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누군가의 기적을 만들어 준다는것, 누군가의 꿈이 되어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만들어준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캐나다에서 빨간 클립 하나가 1년만에 집으로 바뀌고, 호주에서는 달걀하나가 100만 유로가 바뀐것의 물물교환의 마법을 대한민국에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던 MB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이 폐지된다.- 7일간의 기적 이 남겼던 아름다운 기적의 순간들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MC 김제동 조차도 7일간의 기적을 통해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것도 몰랐을 것이다.무작정 MC인 자신과 기적원정대가 힘을 합쳐서 주어진 단 7일간의 시간을 통해 물물교환의 최종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 오늘의 주인공을 위한 가장 행복한 선물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물물교환의 시작되었을때는 역시나 난관에 부딪히고, 막막함과 사람들의 거부로 인한 상처로 기적원정대는 힘을 잃는 순간도 있었으나, 거리에서 만난 외국인의 소중한 만년필을 받기도 하고, 화가를 만나서 그림을 값비싼 그림을 선물받기도 하였다.거리에 좌판을 펼쳐놓고, 필요한 물건과 물물교환해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더운날 고생하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KBS 1TV 저녁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유쾌 상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어제 방송된 1회에서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고은님(정은채 분), 이세인(제이 분), 홍주미(윤아정 분)의 가족들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이 세 가족이 어떻게 얽히고 화해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이 날 방송에서 부모님 없이 증조모, 조모, 이모와 함께 살아가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은님(정은채 분)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애견유치원에서 만난 이세인(제이 분)에게 굴욕을 당하면서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러브라인을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였다. 손님이 맡긴 애견을 공원에서 잃어버리게 된 은님은 맨발로 공원을 누비며 우여곡절 끝에 애견을 찾아 돌아왔는데, 이 애견의 주인이 바로 이세인(제이 분)이었던 것. 이 일로 애견유치원에서는 해고되고, 알바비는 이미 애견유치원 사장이 세인에게 정신적 피해보상비로 줘버린 상태. 이에 은님은 세인에게 돈을 반이라도 돌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세인은 “개 껌값도 안 되는 돈 갖구. 사람 피곤하게 하네 정말”이라며 돈을 은님에게 던져버린다.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우리집도 여자만 4명인데 앞으로 기대되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 TV CF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도남녀, 유아인과 김사랑이 만났다. 을 통해 ‘걸오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여심을 유혹했던 시크한 짐승남 ‘유아인’과 에서 고혹적인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뭇 남자들을 설레게 했던 차도녀 ‘김사랑’은 이번 ‘옵티머스 블랙’의 CF에서 스타일 지존 대결을 펼친 것.부산 수영만에서 촬영한 두 사람의 CF는, 눈이 시릴 만큼 푸른 바다 위 흰 요트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로맨스를 뛰어난 영상미로 풀어냈다.“태양보다 빛나는 그녀, 그녀보다 빛나는 블랙”이라는 유아인의 멘트로 시작되는 옵티머스 블랙의 광고 속에서, 미려한 블랙의 곡선 위로 700니트 밝기의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옵티머스 블랙의 매력은 스타일 지존인 두 스타와 만나 더욱 배가 되었다.강렬한 태양과 바다에 반사되는 빛이 촬영에 악조건으로 작용할 수도 있었지만, 이번 촬영에서는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밝은 스마트’라는 옵티머스 블랙의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 한다.특히 옵티머스 블랙의 ‘짱짱한’ 디스플레이에 반한 두 배우는 촬영 내내 짬이 날 때마다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동영상 감상과
힙합씬 프라이머리 방송 최초 얼굴 공개..신비주의 벗었다.합씬의 실력파 프로듀서와 상자가면이란 독특한 콘셉트, 거기에 슈프림팀과 얀키등 호화 피쳐링으로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프라이머리의 얼굴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이미 대다수의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얼굴이 공개된 것.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프라이머리의 음악적 컨셉일뿐이었던 상자가면이 오히려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신비주의라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많이 부담스러웠다. 또 그의 음악보다 가십거리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 역시 안타까웠다. 오히려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려 시원하다. 이제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퀸시존스로부터의 극찬과 힙합씬의 명프로듀서로 화제를 모으며 슈프림팀과 TBNY의 얀키 가 피쳐링으로 지원사격한 타이틀곡 “요지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라이머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계속 상자 가면을 쓰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한편 프라이머리의 얼굴을 처음 본 유희열은 정말 노래만 열심히 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월드가수 헤라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 폐막식 특설무대에 올라 첨밀밀, 야래향, 몽중인 등의 특별공연을 저녁 8시 30분에 펼쳐 참석한 시민들과 중국 관광객 7천명 이상이 열광했으며 방송으로는 KNN부산경남 방송,티브로드 방송에서 촬영했다.이날 무대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개막식은 가수 현철, 한영주 등이 출연했으며 폐막식에는 헤라가 특별 출연 하여 한중 양국 전통 및 대중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중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는 홍등 점등식과 불꽃쇼에 이어 다문화 가정 전통요리, 세계 면요리 시연회 및 중국 차 시음회, 중국 기예단 공연, 걸스힙합댄스공연, 외국인가요제, 전통 발 마사지, 중국 전통의상 체험, 한.중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려 흥을 돋웠다..