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중당 대구광역시당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1945년 8월 15일 꿈에도 그리던 해방은 현실이 되었지만 청산되지 못한 식민적폐에 따른 혼란은 계속되었다며 미군정은 이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우리 민족의 자결권 무시하고, 식량배급까지 제멋대로 손 대면서 민중의 생존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이때 침묵과 굴종을 거부하고 목숨을 건 항쟁으로 맞선 용감한 지역과 사람들이 있었고 그곳은 바로 대구였으며 그리고 자랑스런 대구시민이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민족자주와 민중생존을 위해 스스로 떨쳐 일어섰던 그들의 항쟁은 이내 들불처럼 번져 새 사회 건설의 뜨거운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이러한 10월 항쟁이 일어난 지 오늘로서 꼭 72년이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10월 항쟁을 제대로 된 역사적 지위에 올려놓고 있지 못하다. 여전히 일정한 시기의 특정한 사건으로 제한하거나 폭동 운운하는 등 희생자에 대한 색깔론적 혐오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 정부는 지금까지 국가 차원의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면서 “역사적폐를 외면한 채 민족의 미래를 밝히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도 너무 늦었다. 앞으로 민중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10. 2 일 양 도시를 방문해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했다. 이는 양 시·도간 이해를 넓히고 시·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광역행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두 지자체장이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 권영진 시장은 1일 경북지사로, 이철우 지사는 1일 대구시장으로서 14:00 양 시·도청사에 도착, 집무실에서 시·도지사 상호 교환근무 추진계획 결재를 시작으로 현안보고에 이어 의회를 방문하여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환담 후, 기자실을 찾아 방문소회, 상생협력 방안 등 언론과 소통행보를 했다 . 직원과의 만남(정례조회)에서는 직장 통기타동아리 연주 등으로 시·도지사 교환근무를 환영하고 시·도지사의 특강, 직원과의 소통공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7:20경에는 시·도청에서 벗어나 시·도 상생협력 현장인 팔공산 둘레길에 시·도지사는 물론 배기철 동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5개 단체장이 함께 참석, 둘레길을 도보 답사하면서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 특히, 18:30경 팔공산 호텔 에밀리아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일 밤 도시철도 3호선 운행중단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금일 중 완벽하게 보수를 완료하고 내일 아침 영업운전 개시전까지 시운전을 거쳐 안전을 확보하여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 정밀점검 및 원인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동일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 10. 2일 16시 19분경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칠곡방향) 승강장에서 열차운영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3호선 열차운행이 전면중지 되었다 . 이후 고장열차에 탑승한 90여명은 3호선 팔달역 승강장에서 긴급 하차시키고, 고장열차 구원*을 위해 전역(공단역)에서 구원열차를 팔달역 접근 도중 전력공급이 중단되어 운행이 정지됐다 . * 차량구원 : 선행열차 고장발생시 후행열차가 밀어서 차량기지까지 이동 정확한 원인분석을 위해 곧바로 팔달역에 현장인력을 투입하였으며, 16시 34분경 3호선 전역 운행중단에 따라 3호선 승객하차 및 1․2․3호선 전 역사에서 운행중지 안내가 있었다 . 사고원인으로 핑거플레이트(신축이음매) 탈락에 따라 전차선 장비가 일부 파손되어 전원공급에 이상이 생겼으며, 19시 30분부터 모터
[더타임스 소찬호기자] (사)미래공유포럼리더스아카데미(이사장정수종)와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회장신희나)는지난1일삼정호텔라벤더홀에서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미래공유포럼은 매주 월요일 분야별 포럼을 개최하는데 이날 강사는 (사) 유엔미래포럼 한국 대표 박영숙 교수가 특별 초대되어 세계미래 보고서 2018, 이미 도착한 미래, 당신은 어디쯤 와 있는가? 등 제4차산업 시대를 돌파하는 단하나의 미래 예측, 2055년 미래사회 청사진의 관련, 강의에 앞서 관계자들과 함께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가진 것이다. 미래공유포럼은 국가발전과 경제의핵심역할을 하고있는 사회적 책임에혼자는 할수 없는 일을 소통과화합을 통해 인적네트워크 형성으로 서로의 공유, 협업, 융합으로 활성화 하고 계승 발전 시켜 최고의 휴먼,사람사는 신성장CEO 리더들이미래를준비하는교류장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희나 회장이 이끌고있는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는연령대와성별에관계없이다양한세대의모델을선발하여전문모델로 양성하고일자리창출을지원하는비영리단체로 신세대 전문 모델들로 인프라를 이루고 있다. 양 단체 대표 정수종이사장과신희나회장은 국내외 기업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선전 활동을 지원하고 외부단체와 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동식 시의원은 28일 대구시의 예산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는 팀을 의회에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현재까지는 시의 예산이 적절하게 쓰여 지는지를 잘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나 여러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며 서울과 경기도처럼 그런 전문적인 업무를 맡아 의정 활동을 도울 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이러한 팀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을 증원해야 하고 그에 따른 예산이 드는 만큼 행안부와 기재부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시의원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대구시장이 관심을 갖고 추진 할 것을 요구 하겠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경실련은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대구시가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에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며 전국 최저 수준인 50대 만 전환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태도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고 말했다 .