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운영하는 언더웨어 전문 온라인쇼핑몰 '브라프라 (www.brapra.com)’가 연말을 맞아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 '2015 브라프라 감사제'를 진행한다. ‘브라프라’는 국내 언더웨어 온라인쇼핑몰 방문자 1위의 대표 언더웨어 전문 쇼핑몰로 20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해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2015 브라프라 감사제'는 특히 원더브라, 미싱도로시,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등 엠코르셋 브랜드를 최적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감사제 기간 중 브라/팬티 세트 4개로 구성된 원더브라 풀세트를 구입하면 브라/ 팬티 세트를 하나 더 주는 4+1 프로모션, 엠코르셋 브랜드 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5천명 핫팩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엠코르셋㈜ 브라프라 담당자는 “한해 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나 고생했던 나 자신에게 이번 감사제를 이용해 평소 가지고 싶었던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예를 들어 원더브라 풀세트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덤으로 받는 1세트는 나 자신에게
[ 더타임스 마태식 논설위원 ] 세상에는 해야 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 특히 일본과의 지난 역사에 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 우리와 가장 인접한 이웃 국가지만 과거 수 천년 동안 끊임없는 침략을 하여 우리 한 민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 . 근 현대에 이르러서는 명성황후와 고종황제를 시해하고 한반도를 강제 식민지화 하면서 자국의 침략전쟁에 우리의 꽃다운 젊은이들을 무수히 끌고 갔다 . 그 것도 부족하여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성노예로 끌고 가 크나큰 고통의 삶을 살게 했다 .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고 한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조롱하며 심지어 주한 일본 대사관앞 소녀상까지 철거하라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 어찌 사람의 형상을 하고 이토록 파렴치 할 수가 있는가 ? 도무지 문명사회의 일원으로써 생각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다 . 그럼에도 우리 한국정부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듯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위안부 문제 협상을 했어야 했는지 그 이유를 묻고 싶다 . 더욱이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한마디 설명과 의견도 물어 보지 않고 멋대로 굴욕적인 협상을 하고 자랑까지 한단 말인가 ? 할머니들의 그 오랜 고통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30일 오후 임내현 의원(광주북구을)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임의원은 30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법무부 장관과 감사원장을 상대로 최경환 부총리 인사 청탁 사건에 대해 질의했다. 임내현 의원은 법무부 장관에게 최경환 부총리의 직원 부정채용 청탁에 대한 전모는 언론을 통해 거의 대부분 사실관계가 나왔기 때문에 이보다 더 수사하기 좋은 상황은 없다면서, 검찰이 핵심 당사자들에 대한 수사를 회피하고 있는 것은 당사자들끼리 진술을 맞추도록 시간을 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하루 빨리 최경한 부총리를 소환하여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수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노래방에서 만나 말 맞추기를 하며 감사원의 부실감사를 초래한 K 전 감사원 사무총장과 L 중진공 감사에 대해서는 뇌물죄로 입건해서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장관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수사가 엄중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감사원장에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비리 부실 감사와 관련하여 당연히 검찰 고발했어야 함에도 황씨 채용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P 중진공 이사장과 아무개 처장 핵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을) 이재만 예비후보측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12월 29일. 뉴스1의 이재만 여론조사 행동요령 지침 유출 자료와 관련하여 말씀드린다며 첨부된 유출문서는 지난 12월 5일 전후 예비후보 등록 전에 최초로 작성된 문서이고 당시 많은 지지자들이 선거 준비사무소에 방문하여 앞으로의 선거운동 및 손님접대, 여론조사와 관련 여러 가지 제안을 해 주었고, 그 내용들을 메모하여 비공식 보고용으로 작성하였다고 해명했다. 문서의 내용은 선거법 저촉이나 위반에 대해 잘 모르는 지지자들의 제안을 종합하여 단순 보고용으로 작성된 비공식 문서이며, 외부 배포나 선거운동 자료로 활용하지 않은 폐기 자료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이후 알 수 없는 경로로 사진이 찍혀 유출되었으나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에서는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선거구민 어느 누구에게도 위와 같은 내용을 지시.권유.유도 한적이 없으며, 아울러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선전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월 6일 정개특위의 불법여론조사 차단규정 관련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잘 숙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8.1일자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황금동·범어동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노선이 폐지된 414번은 서문, 칠성, 수산시장(평화시장 맞은편)등 전통시장을 경유하고, 동대구 고속터미널, 동부정류장과 대구역 등 주요 교통망과 대구박물관의 문화시설을 경유하는 노선이었다며 이에 414번 노선 복원을 청원하기 위해 황금1동 주민이 주도하고, 「강민구 수성구의원(더 민주당)」이 협력하여, 황금동·범어4동 주민 3,100여명이 참여한 청원 서명부를 지난 9월 3일 권영진 대구 시장에게 전달했고 이 활동은 이후 TBC, CBS 및 영남일보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그러나 9월 21일, 대구시장 명의로 ‘환승’하여 이용해 달라며 복원 불가를 통보해 와서 다시 10월 5일, 대구시의회 의장과 시 의회에 복원 청원서류를 제출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그저께(12.28일) 새누리당 김문수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대구시청 건설교통국을 찾아 ‘노선 폐지가 합당하다고 할 수 없다. 