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당 대구시당 ,이용득 최고위원 규탄기자회견

새정치민주연합은 막말 이용득 최고위원을 제명하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15일 오후 새정치 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의 지난 11일 발언에 대해 새정련 대구시당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앞에 공개 사과 하고 , 최고위원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 .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막말 이용득 최고위원을 제명하라고 말했다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지도부가 모두 모인 공개회의 석상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막말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용득 최고위원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노동개혁의 절박함을 호소한 박 대통령을 결혼 안 해보고, 출산 안 해보고, 애 안 키워보고, 이력서 한 번 안 써보고, 자기가 노동을 통해 번 돈으로 가정 한 번 꾸려보지 못한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매도하며, 대통령 발언에 대해서는 동물이 웃을 얘기라며 비하 하였다며

 

이는 대통령 개인에 대한 모독을 넘어 미혼, 미취업 여성을 덜 된 인간으로 보는 극혐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

 

새정연 이용득 최고위원의 대통령 모독과 여성폄훼, 막말 릴레이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지난 7월 공개회의에서 여성의원에 대한 고함과 욕설로 공개반성문을 쓴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에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두고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 말했고, 10월에는 새누리당과 대통령을 두고 전부 다 미쳤다고 말하는 등 상식을 벗어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분개했다 .

 

그러면서 이런 초등학생만도 못한 사람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해 지금까지 수수방관하고 있는 문재인 대표의 인품마저 의심스러울 정도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용득 최고위원은 한국노총위원장 출신으로 누구보다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사람이다.

 

자신의 본분은 망각한 채 대통령에 대한 막말과 여성 폄하로 주목을 받고자 한다면 2천만 노동자가 더 실망하고 외면할 것이다고 말했다 .

 

수시로 반복되는 새정연의 막말이 새정연의 낮은 국민지지율과 무관치 않음을 새정연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

 

지금 분당 수준에 있는 새정연이 조금이라도 더 국민의 사랑을 받으려면 이용득 최고위원과 같은 수준이하의 정치인들을 하루속히 제명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용득 최고위원은 대통령과 국민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고 사죄하고, 최고위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며

 

새정연도 지도부의 일원으로 당 품위를 훼손하고 성차별적 발언을 일삼은 이용득 최고위원에게 응당 엄중한 징계를 내려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날 규탄기자회견에는 대구 시의원 : 정순천 이재화 배지숙 이경애 차순자 대구 구군의원 : 김영숙 김옥란 박소영 박종희 이재숙 정인숙 손복자 조영순 김종숙 이정숙 고인경 신경희 윤은경 김숙자 박소현 이영선 조규화 홍경임 김화덕 서정효 이천옥 전태선 황순자 신영희 새누리당대구시당 여성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새줌마위원회 일동이 참석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