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6.1℃
  • 구름많음강릉 29.5℃
  • 구름많음서울 27.7℃
  • 구름조금대전 26.5℃
  • 구름많음대구 28.3℃
  • 구름조금울산 25.2℃
  • 구름조금광주 27.4℃
  • 구름조금부산 27.7℃
  • 구름조금고창 25.6℃
  • 맑음제주 29.1℃
  • 흐림강화 26.1℃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6.5℃
  • 구름조금강진군 26.9℃
  • 구름조금경주시 25.7℃
  • 구름조금거제 26.4℃
기상청 제공

사회

스님들의 축제(승시)가 팔공산에서 열린다 !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팔공산 동화사에서 개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동화사는 스님들의 장터문화를 재현한 전국 유일 9회 팔공산 승시(僧市)축제106일부터 9일까지 팔공산 동화사에서 개최한다. 상쾌한 초가을 날씨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하고 있다.

 

승시(僧市)는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산중에서 열렸던 스님들의 물물교환을 위한 장터로서 대구시와 동화사는 승시라는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승시축제를 2010년부터 개최하여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승시축제는 동화공주(同和共住)를 주제로 하여 승과 속,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문화와 문화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동질감을 공유하고 차이를 극복하는 화합의 장터를 구현하고자 한다.

 

올해 승시축제는 승시재현마당, 장터마당, 전시마당, 산중예술가 장터, 문화체험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준비했다.

 

특히 매일 진행되는 승시를 주제로 하는 종합연희극인 장날 맺은 인연은 관람객들에게 해학을 , 스님들의 씨름대회, 승가법고대회인 대한민국 법고대전, 스님장터, 사찰음식체험거리에서 전통적인 사찰생활의 일면을 가족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산사음악회, 에어바운스와 수유실이 있는 어린이 놀이마당도 준비됐으며, 또한 휠체어 및 유모차 무료 대여소와 각 마당을 순환하는 전기차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가을 행락객이 많은 승시축제 기간 중 동화사 주변 도로가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람객 교통편의를 위해 동대구역에서 동화사까지 운행하는 노선버스(급행 1) 2대 증차 운행하고, 동화사 버스정류장(씨네80)에서 동화사 동화문까지, 동화사 봉황문에서 동화사 통일교까지 전기차 등 5대의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전국 유일의 독특한 전통문화자원인 승시축제에는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축제기간 중 차량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