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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가스공사 간부, 허위경력증명 발급혐의로 형사고발

국민권익위,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른 형사 고발 '조치

 

한국가스공사 간부직원 A씨(처장)가 퇴직자 B씨에게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한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A씨와 B씨 등 2명을 수사기관에 형사고발을 했다.

 

가스공사 직원 A씨는 퇴직자 B씨가 작년 10월 27일 C공사가 발주한 2억5000만원 규모의 D공항 항공유저장소 신축공사 실시 설계용역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력증명서 위조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가스공사 퇴직자 B씨가 공사 경력증명서 서식 등에 임의로 증명서를 위조했고 A씨는 B씨의 청탁으로 담당직원에게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조사과정에서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 관련 청탁 정황이 담긴 이메일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경찰청에 형사고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절차에 따라 경력증명 발급을 했으며 허위 경력증명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하였으며 가스공사측은 현재 경찰 수사중에 있어 답변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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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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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