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3일 포털사이트인 ‘구글’에 '광주시청'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으로 광주를 비하하는 홍어 그림이 등장해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대처하기로 했다.23일 오전 10시경 ‘구글’에서 '광주시청'을 검색하면 우측상단에 광주광역시청 이미지로 홍어 그림을 합성한 국기 이미지가 검색된 것.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특정세력이 홍어그림 게시를 통해 호남을 비하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벌인 것으로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에 대해서도 고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글 코리아를 대상으로 해당 그림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인터넷사이트에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하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청의 상징을 악의적으로 수정해 게시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행위다.”라며, “불상의 게시자를 찾아내도록 수사의뢰를 하는 한편, 민․형사상 모든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신한은행 결제계좌 유치와 마이샵(MyShop)케어 유치증대를 위해 샵ATM(ShopATM) 단말기무상제공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제공은 신한은행 지점 및 창구를통해 신청 가능하고, 페이뱅크가 직접 가맹점을 방문하여 설치·관리한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태백지역에서우선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그 외 지역은 3월 이후 전국으로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월 2일부터별도 종료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진행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외식업, 주유소, 슈퍼마켓, 병·의원, 제과점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이외의 업종은 월 11,000원이 청구된다.(부가세 포함)카드거래실적 관계없이 일반단말기가 제공되고, POS 단말기는 월 신용카드 거래실적 300건 이상 시 월 관리비를면제한다. 신한은행은 가맹점 계좌유치와 MyShop케어 서비스를 등록하고, 페이뱅크는 단말기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신한카드를 포함한 전 카드사의 가맹점 서류접수 일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지점 창구에서 문의가가능하고, 창구 내 X배너,CD/ATM기 화면에 신청서를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 문의는 페이뱅크 고객상담실(1600-6452)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7일 광주톨게이트 요금소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방송광주본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장시간의 운전은 졸음운전사고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공단은 이번 캠페인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졸음방지 패치” 배부, “음주운전 금지 홍보”, “벌점 40점 미만자 사전교통교육”을 안내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당부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월 25일부터 민원실에 농아인 수화용 영상정화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영상전화기는 일반인과 전화나 대화가 어려운 농아인이 수화통역자와 인터넷 영상으로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비로 언어 장애인과 농아 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보조기기이다. 또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직접 상황을 보여줄 수 있고, 청각 장애인의 통신 수단으로 수화통역센터, 동구청 민원실에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농아인 수화용 영상전화기이다. 영상전화기는 초고속 인터넷과 연결돼 영상 및 음성을 송수신할 수 있어, 수화통화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해상도(HD) 대화면(10인치) LCD를 적용해 청각 장애인의 수화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잘 보이도록 했다. 동일 영상전화기 간 통화 시 전화요금은 무료이며,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전화와 통화할 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민원 해결을 위해 농아인협회와 농아인 가정집에 개인 영상전화기가 설치하여 운영됐지만 가격이 비싸 정작 언어장애인이나 농아인들 집에 설치하기에는 전화기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데다 매월 인터넷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비여당(비새누리)지방의원들이 26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지방분권·지방자치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주최로 대구·경북 비여당(비새누리) 지방의원 96명을 참석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자치구 폐지 반대’에 대한 공동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 여당·야당에서 소외받는 대구·경북지역 비새누리 의원들이 지방분권, 지방자치에 대해 안권욱(고신대교수), 이창용(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대표)발제와 참석의원간의 상호 토론으로 진행한다. 또한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심대평)의 기초의회 폐지 계획 추진으로 이는 민주주의 근간인 풀뿌리 민생정치를 거부하고, 지방분권화에 역행하는 중앙집권적인 발상이라며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대구 .경북지방의원들의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대식 동구청장은 17일 동구재향군인회(회장 류기원)로부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중앙회장 박세환)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강 구청장은 “공로휘장을 받아 더욱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구정발전과 구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유공자 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구청장은 지난 8년간 동구의회의원 및 향군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6.25 및 재향군인회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 동구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하여 참전자에 대한 사망위로금 지급 근거를 마련했고, 특히 민선6기 동구청장으로 취임 후 “10개 안보보훈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대폭 인상과 사무실 지원” 등 애국심 고취와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이바지 했다..공로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관 표창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되는 명예휘장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수성구보건소(소장 홍영숙)가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비상진료체계 마련하고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성구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상황실(의사1,간호사1,행정2,운전1)을 운영하고 지역내 병․의원 165개소와 약국 122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한다.응급의료기관인 천주성삼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수성메트로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심야약국(황금동 약사회관 옆)은 연중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운영된다.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수성구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제공'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국번없이 119로 문의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하여 병·의원 안내, 응급처치지도 및 질병상담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명절 설이 다가오면서 국토교통부의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이 발표되었다. 지난해 설보다 1일 평균 이동 인원이 15.7% 늘어나 귀성길 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시간 차 안에 체류해야 하는 귀성객들은 걱정이 많다.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졸음과의 사투가 걱정이다. 틀어놓은 히터로 차량 안에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져 산소가 부족해 하품이 늘고 졸음이 쉽게 몰려오기 때문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석 옆에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솔고바이오메디칼의 ‘휴대용 수소수생성기 젠’을 준비해두고 수시로 마셔 피로감을 낮추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활성산소가 쌓여 운동능력 저하, 피로도누적 등이 발생하는데 이를 수소수가 단번에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수분이 보충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에 누적된 피로가 풀리는데 도움이 된다. ‘휴대용 수소수생성기 젠’은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500ml 생수병을 결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일반 물부터 주스, 음료 등의 물 종류나 물병 사이즈에 상관없이 한 번 작동 시 500ml 기준으로 800ppb 이상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2009~2013년) 광주·전남지역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기간보다는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69.6건이 발생하여 평소(52.4건/일)보다 1.3배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퇴근시간대(18~20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되어 귀성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별 교통사고 통계][시간대별 교통사고 발생건수]광주·전남지역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755건 발생하여 사망자수는 15명으로 집계되었다.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9.7건/일로 평상시(52.4건/일)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사상율(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은 218.8명으로 평상시(168.8명)보다 1.3배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설 연휴기간에 가족동반 이동이 많은 것 때문으로 보인다.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성묘나 친·인척 방문이 잦은 시간대인 16~18시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심야시간대인 20~22시, 22~24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야시간대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은 최대 8.5명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2월 13일(금) 포항시북구청을 찾아 2015년 설을 맞이하여 포항시북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88포를 전달하였다.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2011년부터 5년째 포항시북구청에 설, 추석 명절맞이 후원품을 기탁해왔고, 동절기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의 행사도 정기적으로 펼쳐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 같은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기원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경영지원본부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병기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을 찾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