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徽)의 신곡 ‘횡단보도’ M/V 풀버젼을 7일, 각종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2월에 발표한 싱글앨범 너와 ‘결혼할 사람’ M/V 가 판도라TV에서 300만 건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로도 했으며, 이번 신곡 ‘횡단보도’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휘(徽)의 신곡 ‘횡단보도’ M/V는 대한민국 8등신 청순 미인을 꿈꾸는 신예 예서진과 휘가 호흡을 맞췄다.배우 예서진은 이미 휘의 리메이크곡 ‘늦은 후회’M/V 에서 휘와 함께 출연한바 있어 그때 인상 깊은 열연으로 인연이 되어 다시 한번 휘의 ‘횡단보도’ M/V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출연하게 된 것이다.횡단보도 사이에서 이별을 앞둔 안타까운 연인들의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려지는 음악을 영상에 직설적으로 담아냄으로써 한번쯤 이별을 경험한 사람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서울 도심과 공항 등에서 촬영한 M/V는 벌써부터 목격 후일담이 들려오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예 예서진이 가수 휘의 디지털 싱글 앨범 ‘횡단보도’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치고 온 오프라인과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2004년 KBS 시트콤 ‘방방’ 으로 데뷔한 후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던 예서진은 2009년도에도 휘의 뮤직비디오 “늦은 후회”에 출연했었다. 그때의 인상 깊은 열연으로 인연이 되어 다시 한번 휘 의 “횡단보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출연하게 되었다.지난 토요일 공개된 티져에서 예서진은 가수 휘 상대역으로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애인과의 이별을 그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예서진 본인의 경험이 많지 않고 촬영 당시의 때늦은 추위에 힘들었지만 스텝들의 많은 격려와 감독님의 연기 지도가 많이 도움이 되어 훌룡한 연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그리고 가수 휘 와도 세번째 호흡을 맞춰서 어색하지 않게 연기를 마췄다고 한다.2004년에 데뷔했으나 그 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에서만 얼굴을 알려왔던 예서진은 2010년에는 연기자로써 입지를 굳히기 위해 준비를 마치고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가진 예서진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SBS 주말10시방송된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철부지 막내딸 초롱이역을 맡은 남규리가 4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너덜너덜해진 드라마 대본을 공개해 화제가 된고 있다.대본 사진를 보면 작은 설명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메모와 형광펜으로 열심히 연습한 모습를 볼수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연속극으로 재혼 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더타임즈] 일본 인기그룹 V6의 11번째 정규앨범 ‘READY?’가 7일 국내에도 발매됐다.일본에서 지난 3월 31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2007년 9월 발표한 ‘Voyager’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V6의 정규앨범이며, 2CD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V6의 음악을 만날 수 있겠다.이번 앨범에는 신곡 7곡을 포함해 싱글 히트곡 ‘LIGHT IN YOUR HEART’, ‘Swing!’, ‘スピリット(Spirit)’, ‘GUILTY’, 멤버 오카다 준이치 주연의 인기드라마 주제곡 ‘Way of life’, 멤버 이노하라 요시히코가 출연한 인기드라마 의 주제가 ‘蝶(쵸/나비)’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모리야마 나오타로를 비롯한 일본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한 보너스 CD도 함께 구성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보너스 CD에는 20th Century가 선사하는 ‘DANCING MACHINE’, Coming Century이 부른 ‘Magical Mystery Song’은 물론 멤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멤버별 솔로곡 6곡까지 총 8곡이 담겨 있어, 국내 J-POP 팬들의 뜨거운
[더타임즈] 영화배우 박보영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정 분쟁에 휘말릴 전망이다. 5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은 최근 소속사인 휴메인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 박보영은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2013년까지 전속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박보영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이로 인해 법적인 공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사태에 대해 연예 관계자들은 박보영과 소속사의 갈등은 최근 발생한 영화 얼음의 소리와 관련 고소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월 초 영화 얼음의 소리를 준비하던 영화사 보템 측은 영화 출연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박보영과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를 각각 사기와 사기, 횡령혐의로 고소했다.관계자들은 박보영과 소속사의 전속계약 해지 갈등은 제2의 강지환 사건이 되지 않을까 우려 하고 있다.