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4월 16일 ~ 18일 3일간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후보자 제2차 공모를 마감했다. 이에 19일 공관위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초단체장 후보 1명, 기초의원 후보 4명에 대한 추천 및 경선지역 2곳을 발표했다. 한편 대구시당 공관위는 당헌 제106조에 의거하여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였으며 공관위 추천안은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지역구시·도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의2(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후보자 추천)에 의거하여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 추천 3차 발표 명단 [기초단체장 후보 1인] 중구청장 후보 : 노상석 (만58세/ (전)검찰공무원사무관 명퇴 (현)법무사) [기초의원 후보 4인] [여성 : 2/4] 1. 수성구 나 선거구(2인 공천) : 순번 결정은 추후 결정 박정권(만46세/ (전)계명대학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동구(갑)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20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공천신청자 7명과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정종섭 의원의 6.13 지방선거 공천이 부당하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공천신청자들은 “정종섭 국회의원의 원칙과 명분없는 막장 공천형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번 공천을 인정 할 수 없음을 밝히고자 한다”면서 지역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지역에 출마하는 공천신청자들과 면담 한번 하지 않고 공천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격분했다 . 이러한 전형적인 밀실. 야합. 막장공천으로 동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공천에 혼란을 야기한 점은 자유한국당은 물론 지역 주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지역 대표자로서의 자질과 자격이 심히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시의원 공천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내정설과 특정인을 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하였다는 들러리 경선에서의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다며 여론조사기관의 관련 자료 일체를 오픈하라고 요구했다 . 또 , 부당한 몇 가지 사례를 당협위원장 정종섭의원이 성실하고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음악의 교차로(PD 고효상)’에서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 여사의 육성과 남인수가 부른 대중가요 ‘4월의 깃발’의 음원을 소개한다. 1960년 3월 15일, 이날 치러지는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경남 마산에서 부정선거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는 경찰의 발포로 일단락되었으나 이날 마산 상고 1년생인 김주열 군(당시 17세)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했고, 그의 시신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이로 인해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전국으로 퍼졌고 마침내 4·19혁명이 발발했다. 4·19혁명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했고 부정부패의 온실이었던 자유당 정권은 붕괴했다. 권찬주 여사의 육성은 권 여사가 아들 김주열의 죽음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남겨진 것이다. 권 여사는 아들의 죽음을 애통해하면서도 “주열이 때문에 4·19가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학생의 죽음으로 민주주의가 쟁취되었다”는 말을 남기며 열사의 어머니다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음원이 공개되는 대중가요 ‘4월의 깃발’은 4·19혁명 직후에 발표된 곡으로 민주 주권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가 4월 19일자로 4급 이하 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 79명, 전보 22명 , 전입 6명 ,신규 임용 8명 , 명예 퇴직 2명 ) 다음은 그 명단이다 . □ 승 진 : 79명 ▲정보통신과장 권진철(4급) ▲어업기술센터소장 오동희(기술4급) ▲자연재난과장 이성언(기술4급) ▲북부건설사업소장 김정태(기술4급) ▲대구지사장 직무대리 진원식(4급(직무대리)) ▲산림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 김재준(기술4급(직무대리)) ▲생활경제교통과 임완식(행정5급의결(담당)) ▲문화예술과 김춘희(행정5급의결 (담당)) ▲문화융성사업단 최현숙(행정5급의결(담당)) ▲산림자원과 이덕규(녹지5급의결(담당)) ▲도청신도시추진단 김수용(시설5급의결(담당)) ▲자연재난과 김명수(시설5급의결(담당)) ▲농업기술원 이문중(농업연구관의결(담당))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직무대리김정화(수의연구관의결(담당)) ▲소통협력담당관실 박연정(행정6급)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우영(행정6급) ▲안전정책과 권태섭(행정6급) ▲사회재난과 이덕우(행정6급) ▲생활경제교통과 김창욱(행정6급) ▲문화융성사업단 김경환(행정6급) ▲문화유산과 한경남(행정6급) ▲체육진흥과 황진희(행정6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6일 수성구 파동 대구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선진국의 척도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정책이라며 “수성구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장애인 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을 우선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한 남칠우 예비후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 보행 표식 등 교통약자 안전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운 