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제 20대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의원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여론조사 지지율은 주어진대로 받아들여야지요”라며 첫 말문을 열었다 . 그러면서 20대 총선 선거전략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거 없다 . 계속 다니며 할 수 있는거 그냥( 대구 동구을 ) 주민들 만나는 것이다 . 상가 ,경로당 ,절 교회, 성당 사람 모이는 곳 다 다닌다 .” 며 말을 아꼈다 . 국회 회기중에는 서울에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회기중에는 전체 다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있어야 하는 상임위원회 본 회의나 참석해야 하는 그날 올라갔다가 내려 온다.“며 지역에서 활동에 더 무게감을 두었다 . 북한의 4차 핵실험 이전부터 한국내 사드(THAAD )배치를 주장했던 유의원은 중국이 강압적으로 사드배치를 반대 하는것에 대해서 “ 중국 설득해야 한다 . 중국을 공격하려고 하는 사드가 아니라 북한공격으로부터 방어하려는 사드다 . 중국이 괜히 시비를 거는 건데 설득해야 한다 . 우리한테 필요한 무기다 ”라고 강조했다 . 그리고 “북한 핵을 어떻게 포기시키느냐는 이제까지 작전이 신통 찮았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방법으로 해야한다 , 대통령 연설에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전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 동구 시·구의원 23명이 24일 류성걸 국회의원 지지를 공개선언했다. 이날 오후 전직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은 류성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20대 총선에서 류성걸 의원을 지지하고 뜻을 같이함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인사들은 오기환, 이훈 전직 동구청장 2명을 비롯, 김덕일, 오진필 전 시의원, 그리고 강신화, 권오현, 김문길, 김영태, 김주현, 김태호, 김한포, 박만권, 박민복,박혜정, 백기권, 서병길, 이정환, 이재홍, 임영관, 임창성, 장태근, 조규학, 한해룡 구의원 등 모두 23명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구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을 잘 알고, 동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야 한다”며,“누구보다 청렴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난 4년간 지역예산 확보 등 동구의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어 온 류성걸 의원이 동구발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전직 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의 역할”이라며 류 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에서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동안 지역 초등학생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반딧불도서관’을 운영하였다. ‘반딧불도서관’은 금호강 옆에 위치한 도서관의 환경적 특성을 살린 대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으로 8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접수 시작 당일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겨울에 이어 아빠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룻밤을 마련했다. 전문 강사와 함께 한 인문놀이, 종이동물원 만들기, 도서관 자료로 문제를 해결하는 탐방 게임, 금호강변을 배경으로 고구마를 구워먹는 캠핑 체험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였으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TV에서 아빠와 아이가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도서관에서 직접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안심도서관장(박동열)은 “이 프로그램이 아빠와 아이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아울러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동촌동, 공산동 주민들을 만나 동구는 금호강, 팔공산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닌 축복받은 땅이라며 이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관광명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선 금호강 ~ 팔공산 산악열차를 건설, 외지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이 일대 교통난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며 최우선 공약사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또한, 신흥 부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파군재삼거리, 갓바위 시설단지, 동화사 시설단지를 순환하게 될 이 관광열차가 개설되면 팔공산권이 전국 최고의 관광벨트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후보는 새로 제작한 명함 속에 95.6%라는 숫자를 넣고 그 설명으로 구청장 재임시 공약관리카드를 만들어 분기별 공약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행율을 검증하여 95.6%를 기록,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4년연속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며 팔공산 순환 산악열차 건설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거리 선거운동에서 손가락 9개를 들어보여 공약 10개중 적어도 9개는 실천하겠다는 뜻이라며 화답하는 구민들과 염화시중의 미소를 주고받기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은 21일 오전 대구 달서구병 당협사무실에서 대구·달서구 2030세대 청년들로 구성된 ‘달서병 미래세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미래세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조원진 의원 인사말 및 새누리당 미래 비전 특강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 대한 공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오늘 발대식을 가진 미래세대위원회가 지역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구·달서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청년고용 문제를 해소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더 이상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 관내 교회장로 50여명이 20일 국회의원 류성걸 선거사무소 개소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 날 감사예배는 대구기독교총공동회 회장인 박현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 동대구장로회증경회 회장인 윤흥록 장로의 기도, 대신대학교재단이사장인 장창수 대명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사단법인 역사문화운동본부 대경지회장인 류정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감사예배에 참석한 장로들은 “류성걸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또 4월 총선이 그 어떤 선거 때보다 공명정대하고 무사안녕하게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인 예배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류성걸 의원은 “장로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구와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2.16 ~ 2.19)에서 크로스컨트리 원도희 선수(여자, 지적장애)가 대회 참가 이래 대구선수단 최초의 2관왕을 차지했다. 2월 18일 대회 3일차 경기가 끝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크로스컨트리 여자부에 출전한 원도희선수가 2.5km Free와 5km Classic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동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사상 첫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은 2010년 알파인스키 이후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빛나는 결과이다. 또한, 빙상종목에 출전한 이지원(청각장애-대구대학교 재학)선수도 500m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구선수단 단장으로 참가하고 있는 곽동주 사무처장은“동계종목 선수단 구성과 훈련도 힘든 여건에서 최초 2관왕 탄생은 전략적인 투자의 결과이다. 하지만 아직도 아이스슬레이지하키, 휠체어컬링등 빙상장에서 훈련이 필요한 종목의 여건이 최악의 상황이다.”며 동계종목 육성의 한계를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류성걸 위원장, 이하 공관위)는 4.13 재‧보궐선거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오늘부터 2월 22일(월)까지 공고를 하고, 2월 23일(화)~24일(수) 09:00~17:00까지 대구시당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출서류는 총 26종으로 공고문, 작성서식 및 작성요령 등 상세한 내용은 새누리당 대구광역시당 홈페이지(www.saenuri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일정으로, 기본자격심사(서류심사, 면접, 심사용 여론조사 등)를 통해 후보자를 압축하고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 등을 통해 후보자를 내정할 예정이다. 4.13 재‧보궐선거의 대구지역 보궐선거구(2.18 현재)는 기초단체장으로 달서구청장, 광역의원으로 달서구 제5 선거구, 기초의원으로 동구 다 선거구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유승민 의원실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요서울 제1137호(발매 개시일 1월 15일) ‘유승민의 수백명 유령당원 실체 드러나다’ 보도와 인터넷판 2016년 2월 15일자 ‘[단독입수] 유승민 대구 동을 유령당원 수백명 관리 의혹’ 보도에 대해 이는 허위사실이자,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말했다. 또 유승민 국회의원은 유령당원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유령당원을 가입시키거나 관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 동구을 당원협의회는 전체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중에서 가장 투명하면서도,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당원협의회이고 허위사실을 근거로 유령당원이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묘사한 일요서울 보도는 대구 동구 주민은 물론 동구을 당원협의회와 당원들을 모독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한 4·13 국회의원 총선거와 새누리당 당내경선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을 보도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으며, 유승민 국회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대구시당도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치 특정지역에서 유령당원들을 관리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제기는 사실과 다르며 지난해 당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통해 당원명부 수정이 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동구 구민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16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안심교 옆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다. 안심백인청년회(회장 배재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평양예술단 공연과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원제, 풍물길놀이, 달집태우기 등의 본행사와 불꽃놀이,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등의 식후행사로 이어진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다채로운 전통행사를 통해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구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둥근 달을 보며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3,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행사장에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달집주변 안전펜스 설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응급의료센터 운영, 교통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 강대식 동구청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면서 희망을 함께 나누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2016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