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명훈이 자신의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정명훈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벌써 90일차가 넘었네요"라며 "처음 시작할 때 언제 100일 되지? 했었는데 이제 몇일 안 남았네요ㅜㅜ 60일에서 90일차 때까지 조금 소홀했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더 열심히 해서 멋진 100일 사진 올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와함께정명훈은 자신의 복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90일 전 정명훈이 배가 나온 모습으로 살찐 모습을 하고 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나 식스팩이 뚜렷해지는 모습을볼 수있다. 정명훈은 100일간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체중감량과 복근 만들기에성공할 전망이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하상은기자]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이 공개해 화제다.지난 20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라며 만삭사진을 공개했다.별은 이어"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라며 "귀여운 척한 거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줘서 제가 직접 올려요"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이의시구 연습사진이 공개돼화제다. 김성주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 초대해주신 두산 베어스 감사합니다"라며 "민국이한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민율이까지도"라는글을 올렸다.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민율이가 자신의 머리보다 큰 모자를 쓰고 시구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후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서 민율이가 민국이와 함께 출연해 이 사진이 다시 주목받았다. 민율이는 민국이와 달리 대범하고 거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구 사진에서도 나이답지 않게 진지한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더욱 드러내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허경환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허경환이 직접 방앗간에서 쑥떡을 만든 뒤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집 경상남도 통영으로 내려갔다. 이날 갑자기 등장한 허경환과 제작진때문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놀라 "민낯을 보여줄 수 없다"며 방문 뒤로 숨었다.이에 허경환은 "(어머니가) 화장을 안 했다"며 "아들보다 더 연예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허경환은 이어 어머니께"선글라스라도 착용하라"고했다. 그러자허경환읜 어머니는 진짜로 선글라스를 쓰며 "화면에 잘 나와야 하는데"라고 말해웃음을 터뜨렸다.
가수 이효리가 동네 슈퍼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어 화제다.최근 발매된 잡지'코스모폴리탄'에서는 이효리가 고깔 모양으로 된 특이한 치마를 입고 슈퍼 앞에서 긴 각선미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탄탄한 다리 근육과 짙은 화장, 특이한 옷을 입었어도 동네 슈퍼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고 있다.한편 이효리는 오는 6일 5집 미스코리아를 발매했다.[더타임스 박소정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겸 배우 엄정화(43)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같은 팀 멤버인 김종국에게 대시해 화제다.엄정화는 김종국에게“몇 살 위까지 괜찮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쌍의 개리는 엄정화에게 “멀리서 (연애 상대를) 찾지 마라”며 김종국과 엄정화를 이어주려고 했다. 엄정화는 김종국을 바라보며“실제로 (김종국을) 옆에서 보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당황하며 “그래도 나보다 어린 친구가 낫지 않겠냐”라고 맞대응했다.그러자엄정화는 “아니다. 딱 네가 좋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박정아에 이어 이문세도 갑상선암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이문세와 모창능력자 5인 간에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이문세의 절친인 박경림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박경림은 "2007년에 이문세 씨가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며 "이후 노래를 다시 부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털어놨다.박경림은 이어"팬들과 대중 앞에 다시 서기 위해 힘들게 노력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이에 이문세는 "음악하는 사람이 '제가 아팠으니까 봐 주세요'라는 말은 관객들에게 용서가 될 수 없다"면서 "그냥 제 것을 열심히 했던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말했다.한편 이문세는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6월 1일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위대한 개츠비가 미국에서 개봉 2주차에 제작비를 넘어서며 흥행 순항중이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개막한 칸영화제 개막작으로서 실사 극영화사상 최초 3D로 개막 상영돼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서도 영화 전체를 이끄는 감독의 연출력을 기반으로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력, OST, 의상과 소품, 세트 디자인까지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개츠비 열풍 속 흥행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5월 20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위대한 개츠비가 북미 수익을 포함하여 개봉 2주차 1억 3,226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로서 제작비 1억 5백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섰다.또한 지난 16일 국내에서도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후 3일간 618,988명의 관객을 동원, 금주 중 100만 명 관객돌파가 예상된다. 5월 20일 현재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금주에도 흥행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특히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위대한 개츠비에 대한 감상평과 더불어 영화와 관련한 의상, 소품, OST, 영화에도 등장한 책의 명문장 등이 언급되
배우 이하얀이 자신의 생활고를 고백했다.이하얀은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돈 월드'에서 "과거 월세 35만원에 보증금 3000만원인 집에 살았다"며 "당시 집주인이 보증금을 1500만원 더 올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이하얀은 이어 "500만원만 올리면 안되냐고 사정했지만 결국 나가라는 통보를 받아 여러 집을 전전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하얀은 "생활고 등 아픔을 많이 겪다보니 '텐트치고 살면되지'란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이하얀은"밑바닥을 치고 올라오니 체면, 자존심은 아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가수 데프콘이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물짜장을 극찬했다.데프콘은 트위터에서 “전국의 무지개 회원님들. 물짜장 맛이 많이 궁금하시죠? 볶음짬뽕이랑은 완전 다른 맛인데 진짜 전주에 놀러가면 꼭 한 번씩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고향 전주를 찾아 아버지와 함께 물짜장을 먹었다.한편 물짜장은 일종의 볶음 면 요리로 일반짜장면과 달리 춘장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