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는 8월 12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 1일 남칠우 후보가 첫 번째로 대구시당에 출마등록을 한데 이어 2일 오전 이헌태 후보가 출마 등록을 했다 . 남칠우 후보는 “ 집권여당 대구시당의 역할과 걸 맞는 위상도 갖추어야 한다 ”며 “대구 현안과 시민과 소통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전환시켜야 됀다. 당의 주인은 당원인데 당원 중심의 당 운영 , 정책개발 강화 그런 것을 통해 2020년 총선에 대구지역 12 곳에서 적어도 반 정도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마 하게 됐다 .“ 고 말했다 . 이헌태 후보도 “대구시민이 변화에 뜨거운 열망을 보여 주셨는데 대구시당도 그에 부응해야 하지 않나,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대구시당을 만들어야 한다 .화합하고 소통하고 능력있는 대구시당을 만들어 다음 총선에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절반이상 차지해서 명실상부한, 대구에서 민주당이 뿌리를 내리는 제 1당으로 사랑받는 시당위원장이 되겠다 “ 고 출마 이유를 밝히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 2일 3번째로 등록한 박형룡 후보는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 후보 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7. 31일 오전 8시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 ‘물산업 진흥’,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을 비롯한 예타조사대상사업’ 등 주요 시정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 민선7기 출범 후 처음으로 여・야 지역 정치권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되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현재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중인 국비예산사업 중에서 전략적 대응을 통해 꼭 확보해야 할 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원별 맞춤형 자료 제공으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 . 논의된 2019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경제・미래성장 분야’ ▸ 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8.3억원) ▸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20억원) ▸ 지역 첨단 HCI 산업거점 기반 구축(31.6억원) ▸ 영상진단 의료기기의 AI기반 의료영상분석 기술개발(56억원) ▸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험실 기자재 구입비・운영비 지원(293억원), ‘교통 분야’ ▸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사업(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8대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은 29일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가 너무 힘들고 대한민국의 잘못 된 것은 다 정치가 잘못돼서 그렇다”고 지적하고 “그런 것에 대해 정치인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민에게 짜증을 주고 실망감을 주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우리 8대 시의회는 발로 뛰는 의회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또“일반 의원때 보다 총괄적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야 하고 30분 단위로 계속 일정이 있어 바쁘다”며 대구시의회 의장이 된 후 달라진 위상을 설명했다 .또 기자와 만나기 전에 “경북 도의회 의장단 방문이 있었다 . 각 상임위원장 특위위원장이 다 참석해 좀 전까지 간담회 했다 .”고 밝히고 “오늘은 상견례만 하고 취수원에 대해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 대구 경북이 하나다 한 뿌리라고 헀지만,그동안 실질적인 한 뿌리 역할을 못했다 .”고 아쉬워하며 “ 이제는 진짜로 한 뿌리 역할을 하자, 이 번에 시의회 도의회가 자주 소통하고 물 문제라든지 이런 현안에 대해서 우리가 서로 소통을 하자 그런 얘기를 했다 .”고 간담회 내용을 공개 했다 . 그리고 “도의회의장님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우리나라에는 여러가지 축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신천 돗자리 축제가 유명하다 . 7월의 무더운 한여름 날씨에도 28일 29일 양일간 신천 둔치 ( 중동교 ~상동교 사이 ) 에서 대구 남구청( 조재구 청장 ) 주최로 열려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 이번이 12회째인 신천 돗자리 축제는 해마다 연례 행사로 열리고 있고 대프리카의 폭염을 잊게 할만큼 폭소를 자아내는 사회와 재미있고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신천돗자리음악회는 2007년부터 해마다 폭염시즌인 7월 말에서 8월 초에 신천 둔치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로서, 한여름 피서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다채로운 콘서트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첫날인 28일(토)에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을 비롯하여 김민교, 장지민, 비스타 등이 출연하는 ‘폭염탈출 콘서트’가, 둘째 날인 29일(일)에는 예심을 통과한 12팀의 열정적인 경연 ‘신천돗자리 가요제“가 펼쳐져 대프리카( 대구 + 아프리카 )의 무더위까지도 잊게 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천돗자리 음악회와 함께 옷, 가방, 신발, 장난감등을 교환 및 판매하는 “남구사랑 재활용 나눔장터”가 열려 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청소년 문화진흥 기금마련을 위한 제 2회 한여름 나눔 + 축제가 26일 오후 대구장애인복지관 실외 잔디공연장에서 열렸다 . 한국 나눔 플러스 NGO( 회장 최 사랑 )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폭염속에서 수천명이 청년들을 위한 행사에 와 주셨다 ,이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 너무나 감격스럽다 ”라고 말했다. 예술 운동을 확장하기 위하여 나눔 플러스 NGO 봉사단에게 뮤지컬 공연 , 예술 공연을 볼수 있도록 많은 티켓과 지혜를 주고 있는 손경찬 한국예총 기획단장은 “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 최사랑 회장과 회원들을 제가 이제까지 대구에서 보고 느낀 것은 나눔의 의미를 직접 몸으로 실천한 단체며 대구 곳곳을 다니며 봉사하고 있다 . 회장님과 회원들이 앞으로 더 봉사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자”고 호소했다 . 