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는 환상적인 장소에서 꿈만 같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패키지(Wedding Packages)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CNN고(CNNGo)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결혼식장에 선정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빛나는 발리 웨딩 유리 채플(shimmering Bali wedding glasschapels), 엘리트 웨딩 플래너들(elite wedding planners), 아이콘이 된 락 바(Rock Bar)에서의 에프터-파티(iconic Rock Bar after-parties), 그리고 숨 막힐 정도로 멋진 전망으로 유명하다. 아야나 리조트는 독특한 발리 호텔 웨딩 패키지를 위해 7곳의 특별한 장소를 제공한다. 발리에서 두 곳 밖에 없는 웨딩 글래스 채플(wedding glass chapels), 멋진 프레지덴셜 프라이빗 웨딩 빌라(stunning presidential privatewedding villa), 350년된 일본식 ‘조글로’(joglo), 전통적인 발리의 파빌리온(pavilion), 2,000그루의 하얀 프란지퍼니(fran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으로 승격해 2승1무를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시민프로축구단)에 대해 광주광역시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1부 리그 승격에 이어 좋은 성적으로 지역민들께 자긍심과 희망을 주고 있는 광주FC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시의 추가지원, 기업후원금 적극 유치, 시즌권 구매 등 3각 축으로 광주FC 경영정상화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먼저 3월 중에 광주FC 시즌권 구매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즌권은 운영비 확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중 증가와 이에 따른 선수단의 사기진작에도 큰 효과가 있어, 우선 시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시즌권 구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특히 시즌 초반 돌풍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 구매도 적극 유도키로 했다.시즌권은 성인권 4000매와 청소년권 1000매 등 5000매를 발행했으며 총 가격은 2억8000만원에 달한다. ※ 2015 시즌권 발매현황 카드권종제작매수시즌권가격금 액비 고합계5,000매280,000천원성인권4,000매60,000원240,000천원1회 입장권 7,000원청소년권1,000매40,000원40,000천원1회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 이하 신천지)은 19일 성도일동 성명을 통해 CBS는 강제개종교육 사업에서 즉각 철수하고 생방송 공개토론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cbs는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 보도에 나섰다. 이에 대해 신천지 재정난에 빠진 cbs가 재정 사업의 일환으로 돈벌이를 위한 강제개종교육 사업을 돕기위해 허위, 편파, 왜곡 방송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은 “신천지의 실체를 제대로 밝히고 신천지가 더 이상 반론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는 공개토론이 필요하다. 신천지나 cbs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교회가 공개토론은 홍보하고 볼 것”이라며 “cbs 시청률을 위해서라도 공개토론의 장이 하루 빨리 마련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하 성명서 - CBS는 강제개종교육 사업에서 즉각 철수하라!CBS는 지금 당장 강제개종교육 사업가와의 관계를 끊고 신천지를 이용한 재정사업에서 손을 떼라. CBS가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한 이유는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기 위함이 아니다. 오직 재정난에 빠진 CBS의 수익사업의 일환일 뿐이다.이 프로그램은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과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20일 광천동 터미널 일대에서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 유관기관 합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광주 U-대회에는 170개국 2만여 명이 넘는 스포츠가족이 참가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광주를 세계 속의 도시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기초질서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이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우리지역 교통 유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광주교통방송국, 전남 운전면허시험장, 광주서부경찰서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 교통법규 의식을 함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된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운전, 과속운전을 삼가고, 교통질서가 확립될 때 광주 U-대회는 진정한 국제대회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정지선 준수, 무단횡단 금지, 전좌석안전띠 착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각 교통 유관기관에서는 준비한 물티슈, 간이 바구니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였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한 우펜더 싱 라왓(Upender Singh Rawat) 인도 부대사 일행이 19일 포항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포항시가 철강경기 위축으로 침체된 포항 경제의 활로를 찾고, 최근 한-인도간 무역량 증가에 따른 포항-인도간 경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 부대사 일행을 초청하면서 이뤄졌으며, 특히 지난 1월 26일 서울 밀레니움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인도공화국의 날’에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이날은 포항시·포스코와 인도간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과 의견을 교환하고 포항의 투자환경을 적극 소개했으며, 포스코를 중심으로 한 포항 경제의 활력을 위해 인도 마힌드라 그룹(Mahindra Group)의 쌍용자동차와 타타자동차(Tata Motors) 등 자동차 조립라인의 포항 투자를 당부했다.