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20일부터 공단대로 등 15개 주요 도로축에 대해 교통신호 연동화(DB구축) 개편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그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도시 사업을 통해 불합리한 도로선형과 교통체계 운영에 따른 사고위험 상존 교차로에 대하여 획기적인 개선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구축한 바 있으며, 최근 지속적인 인구증가, 공단의 활성화, 도시의 팽창으로 꾸준히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있어 신호연동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교통선진화 모델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비지원 사업으로 군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군산시는 주요 도로구간에 대해 출?퇴근 첨두시간대와 비첨두 낮 시간대로 구분하여 교통량 및 주행속도를 조사 분석한 후 신호연동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차량의 교차로 대기시간 감소, 도로구간의 원활한 교통 소통, 주행속도 향상 등 운전자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차량 흐름에 맞는 교통신호 체계를 구축해 운행시간 단축과 대기비용 절감뿐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호체계가 변화된 후에는 기존 습관처럼 절대
보훈단체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야 대우 받는다보훈단체 관련 각종 소음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단체에 군림하며 자신의 이익과 안주는 오늘의 사태와 화를 키우는 일을 자초했다고 본다. 이권과 이익에 눈이 어두워 선량한 회원들에 명에를 더럽히고 먹칠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당국도 이런 불량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해서는 엄한 처벌과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할 것이다.현재 서울 중앙보훈병원에도 각 단체들의 압력으로 골머리를 않고 있다고 한다. 회원관리나 이런저런 이유로 사무실과 운영비를 요구하며 병원관리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한다. 병원에 각단체가 상주하거나 관리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나? 자신이 알아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면 되는 것인데 말이다. 병원관련 업무는 병원에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적절하다고 본다. 대부분 선량한 회원(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은 말이 없으며 조용히 치료받고 상이처로 고통 받고 있다.국민들이 더 이상 국가유공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바로서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공적을 앞세우고 내세워 자신을 알아 달라는 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
20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당사자 A(21.여)씨가 휠체어를 타고 입장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가 최근 논란이 됐던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종교문제ㆍ가족문제로 치부하며 철저한 조사 없이 종결했다고 주장했다.강피연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과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일부 언론의 반(反)언론적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L 모씨 (20대, 여) 씨는 기자회견에 직접 참여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증언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 씨는 “경찰은 제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감금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L 씨에 따르면 납치를 도운 남성 가운데 한 명을 시민이 붙잡아 경찰에 넘겨줬음에도 경찰은 그냥 풀어줬다. 또한 격한 몸싸움이 있는 납치 상황이었음에도 경찰이 피해자를 그냥 방치했으며, 영상에 나온 납치를 도와줬던 네 명의 행방도 묘연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치판에서 가장 교활한 모사꾼으로 알려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이후 박지원이라 칭한다.) 가방장사로 성공한 후 DJ의 눈에 들어 97년 대선 때부터 민주당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DJ 정권이 끝난 후 권력형 부정부패로 단죄된 바도 있듯이 돈에 관련해서는 결코 깨끗한 사람이 못 된다. 그래서 그런지 그에게는 사람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더러운 일에 손을 댔다는 소문, 모 여배우 출신의 여인을 성폭행 했다는 소문이 따라다니고 때문에 네티즌 몇 사람을 고소했다는 보도도 있었다.아무튼 그 박지원이 보해, 솔로몬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으나 생명을 걸고 검찰 소환에 불응하겠다고 버티고 있다. (생명을 걸고 공권력에 맞서겠다니 비전향 장기수인지 국회의원인지 구별이 안된다)바로 엊그제만 해도 민주통합당 의원들을 이끌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체포 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지게 하는 잔꾀를 쓰고 그로 인해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자 새누리당을 향해 방탄국회의 표본이라고 맹공 했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보해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면 목포 역전에서 할복자살하겠다고 공언까지 했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신빙성도 진정성도 없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공통적으로 합창하는 입버릇이 하나가 있다. 검찰이나 수사기관에서 부정한 돈을 수수한 혐의가 있어 수사에 착수할라 치면 언제나 “나는 하늘에 맹세코 부정한 돈을 절대 받지 않았다”고 강변한다. 그러면서 추임새도 곁들인다. 이들 뒤에 따라 다니는 추임새는 언제나 그렇듯, 표적수사, 보복수사, 정치검찰이라는 고정 메뉴들이다. 이런 주장들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야당의 고유명사였다. 