조속히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했다고( 언론에 ) 보도되었다고 하면서 3개월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양명모 (전)대구시의원이 29일 오후 대구북구 산격동 건강백세약국 5층에서 내년 총선 (대구북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이 자리에서 양명모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대구, 북구를 위하는 일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낙후된 북구이기에 대구 신 시청 시대를 열고 북구 재창조의 기치를 저 양명모가 올리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무사안일 적당주의에 물든 정치인에게 더 이상 북구를 맡겨서 안됀다며 “저 양명모가 북구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북구의 대표선수가 되어 정직한 정치문화 진실한 정치문화 여러분의 보다 낳은 삶을 위해 그러한 문화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약속했다 .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양명모 예비후보가 “대구를 위해 자기 주변을 위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산 분”이라고 말했다 .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하덕용 회장도 양 예비후보가 “우리지역을 위해 꾸준히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사람 ”이라고 평가했다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 ,류기하 시의원 , 북구의회 이강열, 유병철 의원,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대한약사회 한갑연 사무총장 ,대구경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29일 직원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위해 내년도 직원업무일지를 기존의 단일 색상(군청색)에서 벗어나 세가지 색상(다홍, 연청, 회색)으로 변화를 주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다는 일부직원들의 반대도 있었으나 컬러풀 대구 라는 도시에 맞게 작은 것 하나부터 변화시켜 보자는 구청장의 소신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 조직은 신구세대가 어울러져 있어 색상의 선택도 다양하다. 이에 직원들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업무일지 하나에도 스스로 선택했다는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기획감사실 김현진 주무관은 구청이 생긴 이후 세가지색상의 업무일지는 처음이라면서 다홍색 업무일지를 들어 보이면서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내년에는 색상만큼 정열적으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대식 구청장은 “색상만큼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사고방식으로 2016년에는 동구가 좀 더 밝고 화려하게 변신하여 주민들이 행복한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 개소식이 29일 오전 대구 동구 연근나라 농심체험장에서 열렸다 . 개소식에는 유승민 국회의원, 강대식 동구청장, 허진구 동구의회의장, 동구의회 의원들과 정덕주 시협회장, 내외 귀빈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장애인 정보화 협회 동구지회( 고동일 지회장 )는 장애인정보화 ,선진복지구현을 목표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PC 보내기 와 웹 접근성 교육을 하고 있으며 부설 스마트 중독 상담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상직 예비후보는 주말 이른 아침에도 남구 봉덕동 앞산 고산골에 올라가 등산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을 알리고 있다 .. 일요일 아침 만나는 사람들마다 힘찬 악수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 후 대명동 대덕성당에서 신부님 과 신도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구 남성로 제일교회 문화관을 방문해 대구를 문화예술특구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자신의 공약을 알렸다. 또한 대신동 서문시장2지구, 반월동 지하상가와 동성로 상가 등에서 상인들과 만나 경제학자로서 지역경제를 살릴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하며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지난 14일 오후 달성군청 앞 백년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성군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 수석은 “달성군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대한민국 정치의 변방으로 변해버렸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달성군의 미래는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은 “지역정치인들이 대통령이 만들고자 했던 달성의 미래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달성군이 다시 대통령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신의 정치’가 아닌 ‘진실의 정치’와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성공을 위해 달성 군민으로부터 특명받았다”라고 주장하며 달성군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곽 전 수석은 주요 정책으로 첫째, 달성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명곡과 대구국가산업단지간 29km 경전철 연장 예산 확보, 둘째, KTX 서대구역 유치, 셋째, 달성군을 물류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포항~익산(새만금)고속도로의 중단된 구간연결, 넷째, 낙동강의 물 자원 활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