이에 인도 부대사는 포스코 등 포항 철강공단내 강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위한 투자를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부탁했다.우펜더 싱 라왓 부대사는 “포스코가 올해 초 마하라쉬트라주 빌레바가드 산업단지 내 냉연강판 공장을 준공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경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인도의 경제 성장이 가파른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과의 협조 대응체계 점검 및 각 구조세력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불시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경비함정(507함등 4척), 어선 등 민간세력동원과 해군 YUB, 138편대, 포항북부소방서등 인원 총 200여명이 동원하여 불시에 대규모 인명구조 상황을 부여해 실제 기동 훈련을 강도 높게 진행 하였고, 신속대응 현장지휘 및 구조대응능력, 인명구조능력, 명확한 임무부여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한 인명구조능력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실시 했다.이날 훈련은 조업을 마치고 입항중이던 채낚기어선이 포항항 인근해상에서 농무로 인해 화물선과 충돌하여 침몰 중이며, 승객이 해상에 추락하는 상황을 가정해, 포항해경의 신고접수와 자체상황대책팀 가동 및 구조세력 현장 급파 등 초동 조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우리 지역에서는 여객선과 포항운하 크루즈선등 다양한 형태의 다중 이용 선박이 운용되고 있는 만큼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민‧관‧군의 상호 공조체계를 강화해 구조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3월 19일 과수산업의 경쟁력 있는 영농 기반조성을 위한 ‘2015년도 과수분야 지원사업 추진 설명회 및 장비 시연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고령화된 과수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승용예초기와 과수 저온저장고 외 2종의 사업자로 선정된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금년부터 변경된 사업 보조사업 유의사항과 추진요령 설명은 물론 보조금 신청 서류 작성을 동시에 진행됐다.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는 농가의 사업추진요령 설명은 물론 사업대상품목인 승용예초기, SS기, 리프트기의 생력화 장비를 농업인이 직접 조작해 보면서 작업환경에 맞는 장비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의 사업 추진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사업농가는 “사업 추진요령 설명은 물론, 장비를 한자리에서 보고, 시운전까지 해볼 수 있어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영덕군 관계자는 “올해는 많은 농가가 이번 사업을 신청해 사업대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향후에는 사업비를 더 확보해 더 많은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월 1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특별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울진군의 귀중한 산림을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여 산림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올 12월말까지 주요도로변이나 주민생활지역의 불량목이나 피압목 등을 제거하고 산림에 있는 자원을 수집해 목재연료로 가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특히 산림산물을 수집하여 직접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저가로 공급함으로써 농림축산 관계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겨울철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무료로 겨울철 난방재료로 공급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사업을 매년 펼치고 있다.올해 톱밥생산량은 350톤이며 사랑의 땔감생산량은 300톤으로 예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울진군은 이를 위해 정부예산 1억1천5백만원을 확보한 후 군비 4억8천5백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당초 배정인원 12명보다 23명이 더 많은 35명을 선발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산림녹지과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사고위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행락객과 해상교통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기동점검단은 19일 유선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항해, 기관 등의 전문성을 가진 경찰관으로 구성된 기동점검단이 농무기 대비 각종 선박설비와 안전장비, 긴급 상황시 임무 숙지여부, 안전 분야 관련 법령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포항해경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였으며, 봄철 농무기 뿐만 아니라 여름 성수기, 가을 행락철 등 시기별로 기동점검단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선 안전사고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항시가 지난 17일 북구 공항입구에서 현대제철까지 6,5km에 폭 1,5m규모의 자전거도로가 부실시공이라는 민원이 일자, 담당부는 문제가 있는 구간을 점검한 결과 부실시공이 적발되어 행정 조치한 것으로 들어났다. S 사에서 3억2천만원에 2014년8월에 시공을 맡아 2015년 2월에 준공한 자전거 전용도로 의 보조기층에 공사시방서상 보조기층에 슬라그를 20cm 높이로 시공해야 하는데 15cm정도의 높이로 시공되어 부실시공 민원일자 담당부서에서 자건거전용도로 6,5km 전 구간에 걸쳐 코어링 검사 결과가 평균 16cm 정도로 관측되었다. 이에 시공사 는 “자전거도로를 시공하기위해 인도 중앙을 파내려가다 보면, 통신선과 각종 케이불선들이 뒤엉겨 있어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어, 구간, 구간 기준을 어길 수밖에 없었다” 라고 한다.담당부서에서는 자전거전용도로 안전타당성검사를 의뢰한 결과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시공사 S사에 관급자제(보조기층재료, 슬라그) 3천2백만원을 회수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