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3기 대구관광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답사 팸투어(4. 4.(토)~4. 5.(일) 1박 2일 )를 실시했다. 국내 대학생 36명과 외국인 유학생 14명 등 50명으로 확대된(2014년 40명)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3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개인별 활동을 통해 매월 특별미션으로 대구의 관광명소를 취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팸투어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자단의 기사취재방법, 사진촬영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아울러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각종 축제 등을 취재하여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서지현(27, 대구대 관광경영학과) 학생은 “평소에도 대구의 관광지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명소가 많아서 놀라웠고 기존에 가봤던 곳도 개선된 곳이 많아서 좋았다”며 “앞으로 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가보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기사는
제1회 ‘4.2(사이) 좋은날’ 선포식이지난 4월 2일 오후 4시2분 서울시 중랑구 면목역 광장에서 추진전국위원 178명, 시민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대하개 열렸다. ‘우리4.2좋은날 추진위원회’ 주최와 미래로포럼 미래로산악회(회장 설송웅)가 주관하여 이날(4월2일) 개최된 ‘4.2(사이) 좋은날’ 선포식은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강동호 중랑구 당협위원장, 구의원등이 참석을 비롯해 어린이, 장애인, 환경 미화원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해 사회통합과 미래에 관련한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 아울러 이날 선포식에서 행사대회장(소찬호)은 경과보고에서 2014년 4월 어느날4월1일은 만우절 4월3일 제주4.3사건등 뉴스를 듣고국민정서에 맞는 온화 화합이 필요한 국민모두가행복하고 기분좋은 뉴스를 듣게 하고자 2014년 8월부터 추진위원장과 회의결과 취진위원 178명을 위촉하는등 "행사준비 과정을 밝혔다.또 이날 제1회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이좋은 사회를 만드는 각종 행사에서 내년 2016년 4월1일 전야제 4월2일 축제와 외국관광객들에게 보여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4원3일은 바자회 일일 커피숍등 다체로운 행사를 기획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의 시
우리나라 성인의 행복지수가 64%로 나타났다. 반면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서울과 6대 광역시에서 만 20~59세 우리나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행복 조사’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행복지수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행복지수는 젊을수록, 직장이 안정적일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30대는 6.58점, 여성(6.34점), 기혼자(6.38점), 대학 재학 이상(6.56점), 정규직(6.71점), 관리·전문직(7.18점), 신앙심이 깊은 경우(6.46점)에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삶의 만족도는 평균 6.33점, 우울도는 3.30점이었다.우울증과 불안장애 의심도는각각 28%, 21%였고 분노조절장애의심으로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비율은11%나 됐다.일생 중 한 번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상담이나 치료를 받고 싶은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은 42%에 달했고, 상담받고 싶은 문제는 우울증이 44%로 가장 높았다.또한 우리나라 성인 전체 응답자 가운데56%는 스스로 우울증을 의심해 본 경험이 있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정의당 박원석 의원(사진)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월세 근본문제 해결을 위해 '공정임대료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전월세 임대료의 과도한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임대차등록제도를 도입하고, 지자체내 공정임대료위원회 설치 후 공정임대료 산정·공시하도록 했다.또한▲공정임대료위원회 임대료 이의신청 심의 및 분쟁조정 ▲공정임대료 초과 금액 임차인 반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박 의원에 따르면, 공정임대료제도는 임대료 규제제도로서 독일·영국 등의 국가와 뉴욕 등 대도시에서는 비교임대료·공정임대료·공정시장임대료 등의 이름으로 오래전 도입되어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박 의원은 발의안에 대해 "공정임대료 법안을 발의한 것은 공급자 뿐만 아니라 수요자의 이해까지 고려해 전월세 가격이 부담가능한 수준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발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공정임대료제도가 도입되면 현재 개별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임대료가 부담가능한 수준으로 조정되어 전·월세 시장의 장기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주거불안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임
괌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는 가족 여행객을 비롯한 허니문, 베이비문 등 다양한 고객들을 위해 리조트의 밝고 경쾌한 느낌에 걸 맞는 ‘블루카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2015년 4월부터 선보인 블루카드는 기존의 세미 골드카드(중식 3회+폴리네시안 BBQ 디너쇼)를 대체해 새롭게 선보였다.블루카드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일리 블루 카드로써 기존의 세미 골드보다 선택의 폭이 다양해져 손님의 스케쥴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블루카드 1일권에는 중식1회와 석식1회가 포함된다. 중식은 르 프리미에르(Le Premier) 뷔페식 레스토랑, 풀 사이드 바(Pool Side Bar) 레스토랑, 베이 뷰(Bay View)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석식은 카라벨(Caravel) 이탈리안식 레스토랑과 사가노(Sagano) 일식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특히, 블루카드 3일권 이상을 구매할 경우에는 디너 1회에 한해, 폴리네시안 BBQ 디너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준다.