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개막식은 가수 현철, 한영주 등이 출연했으며 폐막식에는 헤라가 특별 출연 하여 한중 양국 전통 및 대중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중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는 홍등 점등식과 불꽃쇼에 이어 다문화 가정 전통요리, 세계 면요리 시연회 및 중국 차 시음회, 중국 기예단 공연, 걸스힙합댄스공연, 외국인가요제, 전통 발 마사지, 중국 전통의상 체험, 한.중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려 흥을 돋웠다. . 무대에서 내려온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LNTV 가요대회 대상,MTV 가요부대상 시절 팬들이 관광을 와 헤라의 중국가요를 듣고 무대로 몰려와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다문화인 가수 헤라는 전날 4월 30일 제 10회 인천-중국의날 문화 축제 (출연자:가수 현숙,김종환,주현미,권성희,조승구,테너 이한,조항조,정정아) 에 출연예정 이였으나 집중호우로 행사가 취소 되었다. 헤라는 오는 5월말 예정으로 3집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