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더타임즈] 지난 1월, 5년 만에 5집 앨범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활동을 재개한 틴틴파이브가 오는 24일 라이브 토크 콘서트 ‘청춘’을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24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펼쳐지며, 1월 발매된 5집 앨범 ‘청춘’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기존 히트곡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틴틴파이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공연 중반에 마련된 포토 토크쇼에서는 틴틴파이브의 미공개 사진들을 공개함은 물론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이번 공연의 예매는 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시각장애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어서 더욱 훈훈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틴틴파이브는 5집 앨범 ‘청춘’을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며, 멤버별로도 뮤지컬, DJ, 각종 예능 프로그램 패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소녀시대 열풍이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 있다. 소녀시대 ‘오!(Oh!)’는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등 한국에서 1위 행진을 펼친 데 이어 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음악차트 1위도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3월 9일 태국 현지에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2집 ‘오!(Oh!)’는 B2S TOP20, GRAM ASIAN POP TOP10 등 태국의 음반판매량 집계차트는 물론, 태국 MTV 인터내셔널 차트, 채널[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3월 2주~3월 4주)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또한 대만에서는 3월 12일 발매, ‘오!(Oh!)’는 G-MUSIC, FIVE MUSIC, Kuang nan(쾅난) 등 대만의 3대 음반판매량 집계차트를 비롯해 hit fm, iradio, KISS radio 등 3대 라디오 방송국 음악차트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주간 싱글차트(3월 4주)까지 각종 온, 오프라인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더불어 ‘오!(Oh!)’는 필리핀에서도 3월 19일 발매된 후, 필리핀 최대 음반체인점 오디세이와 뮤직원에서 각각 한 주간
시크릿 전효성이 백발 스타일로 변신했어 팬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된고 있다.한편, 전효성은 2일 공개된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 재킷에서 금·은빛이 섞인 머리색으로 180도 변화를 가졌고. 기존 이미지가 귀엽고 순수한 것이었다면 이번엔 도시적이면서도 섹시함을 가미했다.또한,여성 4인조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의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이 4월 1일 발매된고,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I Want You Back]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은 신인답지 않은 당당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신예 걸그룹 있다.이번에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은 강렬한 사운드의 팝 댄스부터 어쿠스틱 R&B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 6곡이 수록돼 있다.타이틀곡 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강지원, 김기범이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화려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보이스가 인상을 남기고 있다.이번에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을 온라인에 공개한 시크릿은 방송 음악프로그램이 재개하는대로 타이틀곡 ‘Magic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
가수 휘[徽]는 천안함 침몰 사고로 실종된 장병들이 조속히 구조되길 기원하며, 금일(4월2일)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횡단보도’를 전격 공개한다.휘[徽] 소속사에서는 천안함 사고로 실종된 장병들과 구조 작전에 앞장섰던 해군 UDT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는 등 사회적으로 침통한 현실을 감안하여 앨범발표 시기를 늦추려고 하였으나, 앨범발매에 따른 각종 계약관계를 파기하는 것은 ‘신뢰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하여 고심 끝에 음반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횡단보도’는 슬픈 멜로의 작곡가 조성광과 가수 휘가 작사한 감성적인 노랫말이 융화되어 만들어낸 걸작으로, 횡단보도 사이에서 이별을 앞둔 안타까운 연인들의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려지는 음악으로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발 벗고 나섰다. 기타리스트 홍준호와 현편곡에 김의석, 오케스트라 연주에는 K-String과 The Strings의 연합 오케스트라 융스트링, 믹스에 조규범 기사, 마스터링은 최효영 기사가 맡았다.‘횡단보도’의 주인공 가수 휘[徽]는 이번 앨범을 총괄 진행하면서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으로, 그동안 드라마O.S.T 및 방송음악 작곡은 물론 가수 그레이스, 로즈비
[더타임즈] 가요계의 스타일리쉬 이효리가 돌아왔다. 지난 유고걸 이후 2년 만에 H-Logic이란 그녀만의 이론을 가지고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다. 오늘 1일 선공개된 앨범 수록곡 그네 가 벌써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늘 그렇듯, 이효리의 음악은 하나의 트렌드라기보다는, 이효리여서 할수있는 음악, 이효리가 제시하는 음악으로 많은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가요계 뿐만아니라, 패션, 미용,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8일 앨범 발매 전 네이버와 엠넷닷컴을 통해 선공개된 그네 는 리쌍의 개리가 피쳐링한 곡으로, 잔잔한 레트로 사운드에 이효리의 읖조리는 듯한 가사와 리쌍의 개리의 랩이 어우러져, 영화 글루미 선데이가 생각나는 음악이다. 타이틀곡 치티치티뱅뱅 으로 돌아올 이효리의 새로운 이론이 담긴 4집 앨범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요계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앨범으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4월 8일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