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군수 임광원)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될 “ 울진 여행 스탬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4일부터 시행할 스탬프 투어를 앞두고 울진군은 주요 관광지 성류굴, 곤충여행관, 덕구계곡, 불영사 등 투어 관광지 22곳을 선정했으며, 참여자들은 생태체험코스, 역사여행코스, 체험힐링코스 및 바다탐험 코스 등 4코스로 구성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된다.참여 방법은 온라인(모바일) 및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Play 스토어에서 “울진여행”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스캔 후 관광지 문제를 풀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며, 오프라인 참여자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책자를 신청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코스별 마지막 관광지에 제출하면 코스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의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더해 줄 스탬프 투어에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항 형산강전투, 기계안강전투, 포항여중 학도병전투 등 6.25전쟁의 격전지로서 ‘호국도시 포항’이라는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투철한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키로 했다.앞서 지난달 25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국보훈 의식 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의 11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6일에는 포항시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위패 봉안식을 가졌다.다가오는 현충일에는 포항시 덕수공원 내 충혼탑광장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및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긴다.또, 25일에는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66주년 행사’를 6.25 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안보교육 △6. 25전쟁 음식체험 △호국사진 순회전시회 △6.25 바로 알리기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점차 미약해져 가는 시민들의 호국․안보 의식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본격적인 해수욕철을 앞두고 각급 학교가 여름 방학을 하기 전에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6월 한달간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6월 2일 흥해중학교를 시작으로 10개 학교 청소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소 바다를 접하지 못한 내륙지역 학생들에게도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물놀이 안전수칙과 사고 대처요령,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한다.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는 생활속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전반에 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해경은 지난 5월에도 경북대학생 등 수련원을 찾은 학생 48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해당기간 이후에도 교육 신청이 들어오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3주/2주/5박6일 과정의 ‘여름방학 영어집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6월 20일 오전 10시까지 조기등록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조기등록할인을 비롯해, 경기도민할인, 가족·친구 할인, 재등록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다문화가정할인 등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각각의 할인은 중복할인도 가능하다.우선3주 미국학교 체험캠프(Summer American School Program)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진행되는데, 1기수 60명을 모집한다. 이프로그램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내 카파(KAPA) 국제(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교과과목은 수학(Math),영어(English), 과학(Science), 사회(Social Studies), 역사(History) 등 미국 정규과목수업으로 실시한다. 주말에는 원어민 교사와 주변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야외체험학습(Filed Trip), 요리(Cooking), 토론(Debate)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3주 프로그램은 영어전공 대학생과 국제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24시간멘토링으로 숙소에서 필수
여행하기 좋은 6월을 맞아 호텔(리조트)업계에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를 잇따라 선보이고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락바가 ‘씨푸드 디너 메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파도가 부딪히는 해안절벽 위에 위치한 락바(Rock Bar)에서 장엄한 일몰과 함께 씨푸드 메뉴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인도양 바다를 느끼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아야나 리조트의 락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손님들은 세계 최고수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짐바란의 독특한 해안지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락바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믹솔로지스트가 열대 과일 주스와 갖가지 향신료에 정성을 더해 만드는 다양한 시그니쳐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해가 수평선너머로 지고 저녁 7시부터 발리 최고의 일몰 장소로 알려진 락바에서 새로운 지중해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발리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별미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셰프들이 직접 가장 신선한 생선과 조개류를 공수한다.락바는 프라이빗한 저녁식사와 낭만적인 모임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써 최근 그 규모를 확장하였다. 일몰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떠나면
울진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우리진 봉사단(회장 이복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8일 울진 북부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18명을 비롯해 교사 2명, 우리진봉사단 9명이 함께 “조선시대 체험학습”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강릉시에 방문한 우리진 봉사단은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에 들러 학생들에게 조선 초기의 역사와 건축물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된 전통가옥 “선교장”과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에도 들러 다채롭고 즐거운 체험 학습의 시간을 제공했다.이번 체험 학습 봉사는 울진군청 “우리진 봉사단”이 2006년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험 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과 문화적 감성 및 사회성을 지닐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회원 30여명은 불우이웃 돕기와 장애인 돕기 지원, 양로원 봉사, 취약계층 급식봉사, 긴급 생계비 지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등 회원들은 주말을 활용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5월 31일(화) 서울 COEX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와 함께 상사업비 9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독창적인 문화의 유무가 도시경쟁력을 결정하는 문화의 시대를 맞아 포항시가 민선6기 이강덕 포항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문화재단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용역을 마치고 올해 1월 포항시의회에 용역완료보고를 마친 후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위해 부천, 창원 등 타 도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타 도시 운영사례를 통해 포항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전문가 중심의 포항문화재단 설립은 앞으로 포항시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콘텐츠 발굴이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은 물론 풍요로운 정서함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이에 따라 시는 이번 제229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간담회 결과 향후 포항문화재단 설립 세부계획 사전보고 등 포항시의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여 철저한 검토를 거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현재 포항시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14일까지 포항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공개 및 주민의견 수렴을 마치면 출자·출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포항해역의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비 민·관·군 합동훈련을 31일 포항시 남구 소재 송도부두에서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유해물질 운반선이 포항 구항 송도부두에 입항 중 운항 부주의로 부두와 충돌, 적재화물 벤젠(Benzene) 30㎘가 유출되어 인명과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한다는 가상 상황 하에 진행되었다,포항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해 해병대 1사단 화생방지원대, 남부소방서, 포항시, 포항남구보건소, 해양환경관리공단, 유해물질 취급업체 등 12개 기관, 군, 단·업체에서 인원 100명, 선박 6척, 차량 8대 및 화학보호복, 제독설비, 가스탐지기 등 다수의 장비가 동원되었다.훈련과정은 화학보호복을 착용한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소방서 구조 대원이 유해물질에 노출된 부상자를 구조하고 이어 오염지역 탐지, 화재 예방, 확산방지, 인체․장비 제독 순으로 진행되며, 아울러 해상에서는 포항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환경관리공단소속 방제선이 동원되어 해상방제훈련도 함께 실시했다.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합동훈련을 통해 관계 기관 간 사고수습 및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해상방제 책임기관으로서 해양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객들을 위해 발리 공항 면세점 및 하드락 카페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증정 행사는 특별한 기한 없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승객이라면 누구나 1인당 DFS 면세점 이용권 1장(19만루피아 상당)과 하드락 카페 이용권 1장(6만 루피아)이 제공된다. 이용권은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 및 발리 꾸따 파르디소 세일즈 오피스 등에서 받을 수 있다.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9월 29일까지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까지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부터, 그 외 족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롬복지역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65만5천원부터 제공하는이원구간 특가도 진행하고 있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좌석상황 및 환율에 따라변동 가능하다.이번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