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된 차량 중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15인승 이하(소형)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신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500만 원(국비 250만 원, 지방비 2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경실련에 따르면 ,이 사업은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시행되었는데 대구시의 신청대수(50대)와 반영대수(50대)는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대구시보다 적은 곳은 인구가 30만 명인 세종시(15대)와 충청북도(34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이후 당 쇄신과 혁신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홍준표 당대표의 사퇴 이후 김병준 비상대책 위원장이 당권을 잡고 인적 쇄신을 위한 당무감사를 하려고 한다는 설이 있었지만 10월 1일자로 당협위원장을 전원 사퇴시키고 공모를 통해서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뽑기로 해 이해 관계에 따라서 당내 반발이 예상 된다. 한편 , 26일 자유한국당 유력 관계자는 내년 2월 전당대회에서 4선 주호영 국회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한다는 설이 있다며 뭔가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3선 강석호 국회의원도 당 원내대표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해외출장 중인 권영진 시장은 네덜란드 WTC Expo 호텔에 설치된 전시장 참관을 시작으로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2일째(9.25.) 일정의 문을 열었다.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 전시회에는 네덜란드 물산업을 대표하는 8개 기업, 미국을 대표하는 2개 기업 등 총 10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의 수는 많지 않지만,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다른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기업체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성사되도록 ‘워터(기업)매칭’*에 집중하였다. * 워터매칭 : 전시회 참가기업과 네덜란드 물기업 뿐만 아니라 유럽의 물기업은 누구나 기업매칭에 참가 할 수 있음. 이번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에 참가한 7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은 전시회 참가기업과 ‘현장미팅’을 통해 공동가술개발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주)썬텍엔지니어링은 네덜란드 물기업인 ‘WLN’와 가장 먼저 워터매칭을 실시하였다. 수 처리 및 수도시설의 수질 분석 전문기업인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 소속 미군과 군무원, 그 가족들은 지난 15일 판문점과 비무장지대를 견학했다. 한미친선 단체인 ‘피플투피플’ 대구지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대구 주둔 미군들에게 한반도 평화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들은 비무장지대 건너편에 보이는 북한 땅을 망원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는 한편, 남북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과거 한국전쟁의 역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9지원사 예하부대인 25수송대대의 모니크 가르시아 상병은, "이 곳 비무장지대와 판문점에 더 많은 미군들이 와서 볼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 여기에 와보니 한국에서 복무하는 우리의 임무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70 여명의 미군 , 군무원 , 가족들이 참여했고 ‘피플투피플’은 현지 민간인들로 구성된 친선단체로서 각 나라마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밖에도 우리나라에는 다수의 한미친선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
세상에서 아주 재미난 일이 있다고 하는 데 그 것은 무엇인가? 구경꾼이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보장하에 전쟁 하는 일이라고 한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기 때문이다. 인간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요즘 세간에 이슈를 만들고 있는 정충제씨 이야기. 정충제씨의 무차별적인 일방적인 말에 지금 어떤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가? 명예훼손은 고사하고 인격살인까지 무참히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해당 당사자들은 언젠가 사법처리 되겠지만 그것은 대단한 폭력이고 경우를 바꿔서 독자 여러분이 이런 전쟁의 대상이 되면 어떤가 ? 구경꾼으로서 침묵하면 비겁한 일이다 백준흠씨, 그는 누구인가? <사진 ;유투브 방송들과 인터뷰 하는 백준흠씨> 정충제씨가 거론하는 백준흠씨는 누구인가? 정충제씨의 문현동 금 있다는 지인의 말에 안내되어 투자 했다가 손해를 봤고 그래서 자랑할 일이 별로 없어 그동안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지 않았다. 지금은 박찬종 전 의원이 한국의 노벨의학상 감이라고 말하는 천연물 신약 SB주사를 개발,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사망했는데 SB 주사는 세계적으로 약이 없다는 췌장암에 높은 질병통제율을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