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특수차량으로 교육과 시험을 볼 수 있고, 면허취득후의 차량개조 상담 등 운전면허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윤영훈)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해 25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 지원과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편의증진을 개선하기 위해 2014년 7월 25일 개소해 2014년 8월 11일 제1호 운전면허취득자 배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까지 중증장애인 110명을 교육하여 65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현재 장애인 운전면허는 우리나라 운전면허 소지자의 약 0.5%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중증장애인 운전교육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고, 면허취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장애인 운전자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현황파악 및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장애인 차량이용 정보와, 시험장 개조차량, 운전보조장치 및 차량개조 소개와 더불어 참여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유관기관(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우체국, 한전산업개발)과 내부기관(울진군보건소, 맑은물사업소)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함께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열렸다.복지지출의 빠른 증가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경찰관, 의용소방대원, 우편집배원, 전기검침원, 방문간호사, 수도검침원을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내부기관과 원활한 업무협조를 지원받기로 했다.희망나눔과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희망나눔과와 유관기관 및 내부기관이 서로 협조체계를 구성하였으며 향후 업무협약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 환여동주민센터(동장 서숙희)에서는 27일 통장회의 시 주요 현안설명 등 포항시가 2015년도 주민등록일제정리기간과 연계해 이달부터 추진되는 “마이포항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마이포항 주소 갖기 운동” 은 실질적으로 포항시에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서숙희 환여동 동장은 “지역 내 원룸등 거주지 사실조사등을 통해 전입대상자가 전입신고를 하도록 통장들에게 「마이 포항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PHP봉사단(회장 조선내화 김해봉사장)에서는 27일 죽도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로 현금 50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죽도동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교복나누기 성금은 포스코 우수공급업체 대표로 구성된 포스코PHP봉사단 회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랑을 실천하고자 성의껏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등 교복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34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5만원씩 지원했다. 포스코 PHP봉사단은 10년째 사랑의 교복 나누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꾸준히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이명숙 죽도동장은 “경기침체로 기업들도 어려운데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여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교복비 마련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했다.
포항시가 지난27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맞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시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새마을정신 계승과 더불어 잘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미래가 풍요로운 창조도시 포항을 건설하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으며, 기존의 새마을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에 ‘융합’과 ‘협업’ 정신을 더해 시대상황에 맞게 변화를 시도하면서 모든 계층이 공감하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포항시와 경주시의 새마을단체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앞서 최근 두 도시가 합의한 동반성장과 상생발전 협약을 바탕으로 민간단체차원에서 양 도시 시민사이의 우호적 만남을 장려하며 지역의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지지하고,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14개 읍·면의 새마을단체와 15개 동 새마을단체가 도·농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와 각종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 지원으로 상호 친화적인 발전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또, ‘도전하는 젊은 당신! 새마을과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40대 이하의 지역 청년지도자들과 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관계기관의 허가 없이 어선을 불법 증축한 혐의로 24일 선주 윤 모 씨(56세) 등 2명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윤 모 씨 등 2명은 각각 D호 7.93톤, 구룡포선적, 통발(선원 복지공간 불법 개조 )과, K호 7.93톤, 포항선적, 양조망(선미부력부 길이 0.5m 불법 개조 )의 선주로 어선을 매입후 많은 어구와 어획물을 적재할 목적으로, 불법으로 넓이를 확장하거나 선박길이를 늘린 혐의다.선박 불법증개축은 (어선법 제43조(어선 불법 건조‧개조 행위)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해상에서 어선의 복원력을 상실하게 하여 해상에서 전복사고를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소 등과 공모하여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포항해경은 허가 없이 불법 증축한 어선들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의 협조를 받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아버이날은 가까워지는데 아직 부모님 선물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금을 드리자니 성의 없어 보이고, 선물을 드리자니 양말, 화장품 등 매년 똑 같은 아이템만 떠오르기 때문이다. 부모님 선물이 고민이라면 헬스케어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을 주목해보자.좋은 잠자리와 식수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한 기본 아이템이다. 부모님 세대에서도 ‘동안’이 최고의 덕목이 된 요즘 부모님께 활력 넘치는 젊음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40년 역사의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수소수 생성기’는 몸 속 나쁜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신체 건강 나이를 줄여주는 건강수 생성기이다.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위해 근본치료에 기반을 두고 연구해온 솔고의 수소수생성기는 수소함유량이 *800~1000ppb로, 한국 내 유통되는 수소수생성기 중 최고 수치일 뿐 아니라 수소수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 제품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실생활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휴대용 수소수생성기 ‘젠’, 티포트 형태의 ‘텀블러’, 리빙용 원터치 생성기 ‘디스펜서’ 등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이 여러 가격대로 포진되어 있어 상황에
전 세계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는 크로커다일이 오는 4월 29일 오전 8시 15분 GS 홈쇼핑을 통해, 뉴베이식 감성의 크로커다일 이너웨어를 본격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로커다일은 싱가폴에 본사를 둔,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시대를 초월하는 품질과 국제적인 패션 감각으로 전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크로커다일 이너웨어는 토탈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과 같이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TPO(Time, Place, Occasion)에 적합한 토탈 아이템으로써의 이너웨어를 시리즈로 전개한다. 첫 번째로 늘어나는 여가 활동에 적합한 액티브 라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두 번째는 사계절에 적합한 쿨소재를 강조한 인견베이직 베이식 라인, 세 번째는 편안하고 간편한 기능성 브라탑 스타일, 네 번째는 스타일리쉬한 패션라인으로 상황에 맞는 합리적 이너웨어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세계적 브랜드 크로커다일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크로커다일 이너웨어만의 경쾌한 칼라감과 심플하고 베이식한 디자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활용성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만족감을 한껏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크로커다일 이너웨어의 조혜선상무는 “기존 크로커다일
마담포라(대표 이병권)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있을 예정인 이번 행사는 마담포라가 ‘지에프포라’(GF POLLA)로 법인명을 변경한 후 처음 맞는 행사로, VIP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들과 그간 마담포라의 역사와 함께한 백화점, 대리점 바이어 및 협력사들이 초청된다. 마담포라의 이병권 대표는 “1955년 론칭한 마담포라는 최상의 소재와 품질을 유지하며 부인복 패션의 대표브랜드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자세와 장인정신으로 꾸준히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마담포라는 이번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고객 감사 대축제’에는 행사 기간 중 각각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정수량으로 토드백, 클러치백 사은품이 증정되며 여름신상품은 10%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마담포라는 지난3월 ‘2015 대한민국 품질대상’ 에서 여성어덜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여성부문을 포함하여 올해로 7년째
스웨덴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기업인 블루에어(대표 벵트 리트리,www.blueair.com)는 심각한 초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해 어디서나 청정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개인용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미니(Blueair 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블루에어 미니’는 한 뼘 크기에 달하는160x160x95mm의 작은 사이즈와0.8 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해,언제 어디서나 소지할 수 있는 개인형 공기청정기이다.최대 속도에서도44데시벨(dB)인 저소음 필터로 공부 방,사무실 책상,침대 옆,차량 내부 등에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또한 팬을 컨트롤하는 버튼을 상하로 조정하면 바람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블루에어 미니’는 블루에어의 특허 기술인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TM)기술을 적용한 필터로0.1마이크론(micron)크기의 초미세 오염 입자와 알레르기,천식 유발 물질,바이러스,박테리아 등 실내의 잠재 유해 물질을99.97%제거할 수 있으며,동급 공기청정기 가운데 최대 공기정화율을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구 한 개보다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블루에어 미니는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아 매우 경제적이며 권장 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