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위암 투병 중이던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11일사망했다. 딸과 아내를둔 고(故)임윤택은 엠넷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멤버로 참가해 뛰어난 댄스실력과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특히 울랄라 세션이 부른 서쪽하늘과 오픈 암스(Open Arms)는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수로서 저력을 과시해왔다.그런그의 마지막 공식 행사는 지난1월 15일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이 되어버렸다.이날울랄라세션은 인기가수상을 수상, 임윤택은매우 야윈 모습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때 임윤택은 항암치료와 함께 음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고인의 빈소는 울라라세션의 멤버들인 박광선, 군조, 박승일, 김명훈이 조문객을 맡고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가수 서인국의 반전 집이 공개돼 화제다. 서인국은 훈남인 외모와는 달리 MBC'무한도전'에서 공개되었던 과거 정형돈의 집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설거지는 한가득 쌓여있고 식탁에는 그릇이, 방바닥에는 옷가지들이 널려있었던 것.이를 본 노홍철은깜짝 놀라"집이 개판이다"라며 "정형돈 이후에 이런 집은 처음"이라고 말했다.함께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데프콘도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며 놀랐다. 서인국은 방송에서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 들어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집을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하소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배우 하지원이 현빈에게 문자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는 연락을 했냐"는 리포터의 물음에"전역을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영화촬영 중이라 끝나고 곧 보자는 약속을 했는데 아직 못 봤다"고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두 사람 '시크릿 가든'에서도 느꼈지만잘 어울린다", "하지원 현빈 곧만나겠네~", "역시 선남선녀"라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설날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가수 장윤정이과 배우 김수현이 차지했다.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1월 문화공연 설문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 1위는 가수 장윤정이, ‘설날 아내를 열심히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배우 김수현이 1위로 선정됐다.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올 1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며 ‘트로트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 밖에 연예인 김치CEO로도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며 ‘국민손녀’로 불리고 있다. 이어 2위는 최근 종영한‘청담동앨리스’의 문근영이 3위는 신봉선이 16.4%(144명) 차지했다. 손예진은 14.2%(125명), 이효리는 11.5%(101명) 순이었다. 또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대세 김수현이 30.5%(268명)의 지지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자칭 깔끔남 노홍철도 26.7%(235명)로 2위를 기록했다. 현빈은 19.0%(167명), 유승호 15.4%(135명), 이병헌 8.4%(74명) 순이었다. 드라마
위보혜 아래지은지난 1일 데뷔한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의 멤버 지은과 보혜의 과거 경력이 화제다. 데뷔곡 '빙글빙글'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는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희정, 지은, 단비, 보혜, 가령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막내 보혜와 지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보혜(본명 구보혜)는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일명 '울림 걸그룹' 멤버로 알려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보혜는 울림에서 1년 반 이상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다가 얼마전 지금의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측은 "애초 보혜는 연예인의 꿈을 접고 다른 일을 하려고 했지만 고민 끝에 다시 용기를 내 '하트래빗걸스'로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멤버 지은(본명 한지은)은 지난 2010년 개봉작 '귀(김조광수 감독)'의 여주인공을 맡은 경력을 자랑한다. 당시 영화에는 꽃미남 스타 이종석과 이제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은은 이후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 연극
배우 안재욱이 최근 미국에서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안재욱은 조금만 수술을 지체했더라면 자칫 몸 일부가 마비될 수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안재욱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식사하고 난 뒤구토와 함께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고, 이에 미국의 한 병원에서 CT와 MRI를 촬영하고 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은다시 이송된 큰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곧바로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욱이 진단받은 '지주막하출혈'은 뇌압이 상승하며 생긴 출혈로 자칫 마비까지 이를 수 있는 병이다. 한편 홍석천은 7일 안재욱의 소시을 접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일찍 놀랐다. (안)재욱이 뇌 수술 소식에. 빨리 쾌유하길 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어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온 재욱이도 이번 기회에 자신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휴식 갖기를"이라면서 "나 역시 그래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은 그 마음이 안타깝다. 재욱아 힘내"라고 글을 게재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드러머 민기우현이 사망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민기우현의 정확한 사인을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게다가 민기우현은 지난 1일과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아프다 이게 지옥인가"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단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민기우현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페이스북만 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준 분들 감사하고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만나요"라는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에 그룹 '인피니트' 팬들은 깜짝 놀랐다.민기우현이 성규 솔로곡인 '60초'에 드러머로 활동했기 때문. 또한 민기우현은 '위대한 탄생'과 '탑밴드'에 출연해 드러머로 얼굴이 알려졌으며 그동안 우울증 등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안타까움을 더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이날 붐은 소녀시대가 일본 숙소 2층에서 회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사진을 보고 "(회식장소가) 일본 숙소"라며 "이층까야라고 이름을 만들었다. 이자까야에서 딴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수영은 이어"그냥 캔맥주를 사서 저희끼리 먹고 그랬다"며 조촐한 회식자리였음을 밝혔다.이후 붐은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는 효연의 모습을 보고 과거 룰라 시절 채리나를 회상한 듯 "채리나 씨냐"고말해 웃음을자아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가 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태연, 서현, 티파니, 유리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MC 탁재훈이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고묻자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말해 밥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이어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태연은“티파니가 밥에 예민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유상무는 “매니저 입장에서는 밥에 예민한 티파니가 진상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신성일이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출연해아내 엄앵란과의 별거를 고백했다. 신성일은 "결혼할 때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른다"며 "요즘 두 사람이 서로 잘 맞는다고 해서 무조건 결혼한 후 잘 사는 건 아니다"라고 직언을 했다. 신성일은 "큰 딸이 시집을 가면서 '엄마아빠는 오래 살았지만 서로 맞는 게 하나도 없어'라고 말했다"면서 "살아오면서 나는 잘 못 느꼈다. 엄앵란과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먹는 음식등 많은 부분이 잘 맞지 않는다"고 털어놨다.신성일은 "1995년부터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도 우리 부부는 서로 안 맞아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 안 맞으니까 각방을 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