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콘텐츠를 몽골에서도 볼 수 있다.지난 7월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SPP2016에서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매직영상, 오로라월드, AB미디어와 몽골 방송사 채널25 간 애니메이션 방송콘텐츠의 유통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매직영상의 아웅다웅 동화나라, 오로라월드의 유후와 친구들, 그리고 AB미디어의 바다나무 시리즈가 몽골에 수출될 예정이다.몽골 방송사 채널25는 시그널, 마이 리틀 베이비 등 그 동안 한국 드라마를 많이 방송해 온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민영 방송사로서,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유통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이날 계약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B2B 유통 시스템 ‘K-콘텐츠 뱅크(www.kcontentbank.com)'를 통하여 유통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K-콘텐츠 뱅크’는 국내 중소 방송사업자, 제작사, 1인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기업 간(B2B) 온라인 전용 유통 플랫폼으로 ‘16년 2월 15일 정식 오픈한 이래, 태국 방송사와 국내 PP사 간 드라마 유통 계약, 베트남 내 한국 실시간 방송 합법서비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국내 항공예약시스템(CRS,Computer Reservation Syste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파스여행정보(이하토파스)와 함께 진행한 ‘토파스 세일즈 컨테스트’가 성황리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컨테스트는 4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그결과 발권 최우수 여행사는‘사일런스홀딩스’가, 발권증가율 최대 여행사는 ‘하나투어’가 선정됐다. 이 두 여행사에는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이 상품으로 각각 증정됐다.지난 5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 토파스 박인채 대표, 하나투어 및 사일런스홀딩스 관계자가 참석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그 동안 토파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사들과 인도네시아 여행객 증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여행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나가겠다”고밝혔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주 6회 운항 중이다. 자카르타와 발리 환승노선을 통해 롬복, 족자카르타 등 다양한 인도네시아 여행지로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 남해의 국가대표 해양생물인 ‘푸른바다거북’을 7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 발표했다. 푸른바다거북은 해변에서 산란하며, 부화한 어린새끼가 성체로 자라나는 확률이 약 1%로 생존율이 낮은 편이다. 머리가 작으며, 등딱지 밑 지방질 때문에 등 전체가 녹색으로 보여 푸른바다거북으로 불린다. 푸른바다거북은 한 때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마리에 달하였으나, 최근 그물에 걸려 익사하거나 해양오염과 난개발로 바다거북의 산란장과 서식지가 크게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푸른바다거북을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등은 지난해 7월 여수 거문도에서 그물에 걸린 채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행운이’를 1년 동안 재활치료를 한 후, 지난 6월 17일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방류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방류 전 푸른바다거북의 이동 경로와 서식 형태 등을 분석하기 위해 ‘행운이’의 등껍질에 위치추적(GPS) 장치를 부착하였다. 향후 행운이의 위치 정보를 통하여 바다거북의 이동경로 및 분포지역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 보전·관리를 위하여 올해 4월부터 매월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사업부문 중 하나인 펀더스(www.fundus.co.kr)가 소비자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2016 소비자가선정한 품질만족대상’ P2P금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 투표와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페이뱅크는 글로벌 핀테크와 통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2013년에 설립된 이래 급변하는 스마트 인프라 환경에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금융플랫폼 사업과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에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펀더스를 구축 및 운영 중에 있다.지난 1월 런칭한 펀더스는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여타 P2P 플랫폼과는 다르게 가장 먼저 투자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위해 은행 PB명장 출신의 경
해마다 겪는 장마와 태풍예방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메뉴얼 준수해야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이다. 장마철 앞두고 기상청예보 계속 연일 보도, 주의 당부했지만 제대로 안 들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 정부부처인 국민안전처 긴급 메시지 여러 차례 통보했지만 사고예방은 미흡했다. 자신과 이웃 그리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안전 매뉴얼 지키고 준수해야 할 때이다. 며칠 전 부터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에서 계속 장마에 대한 기상예보와 함께 각 뉴스채널에서 일기예보를 통하여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지만 피해를 막지를 못해 안타깝다고 본다. 인파가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안전의식 강조하고 실천해야 하고 하천부지난 고수부지 해마다 수해로 피해는 모는 지역이나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방대책을 강구만 했더라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본다. 계속 가물고 메마른 대지 위해 장맛비가 쏟아 붓게 되면 연약한 대지나 절개지 등에서는 무너지거나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오기에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주로 장마피해라고 본다. 저지대 위험시설이나 방치물들은 모두 철시하거나 철거되어야 한다고 본다. 주로 필요
