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에서'서강대 그녀'로 알려진 인물이 지난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 출연해화제다.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부른 '서강대 그녀'는 백지영의 목소리와 외모 모두 닮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서강대 그녀'는 H자동차 입사 3개월차 신입사원인 박해영(28)씨다.박해영씨는 2년간 시애틀에서 음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백지영의 목소리를 똑같이 닮은 박씨는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백지영과 대결을 펼쳐 '왕중왕전'에 도전하게 됐다.[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연기처럼 자신도데뷔 전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속 이순신처럼 나도 기획사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아이유는 "일단 돈을 달라는 기획사는 모두 사기다. 나도 3번 당했다"며 "돈을 많이 날렸다"고 씁쓸한 경험을 고백했다.아이유는 이어"보통 300만원 정도 달라더라"며 "이후 엑스트라를 몇 번 시켜준다"고 회상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최수정기자] 가왕 조용필의 ‘Bounce’ 를 클래식 버전으로 연주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unce’를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 덕분에 자칫 장난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현악기의 매력적인 연주로 색다른 느낌의 ‘Bounce’를 들을 수 있다. 양쪽 눈의 색이 다른 ‘ODDEYE(오드아이)’ 형태의 캐릭터 가면을 쓴 세 명의 소녀들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세계적인 열풍을 재현하고 있는 싸이의 ‘GENTLEMAN’ 시건방춤을 추는 영상을 유튜브등에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는 ‘Bounce’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코믹한 춤으로 어느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헷갈리게 하며 정체를 밝히라는 네티즌들의 요구에도 불구 아직 까지는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더타임스 최수정기자]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VIXX(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는 최고의 보이스, 최고의 비쥬얼, 최고의 가치를 지닌 뜻을 가진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해 5월 24일, 싱글 “SUPERHERO”를 발표하며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1년 간 발매한 모든 앨범에서 완성도 높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차별화 된 아이돌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빅스(VIXX)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는데, 특히 지난 달 4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라이브 이벤트 무대를 선보이며, 전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그룹활동과 멤버별 개인 활동을 꾸준히 해 온 VIXX 멤버들이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데뷔 후 지난 1년간 쉴새 없이 달려온 빅스(VIXX)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더하며 기대감을
가수로 데뷔한 '리틀싸이' 황민우 군이악플과소속사 홈페이지 테러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황민우 군은 다문화가정 자녀라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황민우 군의 아버지 황의창 씨는 "민우가 댓글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너무 빨리 연예인을 시켰나. 시키지 말았어야 했나싶었다"라고 민우 군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소속사는 수사의뢰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악성댓글을 달고 소속사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네티즌들을 수사해달라는 전자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우 군은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 유명세를 타가수로 데뷔했다. 민우 군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임성민이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시월드'에서 시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5월의 돈 봉투'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민이 "시댁이 미국이다 보니 1년에 한두 번 정도 방문한다"며 "가끔 가니까 일도 안 시키고 공주대접을 해주신다"고말했다.그러면서도 임성민은 "나름의 고충도 있다"며 "시댁에 가면 아침부터 온 가족이 식탁에 모여 앉아 그날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며 영어로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임성민은 "내가 한국 며느리라 그런지 북핵 문제나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에 대해 토론하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본다"며 "정말 영어캠프에라도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아들 민국이와 출연 중인방송인 김성주가 아내의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예고편에서는 김성주가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아기가 두 번 유산됐다"고 털어놨다.김성주는 이어"이건 방송에서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힘들게입을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예고편에서 김성주 밑에 자막에는'세 아이 부모가 된 김성주, 처음으로 밝히는 유산의 아픔'이라고 적혀있었다. 한편 김성주의 고백은 오는 9일 밤 '스타부부쇼 자기야' '생명의 특집'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배우 유인나에게직접 사과해 화제다.지난 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진행자 유재석이 "효종씨가 유인나씨에게 사과할 일이 있다던데 무슨 일이냐"고 말했다.그러자 최효종은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유인나씨가 출연했을 때 '개인적으로 팬이 아니에요'라고 농담으로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다"며 "그 후 인터넷실시간 검색어가 막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최효종은 "(당시) 유인나 씨가 먼저전화하셔서 '저 때문에 괜히 곤란한 일 겪어서 죄송하다'고 말을 해줬다"고유인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그러면서 최효종은 "제가 진짜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라디오) 정말 열심히 듣고 있다"며 "직접 사연도 보낸 적이 있다. 그때 유인나 씨께서 직접 읽어주셨다."고 친분을 강조했다. 반면 유인나는 "어떤 사연진지 모르겠어요. 기억이 잘 안 나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4일 삼성전 승리를 기원하고 ‘롯데자이언츠 – 루이까또즈 데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방송인 박은지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지난 2005년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이다. 박은지는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의 등 번호인 47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삼성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된 박은지는 "팀컬러가 뚜렷한 롯데자이언츠와 열정적인 롯데팬들 모두 매력 있다”며 “올해 반드시 롯데가 우승하기를 기원하며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롯데자이언츠와 루이까또즈는 지난 달 2013년 협업식을 체결한 후 양사간 협업을 기념하고자 5월 4일을 ‘롯데자이언츠 - 루이까또즈 데이’로 정하고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루이까또즈는 행사 당일 광장에 VIP부스를 마련하여 초청된 브랜드 고객에게 스낵박스, 응원도구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을 위하여 덕 아웃 포토존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루이까또즈 가방, 선수 유니폼, 사인볼 등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연극배우 라리사가 과거 러시아에서 납치를 당했다고 고백했다.지난해 '알몸 말춤'으로 화제가 된 바 있던 라리사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에 살던 시절 귀가기렝 미스터M이라는 스토커에게 납치를 당해 3일 동안 감금됐었다"고 밝혔다.라리사는"10년 전 있었던 이 사건을 모티브로 연극을 만들게 됐다"며 "아픈 기억을 연극화한다는 것이 다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라리사는 이어"그러나 요즘 한국에서 여성납치, 강간, 살인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경각심 차원에서 공연을 허락했다"며 "대본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섬령했다.그러면서 라리사는 "이전 공연 보다 노출 강도가 더 높다"며 "납치 후 강간을 당하는 장면을 연습할 때는 옛날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