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g.o.d 멤버 손호영의 전 여자친구가손호영의 차량에서 숨져 손호영이 자살시도를 한 가운데g.o.d 맏형 박준형이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다.박준형은 24일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 호영이 지금 많이 힘듭니다"라며 "큰형으로서 동생의 이런 모습을 보며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워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박준형은 이어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와 항상 이 자리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있어준다는 것"이라며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또한 박준형은 "그리고 이 일로 아픔을 받으신 분들을 위해 입장을 바꿔 보시고 도움되지 않는 말들은 쓰지 마시길"이라며 "모두 제 동생 호영이와 이 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항상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줘요. 호영아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24일 오전 4시40분쯤자신의 카니발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시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돼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자신의 셋째 자녀인막내 딸 민주 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갓 태어난 자신의 딸 민주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그러면서 김성주는"민국이를 키울 때 아기를 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둘째 아들 민율이와 막내딸 민주를 낳아 기르며 아기 안기 스킬이 발전했다"며"이제 아기를 안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갓난 아이네요. 귀엽다", "갓난 아이와 사진찍기 어려울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 생활체육 홍보대사 '하트래빗걸스'가 '201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한다. 데뷔곡 '빙글빙글'로 활동 중인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는 국민 생활 체육회(회장 서상기) 홍보대사로 임명돼 오늘(24일) 오후 6시 '안동 시민 운동장'에서 열리는 '2013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민생활 체육회(회장 서상기)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각종 사업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생활과 밝은 사회건설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 생활 체육 추진 전문 기관이다. ‘운동은 밥이다!’ 실천을 위해 올해 13회 째 열리는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은 처음으로 4개국 100여 명의 재외동포들과 세종 특별 자치시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하며, 임원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6만 여명이 모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국민 생활 체육 홍보대사인 하트래빗걸스는 "국민 생활 체육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누구나 편하게 생활 체육 즐겨 모두가 행
[더타임스 연예뉴스팀]24일 저녁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의 목욕법이 공개된다.노홍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단골 사우나를 찾아 목욕하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쌓였던 피로를 해소한다.노홍철의 단골 사우나는실제로 노홍철이10년째 단골로찾는 곳으로 노홍철은 직원들의 안면도 알고 있었다. 노홍철은 단골 사우나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자신의 피로 해소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프로그램 고충을 털어놓았다.이날 ‘썰전'에서는 '무한도전 8주년 평가서-국민 예능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김PD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김PD는“본방대신 인터넷 등 방송을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 본방 시청률 사수가 갈수록 어렵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또한 김PD는"무한도전 1등 공신은 나보다 출연자들"이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나도 '썰전'을 해보고 싶었다"며 "CP에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문자도 보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탤런트 유퉁 씨(52)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됐다. 유퉁 씨의 대마초 흡연혐의는 지난 1997년에도 있었다.23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지청장 고범석)은 지난 2~3월께 유퉁 씨가포항 시내 한 음식점에서 수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고 밝혔다. 한편검찰은 유퉁 씨가 구입한 대마초의 판매책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2TV '1박2일'의 성공 이후 CJ EM으로 이적한 나영석 PD가 야심작 ‘꽃보다 할배’를 내놓는다.최근 나 PD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F4는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이다. 최근 네 분을 모시고 첫 사전촬영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 PD는 "당초 출연을 결정했던 이순재, 신구, 백일섭 선생님이 현장에서 박근형 선생님을 만나 굉장히 반색했다"며 "네 분이 워낙 친분이 두터운 만큼 배낭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황혼여행 버라이어티로 나 PD의 이적 후 첫 작품이다.한편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배낭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JYJ 김준수가 개그맨 박성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트위터 멘션을 남겨 화제다. 지난 22일 JYJ 김준수는 트위터에 직접 찍은 김치 사진과 함께 ‘형 김치 또 보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박성광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나 형네 김치 너무 맛있어서 밥 먹으려고 김치 먹는 게 아니라 김치 먹을려고 밥 먹어요ㅎ 잘먹을께요!!’라며 박성광이 보내 준 김치의 맛을 칭찬했다. 이는 평소 JYJ 김준수와 함께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박성광이 자신이 운영하는 박성光김치를 시아준수에게 선물로 보낸 것. JYJ 김준수의 감사인사에 박성광은 ‘준수야 잘 먹어!’라고 화답했다. 한편, JYJ 김준수에게 김치를 선물한 박성광은 롯데 홈쇼핑에서 진행한 ‘박성광의 용감한 김치’의 1, 2차 판매가 대박나며 현재 3차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때문에 5억 빚을 갖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박해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나는 한국 뮤지컬을 해외에 알리는 게 꿈"이라며 "주위 도움 덕분에 내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박해미는"활동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제작비를 충당하고 있다"며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언제 넘어갈지 모르지만 미련은 없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이어 "뮤지컬 '롤리폴리' 제작자와 손을 잡았는데 공연 전날까지 배우들 계약금 지급을 못했었다"며 "알고보니 사채를 빌렸더라"고 고백해진행자들을 놀라게했다.박해미는"원금 1억 6000만원이었고 한 달 이자만 6000만원이었다"며 "그래서 그냥 내가 갚겠다고 했다. 공연이 끝나고나니 결국 5억원의 빚이 남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박해미는 "약이 올라 독기 때문에 울 수도 없다"며 "하지만 뮤지컬 제작은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말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과 함께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한 인기를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서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와 관련, "SNS를 통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종혁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팔로우가 1만명 정도였는데 ‘아빠 어디가’를 하면서 9만명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서 준수의 형 탁수도 출연한 것에 대해선 “탁수가 아직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이종혁은 “내가 모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면서“‘우리 아들도 이런 면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