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세 성실납세 풍토조성을 위해 모범적 납세활동을 수행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시는 30일 지난 한 해 지방세 납부실적 등 지방세정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특히 지방재정 확충 및 모범적인 납세활동을 수행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김찬호), ㈜심팩메탈로이(대표 송효석), ㈜피에스씨(대표 김현동)를 방문해 모범납세기업 지정패와 현판을 전달했다.또한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3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2013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지방세 세무지도 및 조사를 실시한 415개 법인중 지방세 납부실적, 추징세액, 종업원 고용, 체납여부 등 지방세정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지방세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면제받게 되는 등 ‘포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북구 소티재로에 본사를 두고 1986년에 설립돼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2013년 3월 용흥동
포항시가 서울-포항 KTX개통과 함께 포항시민은 물론 내외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포항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10번, 107번, 500번에 KTX 개통을 기념하고 포항역 경유 노선을 홍보하기 위해 외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다.또한 107번(일 138회, 문덕~흥해), 500번(일 102회, 문덕~청하), 210번(일 18회, 구룡포~KTX~양덕) 등이 30일부터 미리 운행을 시작해 개통 전 안전 및 노선 점검을 마쳤다. 특히, 210번의 경우 약 8개의 최소 정류장만 정차해 구룡포와 포항역구간을 40여 분만에 주파하는 등 구룡포 일원의 접근성이 개선돼 포항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시는 KTX개통에 맞춰 증가하는 관광객과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코레일에서 자체 운영하는 부설주차장 455면과는 별도로 405면 규모의 ‘포항역 공영주차장’을 조성·완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공영주차장의 이용 요금은 기본 20분에 5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이 추가되며 1시간 주차 시 1,300원, 1일 주차 시 5,000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역 공영주차장 조성은 포
[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 배우 김재원이 특별한 꽃놀이를 즐겼다. 지난 28일(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사쿠라사쿠(벚꽃 피다)’라는 주제로 일본 팬들과 함께 행복한 봄을 만끽한 것.감미로운 노래로 팬미팅의 문을 연 김재원은, 미리 준비한 간단한 일본어 인사로 그간의 안부를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했다. 이어 ‘근황토크’와 ‘QA토크’를 통해 브라운관 컴백작인 MBC 드라마 ‘화정’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워나가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킨 김재원은, 팬미팅 주제 ‘사쿠라사쿠’에 맞춰 다양한 코너들을 이어나갔다. 가장 먼저 ‘벚꽃’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인 ‘꽃놀이’, 그리고 ‘꽃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락에서 착안, 세상에 하나 뿐인 김재원표 샌드위치와 해독쥬스를 만들었다. 특히 김재원은 해독쥬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팬들의 건강을 챙기는가 하면, 벚꽃나무 아래서 팬들과 미니데이트를 즐기며 준비한 음식을 직접 먹여주는 자상함까지 발휘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또한 김재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강한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중국의 유명한 아이창 (爱唱) APP(이하 ‘아이창 앱’) 생방송 코너에 출연해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26일 워너비는 중국 아이창 앱의 생방송 코너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초대되어 실시간 생방송을 가졌다. 아이창 앱은 일반인이 직접 노래를 녹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어플로 출시 후 바로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특히 중국 인기 남자배우 천샤오동(陈晓东),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유명해진 황치샨(黄绮珊), 중국 메이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뚜오량(多亮)이 생방송 코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워너비 출연 영상은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 좋은 사례를 남겼다. 한편, 워너비는 현재 중국에 현지에 머물며 활동 중이며, 곧 귀국해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해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조동현 기자]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는 청정 제주의 특허성분인 감태 추출물과 세계 12개국에서 물질특허를 받은 비타닉스를 사용하여 개발된 헤어클렌징 샴푸인 ‘젬무브에끌로바(GEMMOVE ECKLOVA)’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젬무브에끌로바’는 지루성 두피 케어와 모발 컨디셔닝의 2중 효과가 있는 샴푸이다. 특히, 황련, 백급, 호장근, 금은화, 어성초, 감초, 병풀, 녹나무 추출물 등의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보습과 두피 진정 효과가 있는 두피건강에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피보호막이 약화되어 수분의 손실이 높고 외부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는 건조한 두피 피부에 장벽 기능을 보강시켜주는 감초와 각종 식물성 두피 보호성분을 함유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마테카솔의 성분인 병풀 추출물과 녹나무 추출물 성분을 함유하여 두피에 유해한 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낭충으로 인한 두피 손상과 치유에 도움을 주어 두피 재생에 좋은 효과를 준다. 사용방법은 미온수로 모발을 가볍게 씻은 후, 내용물을 1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을 취하여 거품을 내어 가볍게 씻어 낸다. 그 후 다시 내용물을 500원 동전크기만큼 취한 후 손가
