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직장의 신'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혜수가 해녀복과 탬버린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김혜수(미스김 분)가 게장의 달인 김병만이 빠뜨린‘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한강에 뛰어들었다.미스김은 '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해녀복을 입었고 가위를 찾은 미스김은김혜수 본인 특유의 볼륨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또한 미스김은 지난 9일 방송분에서 시간 외 수당을 받고서야 부장 황갑득(김응수 분)의 주최하는 회식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미스김은 탬버린 신공으로 주변 사람들을 비롯해 황갑득을사로잡아 장규직(오지호 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현란한 탬버린 솜씨에시청자들을 또 한 번 시선을사로잡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그룹 JYJ의 일본, 말레이시아 팬들이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JYJ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JYJ를 응원했다.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도쿄돔에 배달된 JYJ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일본 팬들이 100kg, 말레이시아 팬들이 20kg을 보내왔다. JYJ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JYJ와 팬들이 지정하는 일본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JYJ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10월 JYJ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8.48톤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11월 JYJ 월드와이드콘서트에 2.19톤, 2011년 3월 JYJ 팬미팅에 2.18톤, 6월 JYJ 부산 광주 콘서트에 1.78톤, 각 멤버별 콘서트와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 등에 모두 80여 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JYJ를 응원하고 JYJ와 함께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JYJ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The return of the JYJ’ 이번 도쿄돔 공연은 지난 2010년 6월에 있었던 돔 공연 이후로 만 3년만이다. 이날 공연은 JYJ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신몰남'엘이 본인이가위바위보를 못한다고 고백했다.엘은 4월 9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1대 100'(MC 한석준)에 출연해 자신이 팀에서 가위바위보를 제일 못한다고 밝혔다.이날 엘은 얼마 전 새로 이사한 인피니트 숙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제일 좋은 방은 막내 성종 군이 독방을 쓰게 됐다"고 말하며 "저희는 무조건 가위바위보를 해서 정한다. 차를 탈 때나 다음날 일어나는 순서도 그런데,이번 숙소 방배치는 성종 군이 이겨서 가장 좋은 방을 쓰게 된 거다"고 설명했다.이어서그는"차에서 가장 안 좋은 자리(접었다 폈다 하는 보조석)에도 제가 걸렸다. 차를 바꿀 때까지 그 자리에 앉아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실제 이날 방송에서 엘은 MC 한석준이신청한즉석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졌으나 한번만 더 해보자고 졸랐고, 결국두 번 모두 지면서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KBS 2TV '1대 100' 방송캡처)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강우석 감독 편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힐링캠프' MC인 한혜진이 감우석 감독에게 오동나무로 된 슬레이트를 선물했다.선물을 받은 강우석 감독은 슬레이트를 직접 들고 이를 치며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듯 했다.이후 다음 주 게스트 예고편이 아닌강우석 감독이또 한번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사고였던 것.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보다가깜짝놀랐다", "강우석 또 나오는 거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충무로 샛별 배우 이다윗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극본 강은경) 첫 방송에서 죽음을 맞이했다.지난 8일 방송에서 이다윗은 구가의 서(연출 신우철, 김정현|극본 강은경)에서 ‘윤정윤’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역모죄 누명을 쓰고 비명횡사하게 되어 각 관기와 관노로 팔려간 윤서화(이연희)와 윤정윤(이다윗)의 모습은 숲으로 도망갔다. 그러던 중 서화(이연희)의 부상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고, 이내 정윤(이다윗)은 추노꾼에게 잡혀 교수대에 섰다. 정윤(이다윗)은교수대에서 “내 니 놈 모가지를 뜯어죽이지 못하고 이리 가다니! 정녕 원통할 뿐이구나!”라고말하며 열연했다. 또한, 교수대 부근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담이(김보미)를 향해서는 진심 어린 눈빛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다양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함은 물론 밀도 높은 캐릭터 표현으로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정윤(이다윗)이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남겨진 서화(이연희)가 어떻게 상황을 헤쳐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윗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제너레이션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주연 영화 명
[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사진작가 보리(본명 이보경)가 최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보리는 유명 사진 작가로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달력 특집'에서 여성 포토그래퍼로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1호실에서 마련됐다. 한편 고인의 사망에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개그맨 허경환의치킨브랜드 허닭치킨이 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허닭치킨의 대표로 참석한 허경환과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가 앞으로 진행될 업무 협조 내용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했다.허닭치킨은 창업하는 이들에게는 △교육비 면제(200만 원) △현장교육 시간 확대 △홍보 인쇄물 1년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허닭치킨 관계자는 “허닭치킨과 사화연대은행 간에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허닭치킨을 창업하는 이들에게 교육 및 홍보 분야를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사회연대은행 (사)함께하는세상은 가난으로 인해 자활의지가 꺾인 사회적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대출해줌으로써 경제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이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자신의 재산 탕진 이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정성화는 "스타병에 걸려 지내다 보니 일이 끊겼고 1년 만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말했다.정성화는 이어"개그맨으로 성공한 후 선배들이 술 한 잔 사주겠다고 나이트클럽에 데려갔다"며 "그때 신세계를 경험했고 돈만 생기면 거기에 갔다. 당연히 개그에는 소홀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정성화는 자신이 개그맨으로 실패한 이유에 대해 "개그맨은 남에게 웃음을 주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데 나는 남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내 자신을 단련시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더타임스 하상은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활약한 배우 조인성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최근 한 인터뷰에서조인성은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조정특집에 대해 언급했다.조인성은 "영화도 들어가야 되고 액션 연습도 해야 돼서 김태호 PD에게 `정말 하고 싶지만 한 회만 출연할 수 없겠냐.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그래도 고맙다`고 답변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그래서 출연했다"며 "아마 그게 4주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알고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MC몽은 최근 자신과 근황과 함께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5일 JTBC ‘연예특종’에서는 병역 기피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가수 MC 몽을 만났다.이 방송에서 MC몽은 "여기까지 와주신 것은 정말 감사한데 가족끼리 못했던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다른 곳에서 더 다른 것들을 경험하며 잘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평범한 일상에서 굉장히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자신의 연예계 복귀 계획에 대해선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며 “(방송이 본인을) 다시 한 번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