울산지진에 대한 경각심 갖고 지진대비책 실질적으로 검토 실천해 나가야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지진예방대책 강구해야울산지진에 대한 경각심 갖고 지진대비책 실질적으로 검토 실천해 나가야 2016년 7월 5일 밤 8시 33분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은 1978년 전국 단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5번째로 강한 규모였다고 한다. 부산, 경남, 경북은 물론 경기 지역에서까지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부산과 울산의 고층건물에서는 시민들이 놀라 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고 한다. 잦은 지진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도 적지 않다고 본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올해 4월 발생한 구마모토현의 지진 여파로 한반도에서도 가까운 시일 내에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규모 5.0 이상의 큰 지진도 후속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 이전에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0 지진 발생,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지난해 어제 경상북도 상주에서 3일 또 다시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3분쯤 상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오는 8월 13일(토)부터 8월 15일(월)까지 2박3일간 2016년도 어울림학교 여름캠프인 ‘같이 걸을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인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어울림학교 교육사업을 위탁 받아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어울림학교는 학교폭력피해학생들을 위한 기숙형인가•대안학교로, 정규교과과정 및 전문적인 상담심리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인성교육, 봉사활동, 노작, 자기주도학습등 공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치유와 인성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어울림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피해학생(초등 5학년~고등 1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6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어울림캠프에서는 치유를 위해 집단상담, 문학치료, 연극치료가 진행되며 각각의 프로그램은 부모와자녀를 구분 또는 같이 진행하여 역할에 따른 개별 치료와 동시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하는 중재를 첨가하여 치유의 효과성을 극대화 한다.또한, 소통을위해 가족교육_대인간 관계 증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특강, 가족교육_행복한 자녀를 만들기 위한긍정심리학 특강, 가족소통프로그램가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구분되어 진행되는
장마철 게릴라성 폭우 및 제1호 북상태풍 파스탁 주의 대비해야 장마철 우기 게릴라성 폭우 대비 예방대책 주변 살피고 서둘러 강구해야남무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 중부지방으로 확장 오르내린다고 예보 집중호우 대비해야 가뭄 뒤에는 반드시 장마가 있다는 사실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마른장마 뒤에는 무서운 게릴라성 폭우와 늦장마 철저히 대비 총체적 점검해야 하며 현재 남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300밀리 이상 폭우가 예상되고 제1호 태풍 파스탁도 북상 중에 있어 철저히 생활주변 위험예상지약에 대한 경ㄹ계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태풍 재해예방 매뉴얼을 제대로 지켜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여름장마 대비 수해 예방대책 강구해야 하며 금년 여름 많은 폭우가 내린다는 기상청 일기예보 소홀히 하지 말고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야 피해 막는다. 수해예방대책 매뉴얼 제대로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 수해복구 차질 없게 진행, 게릴라성 폭우. 장마철 대비해야 피해 줄인다. 가뭄 뒤에는 반드시 장마가 있다는 사실 간과해서는 안 돼, 지구 생태계 변화로 한반도 아열대성 기후 농후, 폭우피해 늘어나고
현실에 맞게 애.경사 문화 간단. 간소하게 치러 부담 덜어줘야 현실에 맞는 에코타입 소풍공원 야외모범결혼식 적극 권장해야식사는 간편 도시락 문화 정착시켜 과시형 먹자판 낭비접대문화 사라지게 해야 정부나 사회가 절약형 모드의 결혼식을 권장해 실천해야 하며 자녀 결혼식이나 부모 장례식을 치루고 가정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 개선해야 할 때라고 본다. 그리고 애.경사 일가친지들이 모여 간소하게 치러야 한다. 구태와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손님대접도 부페음식 대신 도시락으로 대접해야 환경오염도 위생관리도 제대로 지키고 실천하게 된다. 먹고 마시는 큰일이 아니라 축복해주고 즐겁게 보는 문화로 선진의식을 갖고 우리식의 애.경사 문화로 정착해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나 국민연금공단이 적극 지원하고 후원해야 하며 국가적으로 볼 때에는 정말 좋은 결혼식으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겉 치례와 낭비가 많은 우리사회 애.경사 문화 이제는 변해야 할 때이다. 남에게 과시하고 보여 주기식의 잘못된 애.경사 문화는 역사의 구시대 산물로 사라지고 실속이 있고 절약모드형의 에코방식 애.경사문화 정착이 시급하다고 본다. 결혼식 장식했던 꽃들은 하객들에게
우리사회 장례문화 유품처리 과감히 개선해 나가야 유품, 소각처리 아닌 나눔이나 재활용은 어떨까?고인이 살아생전 아끼시던 유품을 소각보다 기증이나 재활용의 계기로 삼아야,고인의 유품 불우이웃 위해 사용하거나 기부한다면 더 좋은 의미 실천하고 고인 유지 받든다. 우리는 어른들이나 이웃이 사망하게 되면 고인의 모든 물건을 불태워 없애는 풍습이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풍습이나 관습이라고 생각한다.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단체 기부나 이웃과 나눠 사용해 자원절약을 실천해야 한다. 불태우거나 묻거나 하면 환경피해를 가져 올 수 있지만 이웃들에게 기부한다면 아름다운 모습이 되고 고인에게도 좋은 뜻이 될 것이다. 고인의 것이라고 태우거나 버리는 것은 고인에게도 바람직스럽지 않을 것이다. 고인이 살아 생전 아끼시고 소중하게 생각한 물건을 이웃에게 나눠주거나 기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각된다. 우리의 지난 과거는 처절했다. 오죽하면 "식사 했습니까?" 라는 말이 아침, 저녁 인사말로 우리사회에 통용됐을까? 우리의 가난했던 과거 다시한번 뒤 돌아 보고 자원절약 실천해야 한다. 우리사회의 자원 재활용은 아나바다 운동으로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더 노력하고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