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 인권영화제 및 인권콘서트를 연다 . 지역의 인권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인권사무소는 ‘시네마 수다’ ( 2017 .8.24 ~ 8.27 / 오오극장 ) 및 인권 콘서트 ‘다시 처음으로’ ( 2017 8.30 / 2,28 기념 중앙공원 야외무대 )를 개최한다 . 기타 문의 사항은 053 -212-7011 로 하면 된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이 24일 대구시당에서 TK 특위 정책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역지원 사업 논의에 들어갔다 . 시,도 구의원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자당 소속 홍의락 대구 .경북 특별위원장 조응천 .이재정 의원등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들을 직접 들었다 . 더불어민주당 민주자치위원회 ‘파랑새’ (회장 이헌태 북구 의원)가 대한민국 노동의 상징인 대구출신 ‘전태일’ 열사 기념관과 거리를 만들고 조영래( 인권 ) 변호사 생가 및 김광석 거리와 연계하여 대구의 진보적 정체성을 되살리는 한편 생가 및 김광석 거리와 연계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건의했다 . 또 대구시립 박물관 건립, 경부선 대구역 일대 철로구간 입체 개발 , 금호강 유역의 친환경 관광 자원화와 지방분권 개헌에 대해 기초 의원이 묻고 TK특위들이 답변했다 . 지역 현안으로는 13개 시민 단체, 지역 정치인이 대구시 권영진 시장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대구공항 통합 이전에 따른 지역내 갈등을 지적하고 지역사회내 공론화와 더 많은 토론을 거친 해결책을 내야 할 사안으로 찬반 양측의 입장을 소개 했다 .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국비가 중단된 대구성서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에 대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임대윤 전 최고위원의 재심요청에 회의를 열고 지난 3일 내렸던 당직 자격 1년 징계을 21일 6개월로 줄이는 결정을 내렸다 . 이에 따라 임 전 최고위원의 대구시당위원장 복귀는 사실상 어렵게 됐고 다음 위원장 선임때 까지는 시당 운영 또한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최고위원은 임기가 2년이지만 대구 경북에 한해 5개월씩 지역 정치인이 최고위원을 차례로 맡도록 하고 있다 . 또 주 3회 중앙당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한다 . 임대윤 최고위원은 이미 임기를 마쳤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임대윤 전 최고위원이 한겨울 보다 더 추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지난해 8월 열린 전당대회 과정에서 지역 위원장들에게 물품으로 지원해야 하는 것을 현금으로 100만원씩 나눠줬고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이런 행위가 징계 사유가 된다며 지난달 28일 징계를 결정하고 당직자격 1년 정지 처분과 임 전 최고위원의 대구시당위원장직도 박탈했다 . 이에 대해 임 전 최고 위원은 이 같은 결정이 부당하다며 자신은 전당대회 경비를 나눠준 것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 임 전 위원장은 8월 21일 당 내외 인사들로 구성된 '당 윤리심판원'에 재심을 청구했고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되고 있다 , 민주당 관계자는 당시 국회의원이 없는 곳에 지역구 사무실을 둘 수 없는 상황이었고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지역 위원장들에게 (물품 대신 현금을) 지급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개인이 유용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이번일로 인해 지역출신 유일한 최고위원이고 중앙 무대에서 대구경북의 영향력을 기대했던 정계와 시민들은 우려를 나타내며 더불어 민주당이 지역을 홀대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정부 추경에 맞춰 지역 일자리창출 및 군민생활과 직결된 지역의 시급한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8천134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추경에 따른 지방교부세 증가분과 국도비보조금, 지방세 수입 및 세외수입, 순세계잉여금 등을 추가 재원으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469억원을 증액 편성하여 일반회계는 4천709억원, 특별회계는 3천425억원으로 총 8천134억원을 편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예산의 편성을 일자리창출과 함께 울진의 미래성장을 위한 현안사업,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군민 생활에 직결된 당면 사업 추진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도비 보조사업으로 온양2-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36억7천만원, 금강송군락지 진입도로 정비 30억원,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개보수 14억원, 노인일자리사업 지원 5억원, 장애인보호작업장 기능보강사업 2억원 등,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봉평1-1지구 해안옹벽 정비공사 6억원을 편성하고, 자체 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12건 54억원, 국립 해양과학교육관건립 부지매입비 36억원, 왕피천 순환레일(삭도)설치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지역수요맞춤지원 지역연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등 총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영덕군은 강구항으로 집중 되는 관광객을 북부지역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의 생태자원, 역사문화자원, 관광인프라의 연계로 생태, 체험, 힐링, 숙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영 에코힐링 관광권역 조성 사업을 영양군과 연계해 공모사업으로 신청했고 서면심사, 현장방문, 최종발표를 거쳐 최종 공모 선정됐다. 