새싹이 돋고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찾아왔건만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게다가 먼지 가득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건조주의보’는 피부관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기초화장이 관리의 전부인 게으른 피부관리자들까지 밤낮으로 피부 고민에 빠뜨린다.소녀감성 화장품 디어베리(㈜화인화장품, 대표: 이재호)의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BERRY JUICY SLEEPING GEL)’은 화장품 마니아인 ‘뷰피’(뷰티 피플의 약자)부터 최소의 화장품만을 고집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슬리핑 젤. 쿨링 젤 타입의 수면 팩 형태인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은 젤타입의 텍스쳐로 바르는 즉시 청량감을 느끼게 하며 하루 종일 먼지와 바람에 지친 피부를 달랜다. 특히 씻어내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바르고 바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서 평소 닦아내는 번거로움 때문에 팩을 기피했던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디어베리의 ‘베리쥬이시 슬리핑 젤’은 초임계 베리 추출물이 5% 함유된 고보습 젤 타입의 수면팩으로,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자는 동안 푸석푸석하고 건조하며 탄력 잃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62)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로봇연기' 홍보광고 동영상과 관련,“조금 유치해보여도 국민에게 다가갈 때는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지난 29일 평가했다.문 대표는 이날 당 대표 취임 50일째를 맞아 기념한기자간담회에서 “그것이 비록 ‘쇼’라고 할 지라도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표는 “그에 비하면 우리는 그동안 많이 그런 부분에 뒤떨어져 있었다”면서 “과거엔 우리 당이 훨씬 활발하고 진취적이었다. 적어도 2002년 대선까지는 그랬다”고 자성했다.이어“그런데 어느 순간 새누리당이 빠르게 변화하고 우리 당은 정체돼 있었다. 콘텐츠 뿐만 아니라 형태나 스타일에서도 그랬던 것이 지금 우리 당의 지지도가 떨어진 이유”라고 자평했다.덧붙여 문 대표는 “당 대표로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거라면 못할 일이 없다”면서 “번지점프라도 해서 당이 산다면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김 대표는 이 홍보동영상에서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의 유명한 드라마 대사인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를 패러디해이목을 끌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 참석을 위해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다.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싱가포르 국립대에서 엄수된 리 전 총리의 장례식 종료 이후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이 주재한 리셉션장에서 아베 총리를 만나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앞으로 필요한 조치를 잘 취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에아베 총리는 "최근 3국 외교장관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드리며,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해주신 것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에서 양국은가장 빠른 시기에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반도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은 이날 리셉션장에서 박 대통령을 만나"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을 축하하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러자박 대통령은 "AIIB 성공을 위해 잘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조문록에 "리 전 총리는 우리 시대의 기념비적인 지도자로,
여배우 채림 씨(본명 박채림·36·사진)와 배우인 동생 박윤재 씨(31)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모 씨(50·여)의고소장에 따르면이씨는 채림 씨 어머니 백모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지난 2월 13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르 찾아갔다. 이후 이씨는 채림 남매와 마주쳤고 이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당했다고 주장햇다.이씨의 주장에 의하면, 채림 씨는‘(당신이)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고 발언했고 윤재 씨는 ‘이 쓰레기는 또 뭐야’라고말했다고 한다.특히 이씨는 “20년 전 백 씨가 모 협동조합에서 3천만 원을 빌릴 때 보증을 섰지만 백 씨가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는 바람에 대신 돈을 갚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씨가 제출한 녹취록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채림 소속사 측은 이씨가 촬영장까지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방해했었다며 사건 당일에도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오려고 해 마찰이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tvN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인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나르샤가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논란동영상'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용감한 기자들'코너에서 안영미는 화가 역할을 맡은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르샤는 우스운 모습으로 안영미를그려 안영미를 화나게 했다.이후안영미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말해 예원을 페러디했다.특히나르샤는 이태임 역을 맡은 듯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고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안영미는 "아니 내가 추워서"라고 말하며 예원을 철저히 패러디했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말다툼을 했고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발언이 동영상으로 포착돼 논란이 크게 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