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최초의 당원 직접 투표가 15일 오후 5시 대구 MH 컨벤션웨딩 리젠시홀에서 있었다 . 이날 투표는 더불어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실버 / 여성 / 청년 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표로서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 투표에 앞서 후보들은 각각 5분씩 주어진 시간 동안 자신들의 소개와 공약을 발표했고 후보중에는 연설 도중 목이 메여 울먹이자 장내가 잠시 숙연해 졌다 . 각 후보들은 연설에서 각 분과 위원회의 활성화와 단결 , 화합 등을 강조했고 이어 마지막 후보 연설 후 투표가 5시 32분부터 7 시 까지 진행됐다 . 이날 선거에서 실버위원장에는 홍외순 후보( 52.9 % ), 여성 위원장에 정종숙 후보 (26.8 % ),청년 위원장에 우영식 후보( 44.3% )를 득표하여 당선 되었다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행사 후 기자( 더타임스 )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여러가지 미숙한 점도 있고 걱정도 되었다 . 저는 많은 당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 이러한 열기가 우리 민주당의 새로운 길을 가는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분발해서 당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도록 노력 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이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막을 올렸다.‘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은 경북도가 전 세계 젊은이들과 소통․교류하고 공감하며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14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배한철 도의회 부의장, 박차양 도의회 문화환경위 부위원장, 배진석 도의회 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탄자니아, 세네갈 등 각국 대사를 비롯해 세계 70여 개국 유학생, 지방정부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HICO 1층 실내전시장에는 대구․경북 관광 홍보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청년놀이터에서는 K-뷰티, 엿만들기, 떡만들기, 한복체험,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존이 운영되고, 30여 개국의 지구촌 인테리어 홍보부스에서는 각국의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청년 푸드트럭이 설치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이벤트 무대에서는 경북도립예술단 공연, K-pop 댄스, 글로벌 미디어전, 퓨전국악 공연, 색소폰 퍼포먼스 등 상시공연이 펼쳐진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이 남칠우 시당위원장 취임 후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대구지역에서 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여성, 청년, 실버 상설위원장 선출에 권리당원 직선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당은 대구시당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9월 6일(목)~10일(월) 5일간 여성, 청년, 실버 3개의 전국단위 상설위원장 후보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후보가 가장 많은 여성위원장의 경우 9월 13일(목) 후보자 토론회까지 개최하였다. 그 결과 여성위원장에 기호1번 차우미, 기호2번 정정남, 기호3번 정종숙, 기호4번 홍복조, 기호5번 유근홍, 청년위원장에 기호1번 우영식, 기호2번 박기덕, 기호3번 유돈하, 실버위원장에 기호1번 김용철, 기호2번 홍외순, 기호3번 신소일 후보가 등록했다. 그동안 전국 단위 상설위원장은 당헌.당규의 별도조항을 원용해 상무위원회에서 결정해왔다. 8월 12일 새롭게 출범한 대구시당 상무위원회는 시당위원장의 당원주권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당헌‧당규의 규정에 따라 권리당원 직선제 실시를 의결하였다. 이 결정에 따라 대구시당 여성, 청년, 실버 위원장 선출은 오는 9월 15일(토) 오후4시 대구MH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정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3억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컴퓨터 450대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국민기초생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그간 교육청으로부터 컴퓨터를 지원받은 적이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45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에 직접 컴퓨터 1대를 설치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교육을 위해 컴퓨터 외 인터넷 통신비 및 인터넷 통신사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유해정보차단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초・중학생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26곳에도 149대의 컴퓨터를 지원한 바 있다. 대구시교육청관계자는 “IT시대를 맞아 이번 컴퓨터 지원이 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 교육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최근 직무와 관련하여 골프 접대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 5급 간부공무원을 직위해제 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 대구시는 해당공무원이 이전 00구청 건축과장으로 재직할 당시「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위반 혐의로 경찰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조사한 결과, 업무관련 건설사 관계자에게 골프장 이용료로 4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 받았다는 당사자 진술을 확보하였다. 