무대에서 내려온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LNTV 가요대회 대상,MTV 가요부대상 시절 팬들이 관광을 와 헤라의 중국가요를 듣고 무대로 몰려와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박수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회를 더해갈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SBS이 영상만화로 출간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판매 되고 있다. 영상만화(기획 SBS콘텐츠허브, 출판 뮤진트리)는 드라마의 명장면을 고화질 캡쳐로 담아내며 만화형식으로 구성해,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한 형태다.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착한드라마의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소현경 작가의 대사도 그대로 담고,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감성을 지닌 문인호 작가가 만화로 편집하여 드라마의 감성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만화다운 깨알 같은 재미까지 더한다.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영상만화 1권에는 드라마 8회분까지가 편집되어 있다. 2권도 뒤이어 출간 예정. 드라마 이 영상만화로 출간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와, 도 영상만화로 나오네요. 갖고 싶었는데, 출간 안되면 어쩌나 했어요!”, “때도 영상만화 1-2권 모두 구입했었어요. 만화로 읽으면, 명장면 명대사 다시 한번 보는 것 그 이상의 재미가 있어요.”, “은 안그래도 판타지 멜로드라마라서 ‘만화’라는 컨텐츠와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출간 축하드려요~” 등 기대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박스가면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자칫 투박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그의 박스가면이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현재까지 인터넷상에서 공개된 그의 얼굴은 전부 박스가면이 씌어져 있고 그의 실제 얼굴은 비공개로 되어있다.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로 데뷔 한 이래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의 얼굴이 공개된 적이 없으며 앨범 자켓등 항상 박스가면을 쓰고 활동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다이나믹듀오 6집 ‘죽일 놈’ 뮤직비디오에 프라이머리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출연하는데 이 조차서도 그의 얼굴은 나오지가 않는다.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신비주의 프로모션은 절대 아니다. 아마 프라이머리 스쿨부터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오신 팬들이라면 당연히 아실 것이다. 단지 그의 음악 자체가 본인이 직접 노래하는 것이 아닌 여러 아티스트들을 통해 자신의 음악과 생각을 보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박스 가면은 프라이머리가 어느 음악으로든 대중들에게 다가 설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이다.’ 라고 밝혔다.퀸시 존스가 인정하고 한국 힙합씬에서 ‘비트의 장인’ 이라고 까지 칭송 받고 있는 그의 앨범은 오는 4월 27일 ‘PRIMARY A
배우 지창욱이 SBS 미니시리즈 ‘무사 백동수’에 주인공 ‘백동수’역 으로 캐스팅 되었다.현재 출연중인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흥행에 이어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맡으면서 올 여름 시즌 최고의 주가를 달리게 되었다.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무협 사극으로, 주인공 백동수는 조선 영정조 시대에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었던 실존 인물이다.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자다운 화려한 액션과 가슴 찡한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사 백동수’는 SBS에서 방송하는 월·화 미니시리즈로 7월에 방송될 예정이며, SBS ‘타짜’(2008).‘산부인과’(2010)의 이현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화환대신 소외계층에 기부 할수 있는 쌀화환을 보냅시다. 쌀화환 주문 1644-5411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착한 드라마는 통한다. 최근 드라마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자극적인 소재는 물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소재로 이끌어가는 드라마속에서 막장, 불륜이 아닌 착한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아이처럼 순수하게 진실을 말하는 용감한 바보가 그립다라는 기획의도가 메말라있었던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통했나 보다.사랑은 언제나 눈높이를 맞춘다고 했던가, 그런 바보같은 사랑에 따뜻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내마음이 들리니에 행복한 눈물을 전해주는 배우 황정음과 정보석이 있다.아이큐 70의 수준의 아버지 봉영규(정보석)과 그런 아버지를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봉우리(황정음)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사랑을 배워가기는 과정을 잘 그려준다.또한, 어릴적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갈려는 봉마루(남궁민)의 애뜻하면서 따뜻한 눈빛과 청각장애인이지만,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우리를 통해서 사랑을 배우는 차동주(김재원)에 드라마의 흥미를 더한다.24일 방영된 8회분에서는 봉우리가 장준하라고 알고 있는 봉마루에게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속이야기를 꺼내놓음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마지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감미로운 노래로 큰 인기를 얻은 R&B 듀오 애즈원(As One)이 영어동요에 도전한다.애즈원은 서울에서 태어난 민과 미국 L.A.에서 태어난 크리스탈, 두 명의 재미교포로 구성된 R&B 그룹이다. 현지에서 가스펠로 습득한 음악적 감각과 리듬을 미성으로 실어 나르며, 팝 컴필레이션 앨범 < 느낌 1999 >를 발매해 큰 인기를 모았었다.코스닥 교육전문기업 (주)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는 애즈원이 들려주는 영어동요 ‘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애즈원과 함께하는 Sing Sing 스토리 영어동요’에는 방송인 겸 교육학 박사인 Sid Kim이 구성한 다섯 개의 재미있는 영어스토리와, 이를 기반으로 장면과 연계된 영어동요 총 4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의 활동 영역 면에서 낮과 밤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DAY편’과 ‘NIGHT편’으로 기획하여, ‘DAY편’은 유치원에 가거나 엄마와 놀이를 즐기는 동요를, ‘NIGHT편’에는 조용히 책을 읽거나 편히 잠들 수 있는 잔잔한 동요를 중심으로 수록했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감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