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동거 부부를 위해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열기로 하고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실혼 관계로 살아가는 동거 부부와 다문화 동거부부에게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 21일 중앙체육공원 내 야외결혼식장에서 열리는 이번 합동결혼식은 일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신랑 신부에게는 신부화장 및 머리손질, 드레스와 턱시도, 부케, 사진촬영이 지원된다. 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앙체육공원 내 야외결혼예식장은 건전한 결혼예식문화 조성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립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장(음악동호회 공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롱발표회, 학교 학습발표회, 프로포즈 등)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익산시는 수도작 중심에서 고소득 작목으로 영농방향 전환하고 벼 대체작물 재배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시설하우스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5ha이하의 중소농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3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160억원(순수시비 100억원)을 지원하여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1,000동을 201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2011년부터 시설하우스 설치를 지원하여 올해까지 430동을 완료하였으며, 사계절 쉬지 않는 농업기반 조성을 확대하여 쌀·보리 재배지역보다 5배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주 재배작목으로는 수박, 토마토, 딸기, 고추, 고구마 종순, 블루베리 등 다양한 작목이 재배되고 있다. 삼기면 황규갑 씨는 3동(1,980㎡)의 시설하우스에 고추, 고구마 종순을 재배하여 3,000여만원의 소득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설하우스지원사업은 중소농가들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설 및 태풍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설계기준이 익산시에 적합한 내재해형 규격 시설하우스를 설계 지원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기상재해를 비롯, 쌀 생산과잉, 수
5일 익산행복나눔마켓은 이리중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더운 여름을 맞아 (주)하림이 익산행복나눔마켓을 이용하는 대상자들과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300그릇을 후원한 것이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르신들은 삼계탕으로 이열치열 더위를 이겨냈다. 올해 처음으로 삼계탕을 드셨다는 이순임 어르신(마동)은 “덕분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주)하림 이문용 대표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희망한다”며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주)하림은 익산행복나눔마켓의 정기후원업체로 그동안 익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면단위의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 성당면 주민들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당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청규), 이장협의회(회장 이호행),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재열) 회원 3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클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성당교차로에서 성당중학교에 이르는 도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시야 확보와 함께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스스로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성당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청규), 이장협의회(회장 이호행),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재열) 회원들이 7월 5일 클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황청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성당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아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쾌적한 성당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당면의 여러 단체와 유관기관 직원들은 클린 도시 조성을 위해 매 분기마다 마을길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
美지자체 줄도산 타산지석으로 교훈삼아야 지방자치단체장 재임기간 실수나 잘못에 대한 책임 사후에도 반드시 물어야과도한 사회복지예산 편성과 지출이 주요원인, 경기침체와 재정 반영해 편성해야 현재 미국의 지자체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말이 아니라고 한다. 결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체면을 불구하고 미연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재정수입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하거나 방만하게 예산을 편성하여 무리하게 집행하다 파산이라는 화를 불러왔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니라고 본다. 개인이나 지방정부나 돈없으면 망하는 것은 매일반이며 당여지사라고 본다. 일부 장기적인 경기침에 곳간이 빈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지자체장들의 뱃짱행정이나 저지르고 보자는방식의 관행 무책임한 발상은 사라져야 한다.글러벌 경제의 침체에 따른 미 재정 악화사태와 유럽사태의 여파로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결함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남의일이 아니라고 본다. 개인만 파산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파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며 책임 있는 성실한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고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잘못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잘못된 인식의 변화가 반
여동활 칼럼니스트일찌감치 박명재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임광원 울진군수가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했지만 아직도 새누리당에 입당을 허락받지 못했다.울진군수 임광원은 지난 6.2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계속 한나라당 가입을 원했으나 거부당했고 새누리당으로 당명이 바뀐 후에도 입당을 거부당하고 있다.또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 행정안전부장관을 지낸 박명재 전 장관 역시 새누리당에 입당신청을 냈지만 과거 정치적인 전력 때문에 아직도 입당을 거부당하고 있다.공교롭게도 이들 두 지원자 모두 새누리당의 아성이나 다름없는 경북지역에 연고지를 두고 있고 수차례 입당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당헌당규상 입당 자격에 결정적 하자가 있거나 해당행위를 한 자는 입당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법은 똑같이 적용해야 된다,같은 조건이었던 정몽준 의원은 5차례나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지만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지금은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지 않은가.정 의원은 입당이 허락되고 임 군수나 박 전 장관의 입당은 계속 불허된다면 당시 정 의원이 10억원이라는 거액의 특별당비를 냈기 때문에 입당이 허락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이는
시소와그네 군산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일(토)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영유아물품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영유아 물품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관 기관 및 단체, 온라인 모임 등을 통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영유아 물품을 사전 기증 받았다. 사전 기증에 동참한 가정은 7일 행사장에서 확인증을 쿠폰으로 교환한 후 영유아 장난감과 도서,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영유아 가족 포토존, 놀이 공간(에어바운스, 블록 등) 등을 운영하고 아빠와 함께 참석한 가정에는 폴라로이드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아 센터장은 “영유아물품 나눔장터에 대한 영유아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3년째 나눔장터가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 내 더욱 많은 영유아 가구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신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옥)에서는 지난 4일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섬김 초청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해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권)에서 무더위로 지친 독거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의 봉사 참여는 물론 해신동 청주횟집(사장 육현수)에서 매운탕을 제공하고, 다모아 철거환경(대표 이명곤)에서 50만원 상당의 미역을 기부하는 등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점심식사 후 군산국악원 회원들의 민요 열창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 되었으며, 어르신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식사 대접만으로도 고마운데 평소 보기 힘든 민요 공연까지 보고 노래도 함께 부를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해신동은 앞으로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생단체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본받아야우리사회 청소년지도 관심 갖고 지도하고 꾸준히 노력해야청소년의 탈선과 비행.자살은 어른들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자녀 인성교육에 있어 가정교육과 가족의 따뜻한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이제 청소년지도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우리 역사교육 통해 애국선열,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애국정신 고취시키고 국가적 민족 정체성 갖게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본다.학교 주변 유해 환경 지뢰밭, 성격ㆍ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지자체ㆍ교육기관 척결 나서야청소년에 대한 지도와 관심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제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할 때다. 특히 청소년들이 평상시나 수능을 끝낸 만큼 각자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신중히 선택할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을 반드시 도와주어야 한다.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을수록 좋다. 청소년의 건전 육성은 물론 청소년들이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 지도정책이 필요하다. 즉, 청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수험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출동! 파티카, 더위 타파 피자파티’를 진행한다.‘출동! 파티카, 더위 타파 피자파티’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수험생들과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즐거운 피자 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 도미노피자의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현장에 직접 출동해 친구들,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깜짝 피자 파티를 선물한다.이벤트 응모는 7월 4일부터 10일까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수험생, 직장인 등 피자를 선물하고 싶은 단체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를 참조.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삼복더위에도 휴가를 가기 어려운 수험생들과 직장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이번 피자파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친구,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