특히 영덕군 주요사업은 영&영 관광문화공원 조성사업으로 광역교통망개통 개발호재의 시기에 지역 관광자원의 균형적 활성화와 내륙․해양자원을 연계하는 북부지역 핵심거점 랜드마크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으로 북부 4개면 개발의 신호탄으로 첫 단추를 꿰게 되었고 향후, 고래불 국민야영장과 연계하는 지역의 신관광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저성장․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우려에 대응하여 지역이 스스로 자생할 수 있도록 포용적 국토발전전략을 제시하고, 교통․통신 발전에 따라 개발 시군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간 연계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
포항시가 오는 28일까지 관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에 대해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부적합 계란'인지 여부를 점검한다. 먼저 22일부터 24일까지 대형 유통 및 중소형 마트와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본청과 각 구청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이 합동으로 '부적합 계란' 판매 여부를 방문 조사한다. 25일부터는 계란 사용량이 많은 제과점과 빵류 제조업체등에 대해 포항시, 남․북구청 등 3개반 6명의 점검반이 사용되는 계란의 난각표시번호 등을 확인해 부적합 계란을 걸러낼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부적합 계란이 발견되면 압류 봉인하고 축산과와 협업해 수거 폐기할 방침이며, 부적합 계란 유통 추적조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부적합 계란 유통과 사용·보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제과협회 포항시 지부와 위생 관련 단체, 집단급식소 등에 '부적합 계란을 사용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조문을 발송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시민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포항시에는 부적합 계란을 생산하는 농장은 없으나, 부적합 계란이 시중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민들과의 토크쇼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본격적인 선긋기에 나섰다 . 16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서 가진 자유한국당 대구. 경북 토크콘서트에서 홍준표 대표는 국정 농단 중범죄로 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국정을 잘못 운영한 벌을 받고 있다”고 말해 박사모의 거센 반발과 자유 한국당내 친박인사들의 불만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 류여해 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최소한 지도부 차원에서 사전 논의내지 공감대 형성 없이 당 대표가 개인적 의견을 당론처럼 이야기 하신 것은 부적절 한게 아닌가 싶다”며 비판했다 . 반면,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며 “정치권에서 왈가왈부 하는 것이 무의미 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 반면 홍대표의 말에 분노한 한 친박인사는 17일 “박근혜 대통령을 버리고 가겠다면 오산이다. 대통령 만들 힘은 없어도 00 할 힘은 있다는 걸 톡 바로 알라 ”고 자유한국당에 강하게 경고했다 . 홍대표는 “대통령이란 자리는 결과에 대해 무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단국 대학교 천안 캠퍼스에서 개최된 2017 전국 기초 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구 동구청( 구청장 강대식 )이 경제 양극화 해결을 위한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다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번 매니패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5개 분야 ( 사회적 경제 , 도시재생 , 청소년 문제 해소 , 참여예산제 , 지역문화 활성화 )에서 사례가 접수돼 청년 지방자치 , 혁신과 지방분권을 주제로 개최했다 . 대구동구청은 지난 7월 3일 한국 매니패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결과인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 SA 등급 ) 기관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 강대식 동구 청장은 관 주도의 사회적 경제가 아닌 주민이 주인되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곘다고 말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인권단체 및 개인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고, 이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세계인권선언의 날(12. 10.)에 즈음하여「대한민국 인권상」을 포상하고 있다 . 국가 인권 위원회는 인권의 보호 및 신장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 ☞ 접수기간 : 2017. 8. 11.(금) ~ 2017. 8. 31.(목) 18:00까지 ☞ 접수방법 : 우편‧방문접수‧전자우편 ※ 우편접수의 경우, 2017. 8. 31.(목) 도착분까지 유효 주소 : 서울 특별시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 저동빌딩 국가인권위원회 대표전화 : 02 - 2125 -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