남칠우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때 다른 모든 사람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장애인 편의시설은 단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칠우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도록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장애인 복지에 힘쓰는 등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 세계웹툰포럼이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308호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이 “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웹툰포럼은 세계 웹툰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 웹툰의 미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세계웹툰포럼은 ASIA-EU 카툰커넥션과 연계되어 개최된다. ASIA-EU 카툰커넥션의 1:1수출·투자상담회, 컨퍼런스, 기업 피칭 및 각종 네트워킹 행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웹툰IP 수출의 실질적인 촉매 역할이 기대된다. 세계웹툰포럼은 <미생>, <내부자들>, <이끼> 등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웹툰의 원작자인 만화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의 현재와 기대하는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웹툰사업팀 이희윤 리더와 ‘카카오페이지’의 웹툰과 웹소설을 책임지고 있는 포도트리 황현수 부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4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DIOPS는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첫날인 4. 18일 11:00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박덕렬 무역진흥과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박영화이사장 등 관련기관, 해외 VIP, 업계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DIOPS는 어려워진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안광학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DIOPS는 무엇보다 해외 바이어 참가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권역별 바이어유치 확대를 통해 일본 허그오자와사 오자와 히데오 회장, 오사카안경도매협회 카이코 미도리 회장, 폰텝 태국 안경재단 회장, 대만 안경발전협회 라이짜쑹, 중국 주요도시 직영점 및 가맹점 1,200여 개를 운영중인 찡공안경의 타오회장 등 구매력을 갖춘 바
한국가스공사 간부직원 A씨(처장)가 퇴직자 B씨에게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한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A씨와 B씨 등 2명을 수사기관에 형사고발을 했다. 가스공사 직원A씨는 퇴직자 B씨가 작년 10월 27일 C공사가 발주한 2억5000만원 규모의 D공항 항공유저장소 신축공사 실시 설계용역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력증명서 위조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가스공사 퇴직자 B씨가 공사 경력증명서 서식 등에 임의로 증명서를 위조했고 A씨는B씨의 청탁으로 담당직원에게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조사과정에서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 관련 청탁 정황이 담긴 이메일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경찰청에 형사고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절차에 따라 경력증명 발급을 했으며 허위 경력증명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하였으며 가스공사측은 현재 경찰 수사중에 있어 답변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일)부터 17일(화)까지 3일 동안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선거 후보자 경선결과를 17일 오후9시에 발표했다. 이상식, 이승천, 임대윤(가나다순)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임대윤 후보 49.13%, 이상식 후보 31.63%, 이승천 후보 19.25% 순으로 득표하였고 과반 득표자가 없어 20일(금)~21일(토) 이틀간 임대윤, 이상식 두 후보의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결선투표 또한 1차 투표와 동일하게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 50%,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여 치러진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남해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수석대변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4월 14일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가 주최한 제 5회「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공모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남해진 수석대변인은「오월에」「신천사계」「새벽」「납매」「수안보 풍광」5편의 시조를 출품했는데, 이 중 「신천사계」 「납매」등은 수작으로 평가되었고 「오월에」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이정자, 김락기, 정유지, 함세린)은 " 남해진의 「오월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려 창작된 시조다. 카네이션 화분을 통해 3대에 걸친 혈육의 정을 풀어내면서 효를 읽어내는 시적 내공이 상당한 수준에 와 있다며 효심과 가족애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 이라고 심사평을 했다 . 남 대변인은 수상 소감에서 “‘대구문학’ 공모를 통해 2005년 수필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하게 되었다. 하늘과 바람과 산과 들, 나뭇가지에 매달린 봄과 트는 움 속에도 온통 감사의 기운이 충만하다. 눈 감고 하늘 향해 심호흡해 본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