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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

▸ 49개 종목 1,542명 출전, 종합 8위 목표

▸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도경동(펜싱), 반효진(사격), 성승민(근대5종) 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11()부터 1019()까지 7일간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104()에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만규 시의회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회장, 학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도경동·반효진 선수가 선수단 대표로 필승 결의 선서를 했다.

 

대구시는 지난 대회 종합성적 8위로 최근 중상위권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49개 종목에 1,54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 8위를 목표로 17개 시·도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동반 우승을 차지한 대구시청 농구단과 배구단은 올해 2연패를, 유도 최인혁(대구시청), 우슈 유원희(대구시청)5연패를, 테니스 장수정(대구시청), 레슬링 김현우(삼성생명)는 대회 4연패에 각각 도전한다.

 

또한,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도경동(대구시청), 근대5종 성승민(한국체대2), 사격 반효진(대구체고2) 선수가 출전하며, 대구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는 역도 권대희(대구체고3), 육상 황채원(경명여고3), 체조 구보인(대구체고3) 등 꿈나무 학생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선수·지도자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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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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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