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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도시 포항! ‘6월 호국․ 보훈의 달’ 맞아 안보의식 고취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항 형산강전투, 기계안강전투, 포항여중 학도병전투 등 6.25전쟁의 격전지로서 ‘호국도시 포항’이라는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투철한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키로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국보훈 의식 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의 11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6일에는 포항시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위패 봉안식을 가졌다.

다가오는 현충일에는 포항시 덕수공원 내 충혼탑광장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및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긴다.

또, 25일에는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 제66주년 행사’를 6.25 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안보교육 △6. 25전쟁 음식체험 △호국사진 순회전시회 △6.25 바로 알리기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점차 미약해져 가는 시민들의 호국․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내 3D 멀티비전 및 크로마키 영상체험관 설치하고 기계면 성계리에 6.25전쟁 기계지구 어래산 전적비 건립 및 호국안보 소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학산동 포항여고 정문 옆에 있는 학도의용군 6.25 전적비 공원을 재정비해 학도 의용군 스토리텔링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포항시가지와 지역의 호국명소들을 연결하는 호국 벨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과 더불어 6. 25전쟁 당시 포항 전투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습득할 수 있는 호국안보 문화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포항시 거주 6.25참전유공자 1,432분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한 데 이어 다가오는 6.25전쟁 제66주년을 맞아 새로 참전유공자 40분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25전쟁 격전지인 포항을 호국 도시로서 재정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내실 있고 엄숙한 행사 추진에 정성을 다하고, 특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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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