이에, 대구시는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직위해제’ 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금품·향응 수수 사례가 발생할 경우, 수사기관의 수사개시가 통보되고 경위서 등을 통해 사실 관계만 확인되면 즉시 ‘직위해제’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공무원이 비위 행위 당시 소속되어 있던 00구청은 올해 7월 관련 비위에 따른 경찰수사개시 통보를 받고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대구시로 전출시켜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공직 질서에 반해 시민들의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공직자가 있다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하여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10일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국내 메르스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 참고자료를 내고 쿠웨이트를 방문한 서울 거주 61세 남성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동일 비행기 탑승자 중 대구시 거주자 4명을 확인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면서 감염병위기대응 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구시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참고 자료 *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 – 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 – 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 - 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란?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에 의한 중증호흡기 질환으로서, -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증상을 보인다. - 자연계에서 사람으로는 감염경로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단, 사우디아라비아 내 단봉낙타접촉에 의한 감염전파가 보고되고 있다. - 사람간 전파는 밀접접촉(대부분 병원 내 감염, 가족 간 감염)에 의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11일 대구 , 경북 일대를 방문한다 . 김 위원장은 오전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오리온 내 모리스와 구미산단 제 5단지에서는 현황 보고 및 입주기업체 간담회를 한다 . 오후에는 비대위원회 - 대구.경북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하고 수성호텔에서 아시아포럼 21 언론인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후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간담회를 가진다 .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비대위원, 사무총장 등 중앙당직자와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지역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시․도의회의장, 시․도당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한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허소 사무처장이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으로 내정 됐다 .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허 처장은 7일 부터 출근을 하지 않았고 10일 부터는 청와대에서 근무 한다고 밝혔다. 허 처장은 그동안 중앙당과 대구시당의 어려운 일들을 수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 중앙당 조사분석국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8월 민주당 사무처장에 취임한 후 지난 6.13 지방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지금 한국의 모든 상황이 내리막길로 가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못 살겠다고 광화문에 나오고 곳곳에 안보 비상이 걸리고 있는 데도 野黨 자유한국당은 존재감이 없다.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는 “태극기 부대 내일부터 전방으로 달려가라”는 글에서 “종전선언 공표되면 그 다음날 북한군이 민간복 입고 쏟아져 들어 올 것” 이라고 진단했으며 어디 민간복 뿐인가? 한국군 복장을 하고 어느 날 새벽 北의 몇 개 사단이 광화문에 들어오면 방어 할 수 있을까? 지만원 박사는 “병사들을 6시 이후부터 외출시키고 있는 것은 술이 취해 전방을 방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도 내다 봤다. 북한군이 어느 날 일시에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1950년 6.25 前 상황을 연상 시킨다. 이런 비상 시국에 4일 대한민국 비상국민회가 태평로의 한 식당에 모여 시국선언문을 발표 했다. 정보를 수집하고 조치를 취하면 그것은 살아 있는 조직이다. <시국선언문을 낭독하는 김문수 전 지사> 다음은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전문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시국선언문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건국 70년, 피와 땀과 눈물로 일으켜 세운 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최고위원/여성가족위원회간사/문화체육관광위원/충북 청주 출신 비례대표)은 4일‘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최저임금법과 최저임금법 시행령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으로 구성하고, 이들은 고용노동부장관의 제청에 의하여 대통령이 위촉 및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중 사용자위원은 전국적 규모의 사용자 단체 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정하는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중에서 제청하게 되어있으나, 정작 최저임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영세 소상공인은 사용자위원을 추천하는 단체에서 배제되어 있어 그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최저임금에 관한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고용노동부에 둔 최저임금 위원회에 소상공인연합회를 포함하는 법안이 발의된 것이다 . 이에 사용자위원 위촉 시 소상공인의 법정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사용자위원 추천단체가 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법안의 골자다. 김 의원은 “영세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과정에서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며 “최저임금의 주요 지불주체인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