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22일 저녁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에서 "교육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 이 자리에서 곽 (전) 교육감은 인권은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야 하며 가정 ,동네, 일터 .지역 ,국가, 인류 공동체로 나가고 여기에 인권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선언 기념일이라면서 모든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갖고 있으므로 서로를 형제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인권의 정신은 사람이 어떤 위치 ,지위, 종교 ,사상, 인종과 피부색에 있든 성별, 성적지향, 장애나 이런걸 갖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결코 설명할 수 없다면서 그걸로 우리는 사람을 너무 속단하고 규정짓는다. 장애인만 하더라도 장애를 갖고 있다는 하나의 사실 일 뿐인데 그것으로 그 사람을 다 규정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사람이 장애인이라고 자꾸 장애인으로만 생각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곽 (전) 교육감은 인류의 슬픈 과거 역사를 언급하며 “양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겪은 인류가 1948년에 답을 내 놓았다 . 체제와 국가를 불문하고 인종과 피부색을 불문하고 종교와 사상을 불문하고 성별과 장애를 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휘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제 20대 국회의원 대구중.남구 예비후보로 기자 회견을 열고 출마선언을 했다. 김후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시 유세 총괄지원본부 부단장으로서 박근혜후보와 같이 전국을 다녔다며 ,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박근혜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경제철학을 자신이 수년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정치경륜을 바탕으로 ... 대구시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 그러면서" 대구 어느 정치인이 서울에서 대구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다. 저는 20일간 대구 중구, 남구 주민들과 만나보았다. 초선 국회의원 분들이 다 의정활동을 잘 했다고 했던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이 판명 되었고 명함 돌리면서 욕 엄청나게 얻어먹었다"며 지역 민심을 전했다 . 또한 지역주민들은 진정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필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고 지지하였건만 ‘배신의 정치’, 진실하지 못한 마음으로 박근혜대통령의 뜻과 마음을 읽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는 내년에 치뤄지는 4.13 총선에서 그들을 반드시 선수교체를 해야 된다고 자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 동구갑 류성걸 의원은 21일 오전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 교육 및 결의대회를 열고 내년 4.13 총선에 대비해 당원 교육 및 부정선거 감시단( 권기조 단장 )을 발족하면서 이번선거에서 어떠한 부정 불법,탈법 행위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 축사에서 장상수 대구시의원은 여기 계신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게 제일 중요하다 . 류성걸의원은 예산 전문가이고 (이전에)대통령 인수위원회 간사를 맡았었으며 겸손과 신뢰, 믿음,약속을 칼같이 지킨다고 말했다 . 또 예산이 대구에 ( 많이 ) 온 것은 류성걸 의원의 노력이 제일 많았다고 밝혔다 . 이어 여의도연구원 남준우 정책자문위원은 당원교육에서 ‘우리는 왜 새누리당인가 ?를 주제로 국회는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되는데 국회선진화법에 걸려서 의원수의 60 %가 있어야 법을 의결할 수 있다 . 지금 새누리당 의원은 180 명이 되지 않는다 .야당이 다리를 붙잡고 있으면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 대구에서는 60 % 이상 표를 주겠지만 다른 지역 충청도 ,서울 강원도 새누리당국회의원도 당선 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총선에서 투표율이 52%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전 ) 대구동구청장이 내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하면서 19일 ( 동구 방촌시장 옆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문희갑 전)대구시장 ,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 부대표, 강신성일 전) 국회의원,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등 대표적인 친박 의원들과 전.현직 기관단체장, 학계.정계.재계,장애인단체 인사, 지지자등 2,0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축사에서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이재만 예비후보가 “감처럼 겉과 속이 같은 진실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 이재만 예비후보는 35개 비젼으로 동구의 발전, 대구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며 여러분이 저에게 채권자가 되고 저는 채무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싫은 소리, 좋은 소리 저에게 다해 달라고 말했다 . 지난달 출마선언 당시 배신의 정치를 응징하겠다며 유승민 의원과 정면대결을 예고했던 이 예비후보는 동구의 숙원사업인 군용비행장 등 소음대책지역 지원 특별법의 제정과 K2이전의 강력한 추진, 창조경제를 통한 동구의 신 (新)미래 조성, SOC 지역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35가지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내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수성갑국회의원 예비후보로 15일 선관위에 등록한 김부겸 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7일 대구 범어동 자신의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있은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수성갑 송년다과회에서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내분에 관련해서 최소한 내년 2월에는 야권이 어떤 형태로든 정비가 된 채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 김대중, 이기택 두 대표가 찢어(헤어)졌을 때 이런 아픔을 겪었고 .. 