이어서 부대 행사로 국제청년 평화그룹의 댄스 퍼포먼스 , 재즈가수 박영옥 , LB 모던밴드 와 국악 愛(애)숲, 통기타 라이브 가수 엄덕수 , 가수 박세빈의 재능기부 공연이 있었고 포토존 , 체험부스 , 과일장터 ,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 차 & 음료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에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싱가포르 센토사 익스프레스(모노레일)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 싱가포르 센토사섬 개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SDC(Sentosa Development Corporation)와 7.26일(현지시각 11:00)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싱가포르로 직접 가서 市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실한 계약이행을 약속하는 한편 넓게는 국가 간의 계약으로 성공적 사업수행과 상호 신뢰를 고양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내 도시철도 기관 중 최초로 국제적 명성이 높은 싱가포르 센토사모노레일 유지관리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은 공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권영진 시장의 정책기조에 의해 공사에서 해외진출을 위한 신사업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추진하던 중, 지난해 7월 전 세계 10여개 업체와 함께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어 엄격한 싱가폴 정부의 평가에서 3호선 모노레일(23.1km. 30역)을 3년간 무사고로 안정성 있게 운영 관리한 점과 국산화 개발, 시스템 적응 능력 등 자체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되었다. 센토사는 최근 북미정상회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청년 내일학교’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청춘 쉼표, JOB 발자취’라는 부제로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층 70여명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참여 청년들은 지난 6월에 취업과 창업(창직) 선배들의 실패와 재도전기 공유(12회), 한국가스공사와 (주)씨엠에이글로벌 기업탐방 등을 실시하고, 7월에는 본인의 진로탐색을 위한 역량계발비 30만 원을 지원받아 3주간의 단기 갭이어* 활동을 실시하였다. ※ 갭이어(Gap Year) : 선진국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쉬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유예기간(봉사, 여행, 진로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청년들이 졸업 이후 나를 찾는 시간으로 활용 중임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갭이어 활동(최종 59명 참여)은 실시 전 멘토 특강과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관심분야와 진로탐색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청년들이 실시한 갭이어 유형을 살펴보면 여행 및 체험(35명), 학원수강 및 시험응시(18명), 도서구입 등(6명)으로 나타났다. (※ 중복포함으로
[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민선 7기 대구시의 첫 간부 인사가 단행됐다. 방점은 ‘변화와 혁신’에 찍혔다. 대구시는 공로연수・명예퇴직 등에 따른 승진・직무대리 및 전보요인을 반영한 ‘18년 하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7월 25일자로 실시했다. 이번 간부인사는 국장급 13명과 과장급 57명으로, 민선 7기 권영진 시장의 취임 일성인 ‘중단 없는 혁신’을 뒷받침할 유능한 간부를 과감히 발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 앞서 권 시장은 지난 민선 6기가 ‘대구의 근본 틀을 새롭게 짜고 준비하는 혁신‘이었다면, 민선 7기는 ’대구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혁신‘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인사 또한 ’시장을 위한 인사가 아닌 시민들을 위한 인사‘를 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패러다임의 전환기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며, 모든 혁신의 기본에는 시정혁신이 있고, 시정혁신의 큰 틀 중 하나는 바로 ’인사혁신‘이라는 이유에서다. ○ 이번 ‘혁신인사’를 위해 권 시장은 인사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을 거쳐 어느때보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시민들을 위한 인사에 집중했다. 인사요인 : 70명 ❍ 국장급 : 13명 - 승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역대 최장수였던 김연창 경제부시장의 후임으로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고 퇴직 후 고속철도 운영회사인 ㈜SR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승호 대표이사가 낙점됐다. 1987년 대구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 부시장 내정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취수원이전사업 등 대구시의 최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구원투수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을 계획이다. 임용은 신원조회를 거쳐 8월 초 예정이다. 프로필 성 명 이 승 호 생년월일 1958. 8. 20.(59세) 소 속 ㈜ SR 직 위 대표이사 학력사항 · 1984. 08.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학사 졸업 · 1993. 06.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졸업 주요약력 · 1985년 행정고시 합격(29회) · 1996년 대구시 중소기업과장 · 1998년 同 경제정책과장 · 2000년 同 기획관 · 2003년 同 교통국장 · 2004년 국무총리국무조정실 복지정책과장 · 2005년 同 사회총괄과장 · 2007년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기획관 · 2008년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 2011년 서울지방항공청장 · 2011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유성환 前국회의원이 별세(향년89세) 했다 .빈소는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로 발인은 2018. 7. 26(목) 06:30에 한다 .장지는 경북 성주군 선남면 오도동 으로 알려졌고 연락처는 상주 유영만(子) 010-3310-9493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