하지만 검찰에 출두하기에 앞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이상득도 그랬고 , 정두언도 그랬으며 , 최시중도 그랬고, 이제는 박지원도 똑같은 앵무새의 반열에 동승하고 있는 중이다. 박지원은 심지어 생명까지 담보를 잡혔다고 무지막지한 철조망 까지 내리쳤다.그러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개혁해야 할 검찰이 제1야당 원내대표를 소환하는 적반하장 행위를 하고 있다” 면서 검찰이 근거도 없이 소환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해찬의 말대로 과연 검찰이 근거도 없이 무조건 소환 했을까. 우리나라 검찰의 특이성으로 볼 때, 결코 아닐 것이다.우리나라 검찰은 수시로 정치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가방 끈이 떨어져 가는 정권말기가 되면 언제나 예외적 현상이 나타났다. 우리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나 새누리당 비박계 대선 후보들은 입만 열었다 하면 박근혜의 5.16 관련 발언을 비판하고 있다. 반 박근혜 주자들은 지나간 과거를 들추어 판을 크게 벌려야만 지지세가 확산 되지 않겠느냐고 희망하는 얄팍한 꼼수의 일환이겠지만, 과거사를 끄집어내면 낼수록 박근혜의 지지율이 하락하기는 커녕, 오히려 상승하고 있으니 반 박근혜 후보 측에서 제기하는 5.16 문제는 약발이 전혀 듣지 않는 캐캐 묵은 주제임이 증명이 되고 있다.그러자 박근혜는 문재인 후보가 거론한 5.16 역사 인식 결여 비판 발언에 대해 ‘( 문재인)과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고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렇다면 그건 역사에 맡겨야 될 일 아니냐“고 하면서, ”저처럼 생각하는 모든 국민들이 아주 잘못된 사람들이냐, 정치권에서 국민의 삶을 챙길 일도 많은데 계속 역사논쟁을 하느냐“고 문재인에게 반격을 가했다.앞으로 본격적으로 경선 과정에 들어가면 이 문제는 다시 뜨겁게 불거질 것이다. 야당 후보자들이나 새누리당 비박계 후보자들로서는 흠결이 없는 박근혜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박근혜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후 세계인 저승 까지도 쫓아가 후벼 파는 만행도 서슴치 않고 행
자신이 저지른 권력형 부정부패로 인해 검찰이 출석을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정치 검찰과 여당의 탓으로 돌리며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그는 자신이 부정부패에 연루되었다면 목포 역전에서 할복자살 하겠다고 공언하더니 사흘도 안 지나서 정치검찰과 생명을 걸고 싸우겠다고 앞뒤가 안 맞는 궤변을 뱉어가며 버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늘 같은 통합민주당의 최재천 의원은 술 먹고 경찰서에서 깽판 부리는 게 무슨 죄가 되느냐는 발언으로 국민을 아연케 만들고 있어 가히 반사회적 사범이나 비전향 장기수의 극한투쟁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정신 상태를 분석해 볼 필요가 생긴다. 두 사람의 발언에서 어딘지 정신 병리학에서 말하는 사이코 패스, 소시오 패스의 냄새가 강하게 풍긴다. 연쇄 살인범 강호순으로 대표되는 사이코 패스의 유형은 지극히 이기적이고 냉혹한 성격에서 기인한다.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복면을 했던 이유를 묻는 경찰에게 강호순은 혹 아들이 내 얼굴을 보면 충격을 받을 까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데 이어 범행수기를 써서 인세를 받으면 아들은 편안하게 살 수 있다고 대답해 세인을 놀래게 만들었었다. 아들이 받을 충격은 생각하면서 피해자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자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다. 바쁜 일상에 어떤 캠핑용품이 적당한지 몰라서 구입을 미루다가 휴가 일정이 다가와서야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캠핑에 필요한 기본 용품은 텐트, 침낭, 타프, 테이블 등 대략 20여종. 선뜻 구입하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마음은 벌써 캠핑장에 가있고 아직 필요한 캠핑용품을 다 구입하지 못했다면 온라인몰 할인 기획전을 통해 마지막 준비물을 체크해보자. ▲ 인터파크, 캠프라인 캠핑 용품 반값 할인 이벤트 단독 실시 인터파크는 2012년 7월 1일에서 7월 18일까지 캠핑용품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캠핑 용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캠핑 용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하는 [캠프라인 캠핑상품 반값 혁명]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프라인 캠핑상품 반값 혁명]은 캠프라인의 텐트, 타프, 체어, 그릴 등 총 30가지 제품을 요일에 따라 5개씩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캠프라인은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등산화 브랜드로 캠
외국인 한모델이 시원한 페션으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사진은 인터넷상의 검색 순위 상위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인터넷상의 마릴린몬로 순간 포착, 한 여성이 걷는 순간 바람에 날려 당황해 하는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잠시 시원한 분위기 연출은 아니겠지??
농촌발전위해 구조적 문제 해결 우선돼야 농촌경제도약 위해 정부의 총체적인 관리와 종합적 감사 실시해야농촌인구 고련화사회 진입, 농촌문제 더 심각, 폐쇄적 독선적 관행 관례화 쇄신,시정돼야, 농민과 지역주민위에 군림하는 잘못된 소인배 지도자 배제돼야 지역과 주민이 산다. 현재 농촌은 빈부의 격차가 도회지 보다 심화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하며,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점 개선하고 농촌 비리를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농촌의 일부 리장들은 장기적인 연임으로 자신의 이권과 이익쟁취에 나서거나 사업적인 방법으로 각종 지원금 싹들이 등 정부지원금 챙기기에 바빠 주민들은 소외되고 있어 봉사보다 주민위에 군림하거나 독식하고 있어 농촌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본다. 젊은이들은 정부혜택을 독식하며 농사와 각종 복합영농 그리고 중장비 농가주택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득이 높게 팽창하고 있는 반면에 고령자 농가는 농사에 의존하거나 휴농으로 농지 임차료에 의존하며 살고 있어 농가소득의 차이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오늘의 농촌경제의 밑거름이 되었던 고령자는 이제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도회지에서 살다 농촌으로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