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2일(목) ~ 3월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개최된다.「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최하는 서울시, 조계종은 지난 2월 26일(목) 오전 10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다짐했다.지난 1월 28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B서포터즈” 모집에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부블로거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8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SNS,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인 것은 물론 특히 종교·예술 관련 산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대국민 홍보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조계종외 마인드디자인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서포터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으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홍승도 집행위원장의 격려사를 통해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기념사진 촬영 및 오찬을 함께 했다.‘살아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리조트(AYANA Resort)는 인도양을 바라보며 라운딩 할 수 있는 골프 패키지 ‘최고의 골프로 도피(Utimate Golf Escape)’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패키지는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Bali)에서 숨 막힐 듯 반짝이는 인도양을 바라보며, 아야나 리조트 스파 발리(AYANA Resort Spa Bali)의 로날드 프림(RonaldFream) 18홀 퍼팅코스에서 자유롭게 골프기술을 연습할 수 있다. 골프연습을 한 후, 약20분 거리에 위치한 수상경력이 있는 멋진 골프장인 뉴 쿠타골프(NewKuta Golf)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이 패키지는 2015년2월11일부터 2015년 12월23일까지이며, 아야나 리조트는 뉴 쿠타골프(New Kuta Golf)까지 공항왕복차량을 무료로 운영한다. 요금은 조식을 포함하여 객실 1박당 (per room per night )요금이 USD 343달러(한화 376,405원)부터 시작된다. 이 패키지의 최소 숙박은 2박 이상이다.또한, 이 패키지의 모든 예약은 예약과 동시 신용카드 보증이 필요하고, 풀빌라를 제외한 객실은 도착하기 최소7일전, 그리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 마련을 위해, 연휴 동안 오랜만에만난 가족과의 식사 등을 위해 쇼핑몰, 백화점을 찾게 되면 식사 메뉴가 고민이다. 가족 모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메뉴 선정이 번거롭기도 하고 백화점, 쇼핑몰내의 레스토랑에 가기에는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쇼핑몰, 백화점 푸드코트가 고급화를 꾀하며 레스토랑 못지 않은 메뉴,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 애인 등과 함께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섬세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쇼핑몰, 백화점의 푸드코트를 소개한다.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는 조선시대 왕궁을 모티브로 한 530평 600여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왕궁’이 있다. ‘왕궁’은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푸드라운지 브랜드 ‘푸드캐피탈(www.amojeconcession.co.kr)‘ 매장으로, 한식을비롯해 일식, 중식은 물론 태국식, 이탈리안식부터 분식, 디저트까지 국내외 230여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두부로 끓인 순두부 찌개, 바로 구워내 도우의바삭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화덕피자부터 스테이크,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천지 전주교회가 나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 이재상) 50여 명은 지난 14일 오전 전주시 팔복동BYC 주변 대청소를 펼쳤다. 이른 아침 팔복동에 집결한 자원봉사자들은 청소에 필요한 집게와 장갑, 쓰레기봉투를 준비해 청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환경정화는 팔복동 BYC 앞 도로를 기점으로 추천대교 사거리까지며, 자원봉사자들은 좌측, 중앙 ,우측으로 나뉘어 청소했다. 도로는 평소에도 많은 쓰레기와 오물이 있던 곳으로, 이날은 지난주간 불었던 바람 탓에 비닐봉지, 공업용 쓰레기 등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 오전 날씨는 바람이 불며 쌀쌀했지만 신천지 자원봉사단 조끼를 입고 청소를 시작한 지 20여 분만에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 모습을 보였다. 서로 그동안 지낸 이야기를 도란도란하면서도 눈은 봉사자들이 주워야할 쓰레기들이 없나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들이 지나는 도로에 남은 것은 낙엽뿐이었다. 열심히 청소를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켜보던 한 팔복동 주민은 “팔복동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보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노범준 씨가 자신이 수년간 찍어온 철새사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철새조망대에서 기증해 화제다. 군산시 철새조망대에 따르면 군산시 출신으로 아리울포커스 초대회장을 역임한 노범준 작가가 수년간 전국에서 찍은 철새사진 가운데 작품성이 뛰어난 큰고니를 비롯해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 사진 4점을 철새조망대에 기증해 관람객들이 관람 하도록 전시했다. 사진을 기증한 노범준 작가는 군산시 출신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2013년 개인전을 비롯하여 각종 회원전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사진대선과 새만금사진공모전 등 입상경력을 가진 군산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이다. 