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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극 우리집여자들 시청률 22.2%로 출발

 
▲ 사진제공=KBS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KBS 1TV 저녁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유쾌 상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어제 방송된 1회에서는 저마다 사연을 가진 고은님(정은채 분), 이세인(제이 분), 홍주미(윤아정 분)의 가족들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이 세 가족이 어떻게 얽히고 화해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부모님 없이 증조모, 조모, 이모와 함께 살아가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은님(정은채 분)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애견유치원에서 만난 이세인(제이 분)에게 굴욕을 당하면서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러브라인을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였다. 손님이 맡긴 애견을 공원에서 잃어버리게 된 은님은 맨발로 공원을 누비며 우여곡절 끝에 애견을 찾아 돌아왔는데, 이 애견의 주인이 바로 이세인(제이 분)이었던 것. 이 일로 애견유치원에서는 해고되고, 알바비는 이미 애견유치원 사장이 세인에게 정신적 피해보상비로 줘버린 상태. 이에 은님은 세인에게 돈을 반이라도 돌려달라고 애원했으나 세인은 “개 껌값도 안 되는 돈 갖구. 사람 피곤하게 하네 정말”이라며 돈을 은님에게 던져버린다.

방송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우리집도 여자만 4명인데 앞으로 기대되요”, “은님과 세인의 만남이 재미있었다”,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본방 사수할게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 날 방송 마지막에서는 미혼인 은님이 그토록 기다리던 취직을 앞둔 최종면접장에서 기혼자라는 오해를 사게 되면서 향후 펼쳐질 은님의 좌충우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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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