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름 철새 긴꼬리딱새(멸종위기종 2급)가 남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15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긴꼬리딱새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에서 번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긴꼬리딱새의 번식둥지는 6월 중순 한려해상사무소가 금산지구의 자연생태계를 조사 중 발견했다. 당시 어미가 둥지에 4개의 알을 품고 있었으며, 암수 한 쌍 번식을 확인했다. 둥지는 V자 형태의 검양옻나무 가지에 만들어졌으며 주변에는 침엽수와 활엽수 등 키 작은 나무들이 분포하는 지역이었다. 긴꼬리딱새는 일명 삼광조라고도 불리는 참새목 까치딱새과의 새로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5월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 지역에서 번식하고 7월말 새끼를 데리고 다시 동남아시아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번식과정을 촬영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자원봉사자 장성래 씨는 “긴꼬리딱새는 숲이 울창하고 습기가 있는 지역을 좋아한다”며 “주로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기후변화 탓인지 내륙지역에서도 발견되지만 남해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긴꼬리딱새를 발견 이후 생태를 지속 모니터링 했으며, 현재 긴꼬리딱새가 발견됐던 번식둥지
YS가 박근혜에게 칠푼이라고 했는데 필자가 봐도 그녀는 칠푼이가 맞다, 현명한 정치꾼들은 국민을 속일지도 알고 야합도 하고 반칙에 편법을 자유자재로 쓰는데, 반칙에는 불통이요 국민과의 약속은 신주단지처럼 알고 지켜야 한다고 황소고집 피우는 그녀를 보노라면, YS같은 정치꾼들의 눈에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대책 없는 칠푼이 일 것이다. 박근혜가 칠푼이가 아니라면 MB정권은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야당대표시절 자파세력을 키우라는 비서의 말에 당대표가 사심을 갖고 당을 운영하면 당이 어떻게 되겠냐며 거부 한 융통성이 젬병인 원칙밖에 모르는 칠푼이다, MB가 공천권 갖고 국회의원을 줄 세우기 할 때 나도요(me too) 라는 말 한마디 못한 칠푼이다, MB가 조, 중, 동과 권언유착 할 때 나도요(me too) 라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결코 패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 중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칠푼이 일 것이다. 그런데 칠푼이라고 말한 YS를 국민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흔히 하는 말로 벼룩이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다, IMF를 불러들여 국민을 도탄에 빠트렸다면 아무리 정치꾼이라 해도 부끄러운지 알고 자숙하며 살아야 하는데 잘랐다고 큰소리 치고 있
정부는 내수시장 활성화대책 시급히 마련해야내수시장 진정 부양책이 지금 필요한 현실 바로 알아야국내 내수시장경기 각종 지표 곤두박질, 빨간 등 켜져, 고사 직전이라고 아우성이다.글러벌 경제 악화에 따른 내수시장이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마련 시급하다. 시장경기 급격히 하락하다보니 서민경제가 말이 아니다. 여기저기서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서민들이 생계위협을 느끼고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기를 놓치게 되면 혼란과 비싼 댓가 치룰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정부가 방심하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사이, 재래시장에서는 영세상인 서민들이 죽겠다는 아우성이다. 정부는 내수시장 활성화대책을 더 이상 늦추거나 방관만 할 수 없는 현실을 직감해야 한다. 이 판국에도 대기업은 자존심을 내팽개치고 돈벌이가 되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영역의 구분 없이 독식하고 점령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대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기회만 있으면 정부는 대기업이 서민들과 상생하고 앞장서겠다고 외치고 말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닌 위선이며 겉과 속이 다른 행동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중소 영세 상인들이
정부공기업.지자체 공사.시설공단, 생산에 비례 봉급체계 산정돼야국민의 세금 낭비하는 불랙홀 되지 않게 철저한 쇄신책 강구해야공기업 철 밥통 관행 사라져야 정부. 지자체 국민도 산다는 인식 가져야문제투성이의 정부공기업 ,지방공사 도덕적 해이 위험수위,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하며 쇄신돼야 한다고 본다. 정부산하 공기업 경영쇄신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흑자공기업 전환되거 하든지 과감히 민영화를 통하여 개선책 강구해야 한다. 이제 공기업도 보은 낙하산인사를 지양하고, 전문경영인 체제 선택해야 흑자전환시대 도래하게 해야 한다.공기업경영 오만, 독선적형태의 업무추진이나 일방적 관행은 금물이며 해바라기인사로 혈세낭비 불랙홀 돼서는 안 되며,공기업이 경영쇄신을 통하여 바로서야 생산성이 높아져 국민의 삶이 질이 향상되어야 하며, 매년 공기업 경영평가 국민 앞에 공개하여 떳떳하게 평가 받아야 한다. 적자경영에도 부풀려진 성과급 잔치는 풍성하게 나눠주는 뱃장인심이나 선심경영 짜맞추기깃 경영평가서 작성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 이렇게 새고 빠져나가는 국민의 혈세가 적지 않으나 도덕심 불감증이나 무책임한 자세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의 정부의 공기업 중 상당수가 적자에
지난 달 익산시 신동의 대우연립 부지에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 신성건설이 11일 신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52포(26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신성건설은 6월 29일부터 건립중인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며 모델하우스 오픈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번 나눔에 나섰다. 신동 주민센터를 찾은 신성건설의 이동규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 분양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동 주민들을 위해서 작은 나눔이나마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 주민센터는 기부 받은 쌀을 김순철(무왕로 4길) 씨 가정 등 저소득층 52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 11일 인천 부평구청 앞에서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 허가와 관련 부평구청의 형평성에 어긋난 행정절차에 항의하며 편파행정을 중단하고 신축허가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후 부평구청 앞에서 신천지 인천교회 신도 500여명이 모여 지난 3년간 6차례에 걸쳐 부평구청 건축위원회에 종교시설 신축안을 제출했지만, 부평구청의 편향행정으로 신축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 집회를 열었다. 