노범준 작가는 “그동안 전국에서 촬영한 사진작품을 개인이 소장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기증을 결심했다”며 “철새조망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내 사진을 통하여 철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새조망대에서는 이번에 기증받은 사진을 철새조망대 2층 벽면에 전시해 철새조망대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립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운영되는 2015년 상반기 독서회 및 시민문화강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양한 독서방법과 함께 책을 읽는 즐거움을 제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운영되는 독서회와 시민문화강좌는 상반기에 독서회 7개 반(95명)과 시민문화강좌 9개 강좌(163명)를 모집한다. 독서회는 ‘Win-Win’영어독서회(초등1~2학년,20명), ‘꼬마파랑새’독서회(초등1~2학년,15명), ‘꾸러기파랑새’ 독서회(초등3~4학년,15명), ‘또래파랑새’독서회(초등5~6학년,15명), 무지개 주부독서회(10명), 공감 직장인독서회(10명)이며 2015년부터 시작하는 시낭송 독서회도 성인 10명을 모집한다. 각 독서회 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이다. 시민문화강좌 또한 성인강좌로는 ‘아동독서지도사’, ‘캘리그라피’, ‘초보엄마의 First 영어 스토리텔링’, 어린이 대상 강좌로 ‘독서논술’, ‘스피치’, ‘스토리텔링수학’, ‘역사논술’을 운영하며 시민문화강좌 모집기간은 독서회 모집과 동일한 23일부터 25일이다. 모집방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접수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0일 사흘간 시민의 편의를 위해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은 도로·청소·교통·수도·하수·보건·환경위생 등 총 7개 분야 100여 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도로 파손·쓰레기 불법투기·상하수도 긴급보수·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및 가로등 보수 등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한다. 상황실 운영은 주·야간에 일반전화, 핸드폰 국번 없이 120번으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상황실 근무자가 시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 연휴기간에 운영되는 병의원, 약국, 보건진료소, 음식점 등 생활정보를 안내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는 16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사회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1200여 명이 모인가운데 시립예술단 공연과 시정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동신 군산시장은 설명회에서 군산시가 어린이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이유와 전국 기초지자체 중 ‘어린이행복과’ 최초 신설 등의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시 단위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음으로써 어린이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시의 정책과 목표를 알렸다. 또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건립에 대한 사업개요, 부지 선정, 추진과정, 쟁점사항 등에 설명하고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군산시민의 건강을 위한 투명한 행정처리를 통해 최적의 선택으로 정부, 전북도, 환경단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적 상급병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수관거 BTL 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와 그간 발생했던 각종 민원에 대한 원인과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막연했던 어린이 행복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고, 논란이 되었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과 하수관거 BTL 사업에 대해 바른 이해를 할 수 있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가 201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9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국가예산 1조 원 달성을 위해 신규 및 계속사업 발굴 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도 국비확보 주요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 ▲군장산단인입철도 ▲군장산단연안도로 ▲군장대교 건설 ▲익산~대야복선전철 ▲중동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옥회천 재해예방사업 ▲경암․금암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군장산단연안도로건설사업 등 256개 사업이다. 또, 최근에는 산북동 산북지구·개사동 옥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국비 89억 원과 월명체육관 현대식 리모델링 37억 원의 순수 국비를 확보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문동신 시장이 김관영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 하에 수시로 각 부처 관련부서와 해당 상임위원과 예결위원 등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불철주야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여 국가예산 확보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이다. 또한 김관영 국회의원은 2016년 국가예산 옥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신규사업 16건 678억 원과 계속사업 256건 1조 504억 원 확보를 위해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에서는 오는 23일 부터 27일까지 2015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55명을 모집한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55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의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포함)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주 5일 총 15시간) 근무에 월 평균 50만 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주 5일 총 25시간) 근무에 월 평균 75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http://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투자지원과(063-454-276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