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 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심진화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과거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심진화는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당시에는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땅을 치고 후회했었다"고 고백했다.심진화는 이어“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말해 김원효와의 다정한 부부애를 은연중에 과시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에 결혼해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배우 박시후 측이 지난 22일 "근거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 요청"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복수 언론매체들은 “박시후가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시후 측법무법인 '푸르메'는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를 부인했다.푸르메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이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르메는 "박시후의 거짓말 탐지기 검사결과가 모두 거짓반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의 내용"이라며 "서부경찰서에서는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대하여 누설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고, 정확한 검사결과는 수사기밀로 저희 변호인조차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다"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박시후 측 푸르메 공식입장 전문이다.제목: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한 자제요청”1. 기소의견 검찰 송치에 대하여오늘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박시후를 서부경찰서에서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도 있다” 라는 내용은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 변호인이 서부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아직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와 CF모델 수지가 지난 21일, MBC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스텝들을 위해 깜짝 피자파티를 벌였다. 이번 피자파티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텝들을 위해 수지가 마련한 이벤트로,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가 경기 용인의 촬영장을 방문해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피자를 120여 명의 스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지는 촬영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갓 구워진 도미노피자와 함께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촬영 스텝들은 “방송을 앞두고 힘든 일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지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심신이 회복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의 깜짝 피자파티로 더욱 화제가 된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가 인간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쾌한 무협 활극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조수영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성상납 제안을 받아 거절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에서 성상납과 관련해 “욕심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면서 “두려움이 있어서 성상납을 한다지만 두려움은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특히 사유리는 “그런 제의(성상납)를 받은 적이 있지만 나는 ‘X소리 말고 꺼져라’고 했다”고 밝히며“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이날 '미녀들의 수다' 멤버들 중 대부분이 소속사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유리에 따르면 사기당한 미수다멤버들은 비자 발급과 높은 출연료를 제시해 소속사 계약을 맺었지만 출연료조차 미지급됐으며 술집에 불려 가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티아라의 전(前) 멤버 화영이 자신의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보물들에게 서비스 나가요. 나 없다고 슬쩍 발 빼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물들'은 자신의 팬들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된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화영은 초록색 팩을 하고 손으로 얼굴을 주목시키고 있다. 화영은 팩을 하는 도중에도 큰 눈과 빨간 입술이 돋보인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김용만이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10억원이 넘는 돈을 베팅한 혐의(불법도박혐의)로 지난 19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사설 스포츠토토에서 5년간 10억여원을 베팅한 혐의로 김용만을19일 소환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김용만 측은 21일 오전 김용만이 출연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SBS '자기야', JTBC '닥터의 승부',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과 '비타민' 등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혔다.갑작스런 하차 소식으로 방송사 측은 난감하게 된 상황. 특히 2인 MC 체제인 '자기야'와 '섹션'은 급히 MC를 교체하거나 1인 MC체제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용만의 불법 도박 소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박이 여러 연예인 망치는군", "도박은 왜 하나 이해가 안 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어린 시절이^^ 운동 가자”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까만 긴 머리에 하얀 피부, 큰 눈망울이 인상 깊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은 김태희와 송혜교를 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예쁘다~ ", "지금도 예쁜데 과거는 더 아름답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인 윤후의 미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미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게재된 사진에는 윤후의모습과 함께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태권의 모습이 나란히 있다.두 사람은 같은 머리모양과 작고 얇은 입술 등이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가수 전영록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전영록은 최근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영록은“이홍렬의 위로와 응원 덕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홍렬은 “과거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무렵 이미 톱스타였던 전영록이 어깨를 나란히 해줘 당당할 수 있었다”면서 절친한 관계임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안무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 오전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나쁜여자'의 안무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퍼지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 레이디스 코드는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에 하이힐을 착용한 사복패션으로 안무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임에도 스윙리듬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치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을 방불케 해 보는이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긴생머리에 민낯의 레이디스 코드는 무대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삼촌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매력 넘치네", "신인 같지않은 완벽한 느낌", "라이브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보는 재미도 쏠쏠", "안무영상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