자신이 정치판에 있으며 몇 차례 이합집산을 겪어 봤고 ,참 이게 얼마나 큰 상처란 걸 안다. 최근에 정치를 처음 시작한 분들( 문재인 , 안철수 )이니까 ...라며 애둘러 정치경험 부족을 지적했다 . 그리고 이 땅에 민주주의라는 것 .... 피와 땀과 눈물이 쓰여져 있다. 조금만 변화하고 자극을 주면 대구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출마선언에서 밝혔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 저나 집사람이나 인생에 마지막 숙제라고 생각하고 하겠다, 모처럼 한번 해볼 만한 분위기가 됐고 주요 언론도 도와주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또한 앞서 상영된 언론 인터뷰 동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2016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대상자를 2015년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만5세에서 18세까지의 유·청소년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유·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수)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수혜자로 선정되면 스포츠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이용권카드를 발급받게되며, 내년 1월부터 발급받은 스포츠이용권카드를 이용하여 강좌시설로 승인된 체육시설에서 월 최대 7만원의 수강료를 지원받아 스포츠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201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 (‘16년 2월 시행 예정)과중복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문화·여행·스포츠관람(1인당 연5만원)의혜택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들은 신청에 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제3회 사교육 없는 자녀교육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9편 총 13편을 선정하고 15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7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 부상으로 최우수상은 50만원 , 우수상은 30만원 , 장려상은 1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경애(여, 44세)씨는 ‘말로 하는 엄마표 공부*’를 소개했으며 , 신문스크랩을 활용한 토론과 교과서 3회 이상 정독, 독서 분위기를 만들고있다. 수상소감으로 “학습 분위기 조성이 필수다. 거실은 아이를 위해 도서실로 꾸미고, 아이는 거실서 놀면서 공부한다. 아이가 4명이다 보니, 한 명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학습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으로 놀면서 하는 재미있는 공부법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다끼타 미애(여, 44세, 일본)씨는 ‘형제들끼리 놀면서 배우기’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주변 도서관 100% 활용하기, 학교 공부 충실하기,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주기 등이다. 수상소감으로 “학교 교육을 믿는 것이다. 아이들은 열심히 수업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동을(유승민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12월15일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1,5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5일 오후 새정치 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의 지난 11일 발언에 대해 새정련 대구시당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앞에 공개 사과 하고 , 최고위원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 .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막말 이용득 최고위원을 제명하라고 말했다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지도부가 모두 모인 공개회의 석상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막말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용득 최고위원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노동개혁의 절박함을 호소한 박 대통령을 ‘결혼 안 해보고, 출산 안 해보고, 애 안 키워보고, 이력서 한 번 안 써보고, 자기가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가정 한 번 꾸려보지 못한’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매도하며,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는 ‘동물이 웃을 얘기’라며 비하 하였다며 이는 대통령 개인에 대한 모독을 넘어 미혼, 미취업 여성을 ‘덜 된 인간’으로 보는 극혐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 새정연 이용득 최고위원의 대통령 모독과 여성폄훼, 막말 릴레이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임내현 의원(광주북구을, 법제사법위원회)은 2016년도 지역 예산 93억2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광주 지역의 산업발전을 위한 마이크로 의료로봇센터 구축사업비 10억 원과 차세대 광학모듈 핵심공정 및 시제품 제작기반 구축 사업비 15억 원을 증액해 반영시켰다. 또한 광주 북구 임동의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 45억 원을 신규 확보했다. 전남대 후문상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했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9800만원을 확보했다. 교육부 교부금 상세 사업은 용봉중학교 화장실 보수사업 2억9500만원, 용봉초등학교 화장실 및 외벽 개보수사업 4억900만원, 오치초등학교 창호교체사업 3억9400만원이다. 또한 광주시의 교부금 총 6억3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 예산으로 건국동․양산동의 가로등 광원교체 사업(5000만원), 용전동 농로포장사업(3200만원), 4개 초등학교 앞 음성보행안내 시스템 설치(2억원), 양산동 양산제 보도정비(700만원), 양산동 KT본촌지사 주변 도로 개설(9000만원), 북구 지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