부평구청은 신천지 인천교회의 시위가 시작하기 전에 이미 구청건물 앞에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입구를 완전히 봉쇄한 상태였다. 이에 신천지 인천교회 신도들은 부평구청장의 면담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종교시설 신축안에 대한 허가를 요구하며 구청 내로 진입 시도했지만 경찰들에게 팔다리가 붙들려 끌려 나갔다. 또한, 신천지 인천교회 여신도는 경찰의 진압하는 과정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쳐 심한 출혈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경찰과 신천지 인천교회 신도들과의 대치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신도들이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천교회 측은 “지금까지 평화적으로 건축심의를 요구했
흥남동 흥봉이봉사대(단장 추현예)에서는 지난 10일 흥남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홀로어르신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흥봉이봉사대는 흥남동 부녀회와 통장단으로 구성되어 매월 독거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직접 전달해 주고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등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펴왔다.특히, 소서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입맛을 되찾고 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돼지불고기, 미역줄기볶음, 멸치볶음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없는 홀로어르신들의 마음에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다.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말벗까지 해주며 아들·딸같이 살갑게 대해주니 외롭지 않아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추현예 흥남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요즘,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봉사대원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하반기에도 흥남동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 열심히 활동해줄 것을 흥봉이 봉사대에게 당부했다.
군산시 보건소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일본뇌염과 Td/Tdap 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의 올해 접종 대상인 만 12세 아동 3,849명 중 현재 2,544명이 보건소와 병․의원을 통해서 동시 접종이 가능한 일본뇌염과 Td/Tdap의 접종을 완료하여 6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미접종 상태인 34%의 아동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유행 할 수 있는 일본뇌염과 DPT의 추가 접종을 통해 충분한 면역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접종은 군산 시민인 경우 보건소나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군산시 보건소 홈페이지 (http://health.gunsan.go.kr)나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 기간 운영군산시가 7월 31일까지 주민세 재산분에 대한 자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시는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 납부를 위해 관내 해당 사업장 2,000여 곳에 대해 사전 홍보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세 재산분은 7월 1일 현재 군산시에 소재하는 공장, 숙박업소, 대형음식점, 일반사업장 등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둔 사업주가 대상이며, 1㎡당 250원의 세율로 산출된다.기한 내 미신고나 미납부 시에는 신고불성실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에 대한 가산세가 일일 3/10,000으로 계산되어 세부담이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신고납부는 7월 31일까지로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우편 또는 팩스(452-8162)로 제출하고 고지서를 작성하여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지방세 전자납부 시스템에 접속하여 신고와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납세안내문에 과세대상 면적 산정요령 및 신고서, 납부서 등을 추가 제작하여 우편 발송했다.“며 “방문이나 우편 등을 통한 기존의 신고방식보다는 보다 편리한 인터넷 신고·납부방식인 위텍스(h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ll.timessquare)을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이번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쇼핑, 뷰티, 영화, 외식 등 각 층별 매장정보 및 프로모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운영방식은 페북지기 ‘타이미(TIMEE)’가 페이스북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타임스퀘어 현장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쇼핑 팁을 비롯, 문화공연 및 팬사인회 실황, 쇼핑객 인터뷰 등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는 이번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좋아요+사진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에 전시되는 요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후 타임스퀘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당첨 고객에게는 실제 요트에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요트 프러포즈 패키지를 비롯해, 뉴 아이패드, 개인 요트 승선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공식 페이스북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