꾸며 재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