온워드 비치 리조트(Onward Beach Resort) 관계자는 “블루카드는 향후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추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지난 5일 박지원 의원과 1시간 40여분간 회동을 갖고 동교동계를겨냥,4·29 재·보궐선거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박지원 의원은 '선당후사(先黨後私, 당을 먼저 생각하겠다)'의 자세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앞서동계동계 인사 50여명은지난달 31일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권노갑 상임고문의 당 후보 지원 반대” 결의한바 있다. 이에 문 대표는지난 3일 박 의원에게 회동을 제안했고, 5일 회동이 성사됐다.당초 문 대표는 5일 오전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고문을 만나4.29 재보선 지원을 약속받은 뒤 박 의원을 만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권 고문과의 회동은 오전 9시 예정였던 회동약속 한시간 전에 무산됐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문 대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에게 4·29 재·보선에 대해 간곡히 도움을 청했으며 그간의 오해도 다 풀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 의원도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권 고문 등 몇 분과 협의하여 국민을 보고 명분 있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정리해 연락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는 6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한 의원이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닐 수도 있다는 해괴망측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주장을 한 바 있다"고 질타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4.29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 양도면을 찾아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는데도 당 내에서는 국론 분열을 조장하고, 이적성 발언이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해 야당의 안보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정책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정책엑스포를 10번 하는 것보다 공무원연금 개혁을 한 번 하는 것이 백 번 낫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이어"현재 국회가 당면한 정책 현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공무원연금 개혁"이라면서 "올해 상반기 정치 농사의 전부가 걸려 있는 매우 중요한 국회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경제활성화법안 등을 최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소모적인 논쟁이나 정치적 셈법을 따질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다. 국가적 과업을 완수하는 데 태업이란 있을 수 없다."면서 "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4일 오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나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모(17) 군은 아파트 옥상에서 책을 태웠고, 이 불씨가 동파 방지를 위해 배관보온재에 옮겨 붙어 불길이 커졌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34분만인 오후 12시20분께 진화했고 주민 100여명을 대피시켰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Nikon 1 J5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바디에 고급감과 조작성을 더했으며, 터치 조작이 가능한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적용했다. 또한, 강력해진 화상 처리 엔진과 유효화소수 2,081만의 이미지센서를 통해 고해상도, 고화질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적용한 Nikon 1 J5는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촬영은 물론 셀프 카메라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180도 회전하면 자동적으로 셀프 촬영 모드로 변경되며,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터치 조작과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Nikon 1 시리즈 중 최초로 이면조사형CMOS 이미지 센서와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 5A를 탑재하였으며, ISO160부터 ISO12800의 감도 영역에서 노이즈를 억제한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니콘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로 4K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Nikon 1 J5는 AF 추적 시에도 초당 최대 20장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근
제6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정치계가 대거 참석했다. 여야 지도부는 3일 제주를방문해 두번째 정부주관으로 열린추념식에참석했다.특히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는 나란히 서서 4.3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했다. 김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서와 화해, 상생으로 국가적 비극인 4·3을 승화시켜야 할 시점이 왔다"면서, 박대통령이 불참했다는 기자들의 물음에 "대통령께서도 굉장히 오시고 싶어 했을 것"이라고 대신 답했다.반면 문 대표는 추념식 뒤 기자들과 만나 "4·3 희생자에 대한 추모는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다,이 추념식이 우리 역사의 화해와 상생,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통령께서 오늘 추념식에 참석을 하셨으면 화해와 상생, 국민통합이 더 살아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문 대표는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 5년 동안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는데 국가추념일로 지정도 된 만큼 적어도 대통령께서 2년에 한 번 정도는참석을 해주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하기도 했다.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날 추념사에서 "정부는 그동안 특별법을 제정해 4·3 사건의 진실규명과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